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창건 기록은 없지만 백제시대부터 내려오는 고찰 수덕사를 다녀왔다. 수덕사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절이다.
12월 중순 서해안 지방에 눈이 자주와서 수덕사도 하얗게 눈으로 덮힌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다행이 이날은 하늘이 맑아 푸른빛과 하얀 설경이 어울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주차료는 1일 2,000원을 받는다. 입장료도 2,000원이다.

주차장에서 약 10분정도 올라가면 경내로 들어설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근래에 세워진 전각이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끈고 일주문을 통과하게 된다. 이 문을 통과하여 진리의 세계로 들어감을 상징한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금강문.


금강문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역사를 모시고 있다. 이 신은 여래의 온갖 비밀스런 사적을 알고 있고, 오백의 야차신을 거느리며  현겁 천불의 법을 수호한다고 한다.


그 다음에 만나는 사천왕문.


사천왕은 고대 인도종교에서 숭앙했던 귀신들의 왕이었으나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과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동쪽을 수호하는 왕은 지국천왕,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 남쪽을 지키는 증장천왕,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이 이 곳을 지키고 있다.


황화정루. 이 루 밑을 통과하면 드디어 대웅전 앞마당으로 오르는 계단이 하나 더 있다.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 편으로 코끼리가 받치고 있는 석탑과 종각이 있다.


수덕사 사찰내 전경. 눈이 와서 포근한 느낌이다.


수덕사 대웅전은 국보 49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그 앞의 수덕사 3층 석탑은 지방유형문화재이다.


1308년에 세워진 대웅전은 7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종각의 빛바랜 단청은 설경과 어울러져 마치 자연의 일부인거 같다.


대웅전 우측의 백련당.


대웅전에서 바라본 경내의 풍경.


전경이 확 트여있어 시원한 느낌이다.


기와의 아름다움.


겨울이라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렸다.


범고각과 그 뒤의 조인정사(종무소).


푸른 겨울 하늘과 하얀 구름.


전각과 코끼리석등.


대웅전을 기준으로 좌우 대칭되도록 가람을 배치하여 안정된 느낌이다.


성보박물관에서 불교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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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 수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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