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쯤 해나공주를 데리고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장거리 외출 이였습니다. 

차를 줄창 타고와서인지 해나공주에게 지친 기색이 보이네요.

태어나서 이번이 세 번째 본가 식두들과 만남이고 오랜만에 아기를 다시 보게 되어서인지 식구들 모두 즐거워합니다.

우린 늘 함께 있어 몰랐는데 식구들이 그새 많이 자랐다고 합니다.



미운 네살 조카녀석은 갓난 아기가 신기한지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건드려 봅니다. 
 


아기 손이 쪼그마다며 손등을 제 손가락 하나로 어루만져 줍니다. 지도 애기이면서...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기가 사랑스러웠는지 이마에 뽀뽀를 해줍니다. 매일 말썽부리는게 요럴땐 다 큰 녀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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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연한수박 2010.07.22 14:34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두살난 제 친구도 도담일 보더니 신기해서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 보던걸요~^^
    아이들도 갓난쟁일 보면 신기한가봐요 ㅋ

    • BlogIcon Anki 2010.07.22 22:06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애들도 아기들은 신기한 존재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