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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올포스트 사용법
토크
2010. 6. 19. 18:16
2010년 5월 새로운 메타블로그 올포스트가 생겨났습니다. 초보 블로거인 저도 흥미를 가지고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봤는데, 이거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중독성이 있네요.
메타블로그라 함은 블로그들의 집합 장소로 각 개인이 생산한 블로그의 콘텐츠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장소입니다. 그럼으로써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이 커뮤니티는 보유한 거대 인원으로 새로운 파워(?)를 가지게 되죠.
올포스트는 믹시를 개발하셨던 분이 운영진으로 참여하여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 된 메타블로그를 탄생 시켰습니다. 올포스트는 뉴스를 읽는 느낌과 트위터처럼 단문으로 실시간 반응 및 의견을 게재 할 수도 있고, Follower와 같은 "구독자" 기능이 있어 다른 사람의 글을 항상 받아보며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글을 올릴수록 수익금도 생기니 1석 3조 효과도 있죠.
저 처럼 초보 블로거를 위해 올포스트 사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칼럼니스트 신청하기
칼럼니스트는 자신 블로그 글을 올포스트에 송고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칼럼니스트가 되면 자신 블로그의 글이 자동으로 올포스트에 등록이 됩니다.
1. 우선 올포스트(http://olpost.com) 우측 상단의 회원가입을 합니다.
2. 중앙상단의 칼럼리스트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3.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이후 단계를 계속 진행 합니다.

블로그 등록 절차를 마치면 얼마 후 심사 결과가 본인 메일로 통보됩니다.
구독 및 스크랩
올포스트에 접속하여 흥미 있는 기사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제일 상단에 칼럼니스트에 관한 정보가 보입니다. 이 칼럼리스트의 글을 계속 구독하기 원하면 +구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대부분 구독을 하면 상대도 나에게 구독을 해주기 때문에 저 같은 소극적인 블로거도 쉽게 커뮤니티 속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지금 글을 못 읽을 상황이나, 중요한 정보의 글을 보관하고 싶으면 스크랩을 클릭합니다.

내가 구독하는 컬럼리스트 또는 나를 구독하는 사람들의 목록은 블로그 관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 카테고리에서 사람들을 누르면 구독중, 구독자, 서로 구독중인 사람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한 글도 왼쪽 메뉴 카테고리에서 스크랩을 누르면 저장한 글 목록이 보입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 글을 다시 찾으려면 안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스크랩 기능이 있어 관심 있는 글을 언제든 다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토크 (TALK) 활용하기
댓글이 많이 달린 글, 즉 호응이 좋은 글이 메인에 노출되고 이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메인에 있는 글을 먼저 보게 됩니다. 포스트의 조회수가 많을 수록 수익금과도 연결됩니다.
글을 남기기 위해서 글 맨 아래 빈 칸에 댓글을 쓰고 남기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때 twitter에 보내기를 체크하면 댓글이 내 트위터에도 남게 됩니다.
트위터에서 보면 아래 그림처럼 해당 글의 링크와 댓글 내용이 등록되죠.

그리고 블로그 관리 > 홈 에 서 글을 남기면 바로 트위터처럼 올포스트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글을 안 쓰고도 올포스트 내에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위트처럼 짧은 단문 정도가 적당 하겠지요. 사진첨부 기능도 있는데, 아직 정상 작동 하지는 않는 거 같네요.

수익금 관리
올포스트의 수익은 글을 등록하면 그 다음날 쯤 원고료가 올라 옵니다. 블로그 관리 > 수익금 관리로 들어가 보면,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원고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육아일기와 출퇴근 사진 프로젝트로 거의 매일 글을 올리는데, 하루 하루 원고료를 검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 블로그는 은둔형이라 수익이 그리 많지 않지만, 인기 있는 다른 칼럼리스트 글의 경우 몇 만원씩의 원고료가 입금 되기도 한다네요. 수익금은 5만원 넘으면 통장으로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여하튼 블로그에 지저분한 광고를 달지 않고도 수익이 생겨서 블로그를 깔끔하게 관리 할 수도 있겠네요.

올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결과는 별 4/5개 되겠습니다. 아직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하지 않아서 인지, 몇 카테고리에는 글이 비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 해봤는데, 써 볼수록 중독성이 강하네요. 다른 포털 사이트에 가지 않고도 올포스트 안에서만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침 6월 30일까지 컬럼니스트 추천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네요. 다른 블로그를 추천하는 글을 써주면 됩니다. 맥북등 경품도 걸려있네요. 저는 인맥이 짧아 포기 해야 할 듯...ㅎㅎ
다른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메타블로그라 함은 블로그들의 집합 장소로 각 개인이 생산한 블로그의 콘텐츠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장소입니다. 그럼으로써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이 커뮤니티는 보유한 거대 인원으로 새로운 파워(?)를 가지게 되죠.
올포스트는 믹시를 개발하셨던 분이 운영진으로 참여하여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 된 메타블로그를 탄생 시켰습니다. 올포스트는 뉴스를 읽는 느낌과 트위터처럼 단문으로 실시간 반응 및 의견을 게재 할 수도 있고, Follower와 같은 "구독자" 기능이 있어 다른 사람의 글을 항상 받아보며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글을 올릴수록 수익금도 생기니 1석 3조 효과도 있죠.
저 처럼 초보 블로거를 위해 올포스트 사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칼럼니스트 신청하기
칼럼니스트는 자신 블로그 글을 올포스트에 송고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칼럼니스트가 되면 자신 블로그의 글이 자동으로 올포스트에 등록이 됩니다.
1. 우선 올포스트(http://olpost.com) 우측 상단의 회원가입을 합니다.
2. 중앙상단의 칼럼리스트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3.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이후 단계를 계속 진행 합니다.
블로그 등록 절차를 마치면 얼마 후 심사 결과가 본인 메일로 통보됩니다.
구독 및 스크랩
올포스트에 접속하여 흥미 있는 기사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제일 상단에 칼럼니스트에 관한 정보가 보입니다. 이 칼럼리스트의 글을 계속 구독하기 원하면 +구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대부분 구독을 하면 상대도 나에게 구독을 해주기 때문에 저 같은 소극적인 블로거도 쉽게 커뮤니티 속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지금 글을 못 읽을 상황이나, 중요한 정보의 글을 보관하고 싶으면 스크랩을 클릭합니다.
내가 구독하는 컬럼리스트 또는 나를 구독하는 사람들의 목록은 블로그 관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 카테고리에서 사람들을 누르면 구독중, 구독자, 서로 구독중인 사람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한 글도 왼쪽 메뉴 카테고리에서 스크랩을 누르면 저장한 글 목록이 보입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 글을 다시 찾으려면 안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스크랩 기능이 있어 관심 있는 글을 언제든 다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토크 (TALK) 활용하기
댓글이 많이 달린 글, 즉 호응이 좋은 글이 메인에 노출되고 이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메인에 있는 글을 먼저 보게 됩니다. 포스트의 조회수가 많을 수록 수익금과도 연결됩니다.
글을 남기기 위해서 글 맨 아래 빈 칸에 댓글을 쓰고 남기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때 twitter에 보내기를 체크하면 댓글이 내 트위터에도 남게 됩니다.
트위터에서 보면 아래 그림처럼 해당 글의 링크와 댓글 내용이 등록되죠.
그리고 블로그 관리 > 홈 에 서 글을 남기면 바로 트위터처럼 올포스트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글을 안 쓰고도 올포스트 내에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위트처럼 짧은 단문 정도가 적당 하겠지요. 사진첨부 기능도 있는데, 아직 정상 작동 하지는 않는 거 같네요.
수익금 관리
올포스트의 수익은 글을 등록하면 그 다음날 쯤 원고료가 올라 옵니다. 블로그 관리 > 수익금 관리로 들어가 보면,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원고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육아일기와 출퇴근 사진 프로젝트로 거의 매일 글을 올리는데, 하루 하루 원고료를 검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 블로그는 은둔형이라 수익이 그리 많지 않지만, 인기 있는 다른 칼럼리스트 글의 경우 몇 만원씩의 원고료가 입금 되기도 한다네요. 수익금은 5만원 넘으면 통장으로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여하튼 블로그에 지저분한 광고를 달지 않고도 수익이 생겨서 블로그를 깔끔하게 관리 할 수도 있겠네요.
올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결과는 별 4/5개 되겠습니다. 아직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하지 않아서 인지, 몇 카테고리에는 글이 비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 해봤는데, 써 볼수록 중독성이 강하네요. 다른 포털 사이트에 가지 않고도 올포스트 안에서만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침 6월 30일까지 컬럼니스트 추천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네요. 다른 블로그를 추천하는 글을 써주면 됩니다. 맥북등 경품도 걸려있네요. 저는 인맥이 짧아 포기 해야 할 듯...ㅎㅎ
다른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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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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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터 2010.06.26 20:06
저도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헤메고 있답니다.^^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면 올 포스트에 자동으로 갱신이 되잖아요?
이때 트위트에도 포스팅내용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은 트위트코리아 가입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issue_maker 2010.08.12 15:09
잘 보고갑니다. 전 얼마전에 올포스트를 알게 되어서 ㅎㅎ 초짜라 이제 한달 넘었네요. 트위터만 열라 하다가 ...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칼럼리스트 조건이 안되네요 저는 한참 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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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추심 2012.03.17 19: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