아빠: '해나공주! 아빠랑 재미난 풍선 놀이 할까요?'




아빠: '(푸우~푸우~) 작았던 풍선이 이만큼 커졌네~'




해나공주: '아~신기하다.'




해나공주: '해나공주도 한번 불어 보고 싶어요.'




아빠: '자 그럼 해나공주의 풍선 불기 도전!'

 


 

해나공주: '푸우~푸우~'




해나공주: '푸우~푸우~'




해나공주: '푸우~푸우~'




해나공주: '아무리 불어도 풍선이 안 커지네요.'




아빠: '(헤헤~) 공주님은 아직 입김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보네. 아빠가 조금 불어줄 테니 자 여기에 불어요!'




풍선: '푸드드드덕~~~'
해나공주: '(이크!) 깜짝이야~'




해나공주: '(오!) 이거 재밌는데, 아빠 다시 불어 주세요.'




아빠; '(푸우~푸우~) 자 요기~'




풍선: '푸드드드덕~~~'
해나공주: '(이크!) 또 깜짝이야~'




 

풍선은 푸드드덕 소리를 내며 강한 바람을 해나공주 얼굴에 뿜어내고 그때마다 해나공주는 얼굴을 찌푸립니다.

하지만 해나공주도 얼굴에 닿는 바람과 귓속을 간질이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싫지는 않은가 봅니다..

다만, 아쉬운 건 저 스스로 아빠처럼 풍선을 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해나공주: '힝! 나도 언젠가 아빠처럼 풍선 불고 말 거야.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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