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박 2일에서 예천 회룡포 마을편을 재미있게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짧은 휴가를 내어 회룡포마을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8시 반경에 집을 나섰다. 어제 오늘 전국적으로 안개가 많이 끼는 날이었다.


아침은 간단하게 이천휴계소에서 우동으로 끼니를 때운다.


오전 11시경 회룡포 마을에 도착. 추수로인해 가을 논은 바빠지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 차를대고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1박 2일의 현수막.


올라가는 길에는 장안사라는 조그만 절이 있다.


아담한 절내 풍경.


탑 주변엔 소원을 기원하는 메모들이 달려있다.


대웅전의 모습.


대웅전 내에는 기도하는 스님과 신자들이 있었다.


입구쪽의 종각 모습.


화려한 단청이 인상적이다.


절을 나와 조그만 샛길로 나오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따라 5분쯤 올라가니 전망대가 보인다.


드디어 회룡포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그런데 전망대에서는 소나무가 시야를 조금 가린다.


전망대 바로 아래로 내려오면 보다 사진찍기 좋은 위치이다. 안개때문에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물길이 조그만 마을을 휘감아 돌고 있다.


강물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간다.


아래서 올려다본 전망대 모습.


아담한 마을은 동화속에서나 나올거 같은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차로 이동하여 뿅뿅다리가 있는 곳으로 갔다.


조금전 저 산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봤는데, 지금은 그 아래에 있다.


가을동화의 촬영 장소중 하나라고 한다.


물가에는 흔드리는 갈대가 가을임을 알리고 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모래사장이 마치 해변가 같다.


모래때문에 또냐의 신발이 누렇게 변했다.


점심은 마을로 내려와 단골식당에서 맛있게 순대국과 연탄불 돼지고기로 배를 채우고, 바로 근처 용궁역으로 갔다.


용궁역은 역무원이 없는 무인 기차역이다.


이곳에서 둘이 사진찍기 놀이를 하였다.


한적한 용궁역의 전경.


이번에는 삼강주막으로 향했다. 삼강주막은 조선 마지막 주막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이곳 주막의 풍경은 아래와 같았을 것이다.


이곳은 옛 낙동강을 이용하는 상인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이 작은 초가집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이다.


조선 마지막 주모가 있었던 한평 남짓 조그만한 방.


지금은 여행오는 사람들을 위해 꾸며져 있다.


막걸리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때문에 포기하였다.


긴 세월 주막은 변했지만 그 곁을 흐르는 낙동강의 물줄기는 아직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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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 회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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