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부모의 영원한 숙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무모의 숙제일 것입니다. 첫 아이에 부모는 경험도 없고 전공자도 아닌 채 바로 실전으로 아이를 키웁니다. 숙제의 답을 위해 먼저 경험해 본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서적들도 참고하고, 인터넷의 정보를 이용해서 연습 없이 바로 육아가 시작되죠.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지만 이 모든 조언이 우리 아이에 꼭 맞는 정답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부모로서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긴 여정과도 같습니다.

육아 전문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의 상황에 딱 들어맞는 정답이라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아이들을 연구하면서 보편적으로 통하는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가끔 육아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과 부모로서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책에서 섬뜩 놀라게 된 것은 부모의 양육 방식은 그 위 부모에게 물려받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 간 애착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작 부모가 어떤 애착형태로 자란 성인인가 하는 것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초보 부모이기에 시행착오도 많습니다. 혹은 이 착오가 착오인 줄도 모르고 계속 진행 될 수도 있습니다. 초보 부모이기에 아직 바꿀 여지도 많습니다. 마음도 더 열려 있습니다. 아이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우리 아이를 잘 키워야 하는 숙제의 답에 이르는 옳은 방향임에 분명합니다.



 책의 구성

Chapter 1. 부모는 어떤 존재인가?
1장.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2장. 나는 어떤 부모인가?

Chapter 2.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1장. 기억이 아이를 만든다.
2장. 감정 표현은 생존의 필수 조건.
3장. 머리가 좋다는 것? 환경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

Chapter 3. 아이는 이렇게 키워라.
1장. 마음 편하고 성격 좋은 아이로 키워라.
2장. 자녀 양육에 관한 Q&A



 책 속의 한 마디

Chapter 1. 부모는 어떤 존재인가?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능력을 물려주어야 한다."

"성격은 기질적인 영향보다 양육 태도와 방식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사랑하는 대상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려는 것을 "애착"이라고 한다."

"아기가 애착행동을 보였을 때 엄마가 이것을 잘 읽고 제대로 반응해 주면, 아이는 편안한 성격으로 성장하게 된다."

"아이의 문제는 100%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방식은 대부분 내 부모가 나를 키운 방식을 답습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자기 부모와의 경험을 기억해 내면서 특히 속상했던 일, 즉 감정적인 고통을 수반하는 경험에 대해 자세하게 탐색하고 이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이 고통을 대물림할 수 있다.

"기억을 떠올려보았을 때 부모와 씨름을 하거나 신나게 몸으로 놀아본 경험이 없다면, 그리고 부모에게 응석이나 어리광을 맘껏 부려본 기억이 없다면, 당연히 내 아이를 키울 때도 아이와 뒹굴고 씨름하면서 몸으로 놀아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부모의 애착형태.

<안정애착>

- "안정애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뉨."

- "하나는 내 부모가 나 자신을 힘들게 하고 속상하게 한 적이 많았지만 스스로 성격의 단점을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부모가 왜 그렇게 키웠는지를 헤아리면서 다음을 다스린 노력형 안정형. 즉 '획득한 안정형'"

- "다른 하나는 좋은 부모 밑에서 편안하게 커서 처음부터 쉽게 안정형의 마음 패턴을 형성한 사람들."


<무시형 불안전 애착> 

- "남과 있으면 불편하고 혼자 있어야 편한 사람들."

- 무시형 부모의 예 - "애는 혼자서 크는 거지", "자기가 다 알아서 해야지", "부모가 일일이 간섭해야 하나"

- "무시형 성인들도 문제없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내나,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회피함."

- "결국 말없이 각자 살아가는 남남 부부가 됨."

- "무시형 엄마 경우 해달라는 것은 안 해주고 TV만 봄. 아이의 반응에 무덤덤. 자기 일에 빠져 아이의 요구에 관심 없음."

무시형 불안정애착을 만드는 부모 예:
- "물리적, 정신적 부모가 없었던 경우: 부모와의 사별이나 부모의 이혼으로, 또는 엄마나 아빠가 병원에 장기 입원해서 부모 자녀간의 접촉이 없어 부모와 자주 떨어져 지낸 경험이 무시형 불안정애착 만듦."

-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부모: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과 욕구도 무시하며, 아이에게 공감해 주지 못한 경우 무시형 불안정애착 만듦."

- "심하게 간섭하고 귀찮게 하는 부모: 잔소리가 심하며, 아이의 행동을 지나치게 통제. 이런 경우 아이는 자기 보호 일환으로 부모를 피하게 되어 무시형 불안정애착 만듦."


<집착형 불안정애착>
- "부모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미워하는 경우 해당."

- "아이의 요구에 반응을 해주고 만족시켜 주기는 하는데,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해주지 않았던 경우."

- "집착형 불안정애착 펴턴을 가진 사람은 대인관계가 의심과 집착으로 점철됨."

- "이런 유형의 사람과는 어느 정도까지 같이 있어줄 수 있지만, 이들이 요구하는 것이 보통 사람보다 과도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은 좀처럼 견디기 힘들어함."

집착형 불안정애착을 만드는 부모 예:
- "이랬다 저랬다 하는 부모: 아이를 밀어냈다가도 미안해 하면서 지나치게 잘해주기를 반복. 부모 자신의 기분에 따라 잘해주기도 짜증내기도 함."

- "강압적인 원칙을 아이에게 강요하면서 협박하는 부모: 너 엄마가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엄마는 이 자리에서 죽어버릴 거야, 너 죽고 나 죽자 등 말을 자주 하는 부모."



Chapter 2.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모든 자극은 기억으로 남는다"

"사례: 할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억눌려 자라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부모 경우 억눌려 자란 것은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미친 긍정적인 영향만 보아 자신의 자식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대하여 자녀의 불만만 키워옴."

"무조건 야단 맞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감정을 지나치게 억제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 표현을 받아들이는 것이 몹시 힘들어함."

"부모가 아이의 세세한 감정에 일일이 맞추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다. 그저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사회성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능력"

"사람의 마음을 일고 헤아리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사람. 다른 사람 마음을 읽는데 서툴러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해서 사람들을 언짢게 함"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이 사회성을 키운다."



Chapter 3. 아이는 이렇게 키워라

"부모와 자녀는 무조건 친해야 한다."

"가정에 민주주의를 도입하라."

"만 3세 이전에는 주 양육자를 바꾸지 마라."

"아이 때문에 화가 날 때는 '일단 멈춤'하라"

"때려서는 아이의 나쁜 행동을 고칠 수 없다."

"가정에도 재판 절차를 도입하라."

"학원에 보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과잉 보호는 아이의 정서적 성장을 방해한다."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저자 노경선

출판사 예담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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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회사 업무에서 영작을 해야 하는 비중이 높아져 간다. 더구나 인터넷의 발달로 하루에도 수 십 통의 이메일이 오가면서 즉시 외국인과 빠르게 의사 교환을 하고 있다. 여기에 메신저, SNS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과 의사소통의 통로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개발자라면 프로그램에서 출력되는 메시지를 직접 영작해야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영작을 해야 하는 비중은 높지만 네이티브가 아니므로 늘 영작에 자신이 없다. 영작을 하는데 있어 개인의 지식과 사전의 지식을 더해서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바꾸어 놓는다. 하지만 이 문장이 원어민이 느끼기에 자연스러운 문장인지는 늘 의심스럽다.

구글 라이팅은 이러한 고민을 검색을 통해 해결하게 해준다. 2008년 약 1조 개 페이지를 구글에서 검색한다고 하고, 매일 수십억의 페이지가 새로 생성된다고 한다. 몇 가지 검색 기법을 안다면 웹상의 지식을 통해 내 영작을 스스로 네이티브 수준으로 완성할 수 있다.




 구글 검색을 위한 2가지 기법

1. 구절 검색을 위해 " " (큰따옴표)로 묶어라!
구절을 큰 따옴표로 묶어 검색하면 해당 문장이 포함된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tradition has it that"
- 큰따옴표를 묶어 검색하면 해당 구절이 포함된 페이지만 검색된다.
- 만약 큰따옴표로 묶지 않고 검색하면, 단어들 즉 tradition, has, it 등이 각각 쓰인 문장들이 검색된다.

2. 미지의 단어라면 * (와일드 카드)를 넣어 검색하라!
문장에서 적절한 단어를 모르거나 다른 단어의 사용 사례를 검색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I have * experience"
- 알맞은 전치사를 찾을 때 특히 유용.
- 적절한 동사, 형용사, 부사를 찾을 때도 유용.

그리고 검색된 페이지 수를 주목하라!
워낙 많은 자료가 검색되기 때문에 검색 결과의 확실성에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 검색된 페이지 수를 확인하여 신뢰할 수 있는 검색 결과를 판단한다.
- 검색을 누르면 검색창 바로 하단에 검색결과 페이지 수가 표시된다.
- 예를 들어 "검색결과 약 12,000개 (0.08초)" 라고 표시된다.
- 이 결과가 지나치게 적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검색을 통한 교정 예

일반적인 영작 과정과 최종 수정된 영작을 살펴본다.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의 홍보 메일을 작성하려고 한다. 우선 한글로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다.
항상 저희 ABC 호텔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5층 규모의 별관을 새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ABC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당 별관의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한 성원 부탁합니다.


개인적 지식으로 다음과 같이 영작하였다. 맨 마지막 문장은 어려워 작성하지 못했다.
We appreciate your frequent stays at ABC Hotel.
This time, we are going to open a five-story annex.
We are providing the latest information about this Annex on the homepage of ABC Hotel.
앞으로도 영원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전을 통해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We appreciate your patronage for ABC Hotel.
This time, we are going to open a five-story annex to the hotel.
We inform the latest information about this Annex on the Website of ABC Hotel.
We hope your support forever and ever.


구글 검색을 통해 다음과 같이 교정하였다. 훨씬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영문이 되었다.
Thank you for your patronage of the ABC Hotel.
A five-story annex to the hotel is scheduled to open.
The Website of ABC Hotel provides the latest information about this Annex.
Thank you again and we look forward to your future patronage.
 

번역하지 못했던 마지막 문장은 사전을 찾아 '성원'에 해당하는 단어 support를 찾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번역했다.
We hope your support.

다음으로 '영원한'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forever였고 다음과 같은 예문이 있었다. Be my friend forever and ever.

그래서 아래와 같이 문장을 최종 만들었다.
We hope your support forever and ever.

하지만 문맥과 동떨어진 단어의 조합으로 매우 어색한 문장이 되었다. your support는 형식을 갖춘 비즈니스 문서에서 사용되는 단어이고, forever and ever는 친한 친구 간에 사용되는 문구이다.

구글 검색을 통해 문맥에 적절한 문장을 찾았다.
Thank you again and we look forward to your future patronage.



 전치사 찾기 요령

영어의 전치사는 한국어 조사와 일대일로 매칭되지 않기 때문에 늘 헷갈린다. 특히 예시 문장이 없다면 사전적 의미만으로 적절하게 사용되었는지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
- '책상 밑에 숨으십시오'를 영작하려 한다.
- 밑에란 표현의 전치사가 below인지 under인지 모르겠다.
- "hide below the desk"로 검색하자 검색 결과가 64개이다.
- "hide under the desk"로 검색하자 검색 결과가 46,000개 이다. (2011년 3월 기준)
- below로 쓰인 검색 결과는 숫자도 적었고 영어권 이외의 국가의 페이지가 검색되었다.
그러므로 under가 분명한 답이다.

어떠한 전치사를 넣을지 판단하기 어려우면 와일드 카드로 검색한다.

예를 들어
"send information * internet" (인터넷으로 정보를 보내주세요)
"Keep * the lawn"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동사 찾기 요령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구절검색과 와일드 카드를 적절히 활용하여 검색한다. 다음과 같은 동사의 특성을 알면 검색어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 주어 다음에 동사가 온다.
- 조동사 (will, may, must, etc) 뒤에 동사가 온다.
- to 부정사 (to + 동사원형)의 형식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to * photo to dvd" (사진을 dvd로 해서...)
"before we * today's agenda"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존슨 씨를 소개...)



 형용사, 부사 찾기 요령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구절검색과 와일드 카드를 적절히 활용하여 검색한다.

예를 들어
"politicians have a * influence" (정치가는 커다란 영향력을 갖는다)
"I have * experience of sales" (저는 풍부한 영업 경험이 있습니다)




 마치며

구글 라이팅 책은 기존의 영작방식에서 탈피하여 "검색" 이란 인터넷의 산물을 적절히 응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 이전에는 책 또는 경험자의 조언이 절대적이었다면, "검색"은 이미 지식의 절대자로 우리의 생활 방식과 업무 방식을 바꿔가고 있다.



구글 라이팅 GOOGLE WRITING

저자 엔다 가즈코, 김소연

출판사 허스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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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육아를 시작하면서 제일 큰 고민 중 하나는 어디서부터 우리아이를 잘 키우는 것을 시작해서 그 끝이 어디인 것인지 그저 막막할 따름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이겠죠. 운전을 해서 어느 목적지를 가야 하는 경우라면, 지도를 보고 최단 경로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목적지에 가본 경험이 있다면 막히는 길을 피해서 더 빠른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초보 운전자에게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도 두려움일 뿐 아니라, 모르는 길을 찾아 가라는 것은 공포인 것입니다.

아이의 사생활이란 책은 2008년 2월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영했던 아이의 사생활을 책으로 재 구성되었습니다. 그 동안 미지의 영역이었던 아동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실험으로 그 신비를 조금이나마 벗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실험을 통해 그 동안 막연히 생각하였던 아이의 성격 재능 등 알 수 없었던 아이의 행동을 좀더 깊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여는 말에서도 이야기하듯이 부모들은 많은 것을 아이에게 물려주려 하고 그만큼 큰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처음 태어났을 땐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기를 바라다가 점점 부모의 욕심이 더해져서 우리아기가 평범하지 않은 최고로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저마다 양육 방식은 다르지만 목표는 "아이의 행복한 삶"입니다.

자동차의 성능과 특성도 모르면서 험한 길을 무리하게 이끌고 간다면 반드시 고장 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아이, 아니 인간으로써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이의 행동을 분석하여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럼 과연 아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이란 물음을 던집니다. 과연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게 되는 것인지 이 책은 작은 실마리를 던져 주고 갑니다.

 
 책의 구성

Part 1. 나는 누구인가

Part 2. 남과 여 그들의 차이

Part 3.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Part 4.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

Part 5.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존중감


 책속의 한 마디

Part 1. 나는 누구인가

"만 3세의 아이의 뇌는 어른 뇌의 70~80%까지 따라잡을 만큼 성장한다"

"기억하라는 것은 잊어버리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은 기억해내는 아이...이것은 뇌가 가진 독특한 특성 때문이다"

"마음이 즐거울 때나 기분이 좋을 때는 뇌의 수많은 신경회로가 막힘 없이 잘 흘러서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지만 우울할 때나 억지로 뭔가를 할 때는 뇌의 회로가 어느 한 부위에서 막혀버려 집중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뇌는 '기분 좋을 것'을 더 잘 저장하기 때문이다"

"뇌는 적절히 쓰면 쓸수록 좋아지나 사용하지 않으면 그 회로는 사라진다"

"0 세: 우리가 알고 있는 뇌 말고 제2의 뇌가 있다 바로 아기의 피부이다. 스킨십은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에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Part 2. 남과 여 그들의 차이

"여자는 남자보다 더 넓은 주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거의 180도 수준의 시야로 한 번에 넓은 곳을 훑어볼 수 있는데 비해, 남자의 시야는 마치 망원경으로 사물을 보는 것처럼 좁지만 멀리까지 정확하게 본다"

"남자아이들은 보통 짧고 직접적이고 해결지향적인 말을 잘 알아듣는다 -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하면 더 못 알아들음"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여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남자"

"보통 여자아이들은 상대방이 다쳤다고 하면 금세 그 아픔을 공감하지만, 남자아이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 여아는 소근육과 사고, 언어가 먼저 발달하는 데 비해, 남아는 대근육과 행동이 먼저 발달한다"

"여자아이는 발달 시기에 맞게 말하기와 읽기 쓰기를 배우고 칭찬을 받는다. 그러나 남자아이들에게 그 시기는 대근육을 발달시키는 시간이다. 한창 움직이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우리는 앉아서 공부할 것을 강요하는 셈이다"


Part 3.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다중지능 -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이해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자연친화지능 - IQ테스트로 완벽히 아이의 지능을 판별할 수 없다"

"디자이너 이상봉씨 -> 공간지능, 언어지능, 자기이해지능"

"가수 윤하씨 -> 음악지능, 언어지능, 자기이해지능"

"성공한 사람들은 강점지능의 조합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꿈과 직업을 선택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 = 자기이해지능...자기이해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더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


Part 4.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

"초등학교 때는 결과적으로 칭찬받는 행동이 좋은 행동인 것으로 안다. 선생님이 칭찬 한번 해주면 신이 나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것이 도적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도덕성을 키위기 위해서는 부모인 우리의 도덕성부터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

"만2~3세. 놀이방에서 장남감을 잡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며 싸우는 아이. 이 무렵의 아이는 정서나 인지발달상 아직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단계라는 사실"

"도덕성이 높으면 아이의 경쟁력이 높아진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이 갖는 덕목, 즉 만족지연 능력은 장래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핵심키워드이다"

"도덕성이 낮은 아이들은 집중력도 낮았고 또래 문제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Part 5.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존중감

"수많은 연구와 실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대체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친구도 많으며, 자신의 지각과 판단에 확신이 있으며 새로운 과제에 대해 성공을 예상한다고 한다"

"계속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아이는 자신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마음속에 담아두게 된다 이렇게 건강한 수준의 자아존중감을 갖게 된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른 사람과 성공적이니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진다"

"실험에서...리더십이 좋은 아이는 모두 자존감이 높았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리더십 또한 부족했다"

"우리가 리더를 외향적이라고 오해하는 것은 리더십을 단순히 다른 사람을 통솔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십은 통솔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텐트치기 수행과제에서 가장 리더십이 좋은 아이로 평가 받았던 서진이....이러한 공감 능력은 부모의 양육태도와 관련 있다...서진 아빠는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고 했으며, 뭐든 아이가 생각하는 대로 한번 해보도록 했다고 말했다...즉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준 셈이다. 평상시 부모가 아이에게 보여준 소소한 공감이 모여 이렇듯 마음이 큰 아이를 만든 것이다"


아이의 사생활

저자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출판사 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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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아서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목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어떤 사람은 역사적 사실을 담기 위해, 어떤 사람은 자연의 위대한 장관을 담기 위해, 어떤 사람은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사진을 통해 표현한다. 이러한 사진 중에는 걸작이라 불리는 사진들도 있고, 전쟁의 참혹함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기도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의 상업 사진은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유명한 사진가의 사진들은 거대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하지만 사진의 가장 보편적인 진리인 사실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일상의 하찮은 사진 하나하나가 모여 결국 거대한 감동의 물결로 여러 사람을 공감하게 만드는 사진들이 있다. "다카페 일기"처럼 "윤미네 집" 또한 사사로운 가족 사진들이 모여 여러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한 장의 사진으로는 가치도 크게 떨어지고 대중이 공감하지도 않겠지만, 그 세월의 변화 동안 기록된 사진들을 보면 우리 곁에 머물고 있었던 행복이란 존재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다니지만 정작 주변에 널려있던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 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늘 더 좋은 거, 더 멋진 거, 더 비싼 것을 향해 달려간다. 세월이 지나고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오래 전 그 때가 행복 했었다고 믿는다. 지금 우리는 늘 불행하다고 느끼고 만족하지 못한다. 행복을 찾아서 헤매지만 행복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이를 간직하고 싶어할 것이다.

"윤미네 집"은 고 전몽각 선생님의 가족사가 담긴 사진집이다. 윤미라는 사진의 주인공이 태어나서 결혼하기까지의 사진과 마이 와이프 편에서는 전몽각 선생님의 부인에 대한 애정을 사진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에서 사진들은 일상의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빠져든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그 일상 안에 물들어 있는 행복의 존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책속의 한 마디

"우리 집 큰애 윤미가 시집간 지 2년이 된다. .... 26년 동안 찍어둔 필름 뭉치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저 낳은 이후로 안고 업고, 뒹굴었고 비비대었고 그것도 부족해서 간질이고 꼬집고 깨물어가며 아이들을 키웠다."

"사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아마추어로서의 서툰 솜씨와 사진이란 표현매체로서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그런대로 그들의 분위기라도 '기록'하여 훗날 한 권의 사진집으로 만들어 '윤미네 집'의 작은 전기로 남기고 싶었다."

"어쩌다 귀가 시간이 늦어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어 있을 때라도 한참 들여다보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또 들이대고, 아이를 깨운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은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토록 천진했던 분위기도 차츰차츰 사라지고 현실적으로 변해 사진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필름 소비량도 자연 줄어갔다."

"기억과 망각 사이에 사진이 있다. 잊혀져 가는 것을 떠올리게 하고, 다시 숨쉬게 하는 사진."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특별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시간이 흐른 뒤 특별한 순간들로 다가와 그 시간들을 추억하게 했다."

"사랑을 카메라에 담는 끊임없는 열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향한 자기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할 수 있는 시간도 사라져 간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윤미네 집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전몽각
출판 : 포토넷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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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삶을 공중부양하라
공대 출신이다 보니 그 동안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논술세대도 아니고, 저에게 강요된 국어 교육은 글을 읽고 주제를 찾으라 하고, 글의 종류를 구분하는 등 정답만을 요구하였습니다. 글을 써 본 기억이라곤, 초/중등학교 때 독후감이나 일기가 전부이다 보니 회사에서 글쓰기 업무가 주어지면 머리가 아파지죠. 더군다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 쓰는 기회가 많아졌는데, 늘 생각만 머릿속에서 빙빙 돌 뿐, 글이라는 문장으로 정리되어 나오는데 한참 걸립니다. 그리고 2~3줄 글을 쓰다 보면 더 이상 쓸 얘기가 없더군요. 서른 살이 넘도록 글 하나 제대로 못쓰니 참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몇 주전 이공계 글쓰기 교육에 다녀왔었는데, 이외수 작가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추천 해주더군요. 몇 일 뒤 바로 입수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실용서이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내용도 쉬워 가슴속에 팍팍 와 닿습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1주일 만에 완독 하였네요. 이외수 작가님의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직설적인 화법은 한마디 한마디가 뇌리에 박히고 마음속으로도 공감을 하게 만듭니다. 글쓰기 실용서 이지만 오히려 인생을 사는데 올바른 자세와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자기계발서 와도 같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지만, 글쓰기도 예술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써도 사진예술에 관심이 많은데, 글쓰기도 여타의 예술처럼 고뇌하고 끊임 없이 정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물을 바라볼 때도 그냥 눈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마음의 눈으로 대상과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들에 핀 들꽃이 있다면 이 들꽃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고, 존재의 의미는 무엇이고 들꽃이 지금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 즉 사유를 하라는 것입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을 때, 글 쓰기가 자신 없을 때, 자신 글의 한계를 한 단계 뛰어 넘고자 할 때, 글을 보다 맛깔스럽게 쓰고 싶을 때, 글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싶을 때, 인기 있는 글을 쓰고 싶을 때, 보고서든 개인적인 글이건 간에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영양제가 될 책입니다.





책 속의 한마디


"단어에는 생어와 사어가 있다. 생어는 오감을 각성시킨다.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말한다."

"단어채집법: 머리 - 대가리. 대갈통, 대갈빡. 골. 뇌. 대뇌. 소뇌. 작은골. 큰골. 전두엽. 후두엽. 대뇌피질. 꿈. 정수리. 백회. 가마. 가르마. 머리카락. 모발. 모근. 비듬. 머릿니. 대머리. 고수머리. 단발머리. 스포츠머리. 백발..."

"육안은 얼굴에 붙어 있는 눈이고
뇌안은 두뇌에 들어 있는 눈이며
심안은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는 눈이고
영안은 영혼 속에 간직되어 있는 눈이다."

"그대가 남들과 다른 글을 쓰고 싶다면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부터 가지도록 하라."

"글은 쓰는 자의 인격을 그대로 반영한다. 사물의 속성을 파악하는 일은 사물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일이며 사물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일은 사물과의 사랑을 시도하는 일이다."

"감성사전식 반대말:
 논리에 의존하면 - 목구멍의 반대말은 똥구멍이고, 모래의 반대말은 바위며, 홑이불의 반대말은 솜이불이다.
 감성에 의존하면 - 목구멍의 반대말은 골프공이고, 모래의 반대말은 솜털이며, 홑이불의 반대말은 대리석이다."

"글로써 타인을 감동시키거나 설득시키고 싶다면 진실하라. 진실은 사실과 다르다. 사실을 통해 그대가 얻은 감정이 진실이다."

"사랑할 수 없으면 증오라도 해라. 사랑이나 증오는 글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사랑도 눈물겹지만 증오도 눈물겹다."

"만약 자신에게 남아 있는 병폐가 하나라도 있다면 과감하게 끌어내 시궁창에 처박아버리자. 병폐:가식, 욕심, 허영"

"무엇을 쓸 것인가: 쓰고 싶은 글을 써라"

"어떻게 쓸 것인가: 진실하게 써라"

"누가 읽어줄 것인가: 제일 먼저 그대가 그대의 글을 읽게 된다."

"글이 밥을 먹여주는가: 물론 밥도 먹여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글을 쓴다면 이라는 단서가 붙는다"

"비결이 있는가: 비결은 하나뿐이다. 사물에 대한 애정은 글쓰기의 기본에 해당한다."

"그대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대가 어떤 장르를 선택하든지 그대가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경지는 예술이다."

"예술은 개성이 생명이다."



글쓰기의 공중부양
국내도서>인문
저자 : 이외수
출판 : 해냄출판사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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