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감 태교 동화
육아일기/1. 탄생. 그리고 일년
2010. 9. 8. 10:39
해나공주와 마땅히 놀아 줄 것이 없어 뭐 할까 찾던 중,
전에 태교 하기 위해 읽어주던 동화책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요새 사물 응시를 잘 해서 책을 볼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책장을 넘겨주니 책 속의 그림들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동화책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다양한 색상이 마음에 드는가 봅니다.
책을 읽어주니 해나공주가 옹알이도 힘차게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옹~옹~옹~어~~~음" 소리를 내네요.
해나공주: '아빠~기억난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읽어주던 이야기네~'
'육아일기 > 1. 탄생. 그리고 일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나와 윤우의 만남 II (2) | 2010.09.14 |
---|---|
주말 잘 보내셨나요? (6) | 2010.09.13 |
더운 여름날 인상 한 가득 (6) | 2010.09.09 |
오감 태교 동화 (8) | 2010.09.08 |
손가락 하나 꼭 잡고 (15) | 2010.09.07 |
아빠와 스킨십 (6) | 2010.09.06 |
아빠에게 오줌싼 공주님 (12) | 2010.09.03 |
겨울을 준비하는 공주 (10) | 2010.09.02 |
설정
트랙백
댓글
-
-
연한수박 2010.09.08 17:45
넘 자상하세요^^
저희 남편은 책 읽어주라면 괜히 멋쩍어 하드라구요 ㅋㅋ
해나공주도 책을 좋아하나봐요~
울 도담이도 그림책 보여주면 방긋 웃는답니다. -
DanielKang 2010.09.08 22:17 신고
오~~ 저 집중하는 해나의 모습.. ㅎㅎ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