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무렵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에 있는 묘적사를 찾아갔다. 토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었고, 절 입구까지는 차로 올라 갈수 있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이는 묘적사 템플스테이. 언젠간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체험이다.


길게 뻗은 전나무 사이로 사찰이 보인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라고 하고 국왕의 비밀 조직이 이 곳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


절 좌측으로 이름이 예쁜  연못이 있다.


사찰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색색의 벤치가 활발함을 더해준다.


연못의 중앙에는 부처상이 물 위에서 참선하고 있다.


단풍이 지거나 눈이 덮힌 풍경이라면 더 멋질 것이다.


절로 들어간다. 일주문등은 없지만, 입구에서 석탑과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과 석탑.


은행나무의 잎이 다 떨어지고 지붕에만 그 흔적이 남아있다.


대웅전 좌측으로 삼성각과 석굴암이 있다.


산령각이 보인다.


산령각 주변에 색색의 띠가 둘러져 있다.


산령각 전경.


산령각 내부 모습.


아담한 입구와 돌담이 잘 어울린다. 


석굴암. 돌사이 조그만 동굴.


석굴암 입구 주변엔 동전이 가득하다.


석굴암 내부에도 부처상이 모셔져 있다. 우리도 이곳에서 짧은 기도를 하고 나왔다.


돌담에 낀 이끼가 운치를 더해준다.


아담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삼성각.


담 위에도 부처가 있다.


다시 경내로 돌아왔다.


건물 기와사이로 "만"자가 보인다.


조용한 경내에는 우리와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뿐이였다. 


기둥이 특이한 전각.


경내에서 바라본 입구.


아담하고 조용한 사찰 묘적사. 사람이 너무 없어 다소 황량한 감도 있었지만, 풍광이 좋은 날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은 사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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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 묘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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