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가 지나니 눈도 자주 뜨고 움직이는 물체를 어느정도 좇아가기 시작한다. 사물을 주시하는 능력은 1개월쯤 부터인데 아기들은 명암으로 사물을 구분하기 때문에 이에 알맞은 자극을 주게되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2 종류의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하나는 애플비의 "아기초점책"이고 또 하나는 블루래빗의 "첫 두뇌개발 그림책"이다. 사용 연령이 책마다 틀린데, 모두 합산하면 0세~36개월 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빠...오늘은 책 소개 하는거야?"


아기초점책은 크기가 포켓북 사이즈이고 그림책은 그 보다 좀더 큰 정사각형이다.


초점책은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안에 네 권을 담아 둘 수 있다.


우선 초점책은 0~2개월 용이다.
시각 발달을 재촉하고 초점을 또렷하게 맞추는 목적의 책이다.


페이지는 흑백의 패턴으로 여러 종류가 구성되어 있다. 병풍처럼 펼칠 수 있다.


무엇일까요는 6개월부터 사용이 적당하다.


사물의 일러스트와 이름이 적혀있다. 몇 가지의 단색으로 구성되어 시각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구일까도 6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무엇일까요랑 비슷하게 아기 눈높이에 맞는 일러스트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색깔 모양은 2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시각, 색감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원, 삼각형, 사각형 등 기본 모양으로 사물이 그려져 있다. 반짝이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아기를 위해 홀로그램이 붙어 있어 시각적 자극을 더해준다. 병풍처럼 펼칠 수 있다.


다음은 블루래빗의 그림책 시리즈이다.
여기에도 흑백의 패턴으로 된 초점책이 있다.


애플비의 것보다는 큼지막한 그림이다.


이것도 병풍처럼 세울 수 있다.


반대쪽은 아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려져 있다. 세워두면 온 가족이 아기를 바라보는 거 같다.


색깔 책은 3~36개월 용이다.


단순하고 선명한 색으로 색인지를 도와준다.


보아요 책은 0~18개월 용이다.


강한 대비로 사물과 동물이 그려져 있다.


세어요 책은 12~36개월 용이다.


책장을 넘기면 예쁜 일러스트의 새와 나뭇가지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새가 한 마리씩 늘어난다.


책은 병풍처럼 세워 놓아도 되고 바람막이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책에서 조금 아쉬운 것은 처음 받은 책은 날카로워 책장 넘기다가 베일 수 있겠다. 쓰다보니 좀 무뎌지긴 했다. 그리고 몇 권의 책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 되어 있는데 몇 권은 뽀쪽해서 찔리면 아프겠다. 신생아 주변에서 있게 될 책이므로 좀더 안전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까지 신경 써줬더라면 완벽 했을 뻔 했다.

유아용 책은 말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아기와 놀아 줄 수 있고 두뇌계발에도 도움이 되니 1석 2조의 효과이다. 책을 따라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아기의 단순한 움직 하나하나 볼 때 마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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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디나미데 2010.07.11 2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자녀를 얻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이런 도서들도 있네요.

    • BlogIcon Anki 2010.07.11 23:13 신고 수정/삭제

      아기용품은 무궁무진한 또 다른 세계더군요...ㅎㅎ

  • BlogIcon 꼴찌PD 2010.07.14 10: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초점책을 보던 딸녀석이 어느 새 책을 읽어요. 그 기쁨과 놀라움을 누릴 날이 금새 다가온답니다. 행복한 육아 하시길...

    • BlogIcon Anki 2010.07.14 12:39 신고 수정/삭제

      와~앞으로 그럴 날이 온다니 행복한 느낌이네요~~~해나공주의 목소리는 어떨까도 궁금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