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서랍장을 정리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만나는 옛 물건에 놀라곤 한다.

기억이 가물 한 중학생 시절 배지는 핀이 들어가지 않을 만큼 녹이 슬어 있고,

군 시절 초소를 배경으로 폼나게 찍은 사진은 누렇게 빛이 바래가고 있다.


이제는 디지털 사진이라 세월을 머금고 누렇게 사진이 바랠 일이 없다.

하지만 하드드라이브 어디선가 깊은 잠에 빠져 빛을 보지 못할 사진들만 쌓여만 간다.

가끔은 이 사진들에게도 생명을 주고 싶다.






히히~ 아빠 달려!






비와 정류장

 





거대한 카메라






비 내리는 강남






비가 개인 강남

 

 




그녀의 뒤뚱뒤뚱 걸음마






빨대 하나 들고 공원 산책






빗방울 떨어지던 날






장마에 물이 가득한 한강






아빠! 같이 가요~






햇빛과 놀이






아빠와 딸






외로운 이름. 섬






걸 그룹 부럽지 않아






왜 자꾸 날 쫓아오니?






앗! 대어다!






여름. 삼양목장






아빠! 같이 가자니깐






그림자 가족






하늘을 바라보다. 하지만 오늘은 흐림.






앙~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코 풍선의 달인






낯선 여행






길고양이의 우아한 자태






메리 크리스마스






그녀의 왈가닥 취침






안녕하세요? 해나공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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