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후르가다 (Hurghada)의 숙소에 도착하였다. 오기전 한국에서 힐튼리조트를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 우리나라 펜션 정도 가격이었다.
후르가다는 홍해를 끼고 있는 휴양지 이고 주로 유럽에서 많이 온다고 한다.
한국사람은 우리 둘이 유일했다.


침실 모습.


욕실 모습.
 


둘이 지내기에 불편함 없는 포근하고 안락한 방이다.


실내 풀장도 있다.


이집트인이 만들어준 터번 매는법을 기억하려고, 푸는 순서를 사진으로 남겼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이 떠져 일출을 보러 나갔다.


이집트 신혼여행동안 매일 일출을 본다.


일찍 나와 혼자만의 수영을 즐기는 할아버지.


또냐도 눈을 뜬다.


아침 식사하러 나왔다.


부페로 맛있게 조식을 먹었다.


밖에 나와 호텔 주변을 둘러 보았다.


근처에 기념품 가게도 있다.


관광객을 실은 투어버스도 왔다.


실내 풀장 모습.


아직 이른 아침이라 풀장엔 사람이 없다.


맑은 물이 햇볕에 반짝인다.


해변으로 나왔다. 아직 사람이 별로 없다.


오늘 하루는 여기서 편히 휴식할 계획이다.


우리도 머무를 자리를 찾아본다.


햇살이 점점 뜨겁게 내리쬐기 시작한다.


짙푸른 홍해의 바다가 시원해 보인다.


또냐도 물놀이를 준비한다.


우리 자리 앞으론 한 러시아 가족이 자리 잡았다.


관광객을 위한 낙타가 해변을 어슬렁 다닌다.


낙타가 어느새 우리 앞으로 지나간다.


실내 풀장 주변에서 썬탠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


우리도 잠시 숙소로 돌아왔다.


태양이 내리쬐는 한가로운 오후.


오후에 스노우쿨링 체험을 신청하여 배타고 바다로 나가고 있다.


배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닷속을 볼 수 있다.


이 배에서 관광객은 우리 둘 뿐이었다. 


다른 배에서는 스킨스쿠버를 즐기고 있다.


시간이 있으면 스킨스쿠버 체험도 좋을 거 같다. 우리는 물을 무서워해서 스노쿨링도 조금 하다 금방 배로 다시 올랐다.


바다를 놀이터 삼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소하는데 팁으로 1달러를 놓고가니, 청소 끝난 방에 타올로 하트를 만들어 주었다.
저녁은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시푸드로 로맨틱(?)한 저녁을 먹고 꿈 나라로...


다음날...
후르가다 오자마자 예약했던 고속버스를 타고 다시 카이로로 출발한다.



이렇게 8박 9일간의 이집트 신혼여행을 마치고 다시 두바이를 거처 인천공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젠 다시 가 볼수는 없을 거 같은 이집트를 추억의 사진들로 기억해 본다.



More:
[이집트] 신혼여행 1 - 두바이 씨티투어
[이집트] 신혼여행 2 - 카이로
[이집트] 신혼여행 3 - 열기구투어
[이집트] 신혼여행 4 - 사막투어
[이집트] 신혼여행 5 - 동안투어
[이집트] 신혼여행 6 - 서안투어
[이집트] 신혼여행 7 - 후르가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