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연휴 주말에 경기도 양평의 들꽃 수목원을 찾아갔다.
연휴 마지막날이고 오전에 비도 내리고 하여 이날 수목원을 찾는 사람은 뜸했다. 오히려 한가로히 산책하기 최고였다.

몹쓸 아이스테이션 네비에 목적지를 입력하여 수목원 주차장에 도착 하였다.

수목원 입장표는 화원처럼 보이는 이곳에서 표를 팔고 있다. 하절기에 성인 6,000원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데 판매도 하는거 같았다.

다양한 소품, 악세사리등을 팔기도 한다.

표를 사면서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들꽃수목원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연주하는 화단이 보인다. 의자에 앉으면 자동으로 소리가 난다. 깜짝 놀랬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놔서 기념 사직 찍을 포인트들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할 사계절 썰매장인데 이날은 조용하다.

부엉이 우체통이 편지를 부쳐주길 기다린다.

입구 왼쪽으론 커다랗고 납작한 바위가 있고 그 주위로 꽃들이 심어져 있다.

조용히 기도하는 조각상도 보인다.

여기저기 숨은 조각상들이 많다.

아래쪽으로 다른 정원이 내려다 보인다.

아직 좀 이르지만 시원스레 분수의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수목원 오른편으로 위치한 자연생태박물관이다.

내부에는 어류와 곤충등이 전시되어 있다. 좀 오래 되었는지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수목원 중앙으론 미로 정원이 있다. 어렸으면 흥미로왔을 텐데 이제는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

공작새 한 쌍이 새장에 처량하게 갇혀 있다.

수목원 넘어로 남한강이 유유히 흘러간다.

봄의 나뭇잎 색깔은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곳곳에 이름 모를 예쁜 꽃들이 피어 있다.

장미정원에는 아직 장미꽃이 피질 않았다. 6월이면 화려하게 변신할 거 같다.

수생연못에는 노란 꽃들이 만발하였고 뒤로 학 조각상이 실물처럼 서있다. 이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

꽃다발로 장식한 하트도 있는데, 이 안에 얼굴을 넣고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유리로된 열대 온실에는 열대성 식물들과 허브등이 있다.

입구에는 선인장이 보인다.

바바나 나무의 커다란 잎사귀가 하늘을 덮고 있다.

온실내 작은 연못이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나 봤던 파리지옥풀도 보인다.

반대쪽으로 온실을 나가면 수생연못이 있다.

저 의자에 앉아서 여유로이 남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일 것이다.

때 이르지만 눈사람도 보인다.

약초원이라는 작은 정원에는 한약의 원료들이 있다.

넓은 잔디의 피크닉 장이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마중 온거 같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면 기념 사진 찍을 곳이 많이 있다.

창문 넘어로 온실 내의 꽃 들.

출발지였던 중앙의 정원으로 돌아왔다.

봄비를 맞아 꽃들이 싱그럽다.

아기자기한 오솔길이다. 부차드가든의 오솔길이 생각난다.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배도 출출한데 보니 식당이 보였다. 아이들이 좋아할 쿠키 체험도 할 수 있다.


또냐가 비도오니 수제비나 국수가 먹고 싶다하여 수목원을 나왔다. 그러다 인근에서 우연히 맛집을 발견 하였다.
바로 국수리국수집의 된장수제비이다.

인근 또다른 유명한 집으로 옥천냉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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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 양평들꽃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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