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와 해나가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윤우: '고모부 안녕하세요~'
나: "엉! 안녕~ 윤우!"



윤우: '해나야 너 요새 목 좀 가눈다며?'
해나: '(허~) 어떻게 알았지...'



윤우: '잘 되니?'
해나: '엉, 요새 계속 시도 해보는데, 목이 아직도 제멋대로 움직여.'



윤우: '목은 나 처럼 가눠줘야지~'
해나: '어떻게?'



윤우: '이렇게 몸을 숙이고, 목을 뒤로 들어 균형을 잡으면 되는 거야~'
해나: '(우와~~~) 부럽다'



윤우: '너도 한번 해봐~'
해나: '이렇게 하면 돼?'



해나: '(아~) 힘들다...목 넘어 간다~~~'



참 신기합니다.

다른 동물은 태어나자마자 걷기도 하는데,

인간은 목조차 가눌수가 없네요.




'육아일기 > 1. 탄생. 그리고 일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 엘리펀트 이어스  (8) 2010.09.17
해나와 인형 친구들  (0) 2010.09.16
100일 파티  (17) 2010.09.15
해나와 윤우의 만남 II  (2) 2010.09.14
주말 잘 보내셨나요?  (6) 2010.09.13
더운 여름날 인상 한 가득  (6) 2010.09.09
오감 태교 동화  (8) 2010.09.08
손가락 하나 꼭 잡고  (15) 2010.09.07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연한수박 2010.09.15 11:45 답글 | 수정/삭제 | ADDR

    1편도 넘 잼있게 봤는데...
    2편도 잼잇네요 ㅋ
    귀여워라~~^^

    • BlogIcon Anki 2010.09.16 18:32 신고 수정/삭제

      3편도 기대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