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장인어른께서도 아기가 떠나고 나서 허전한 마음이 한 구석에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가끔 장인어른께서는 밤에 아기 울음 소리 느낌에 깨어나서 해나공주를 찾곤 하십니다.

새벽 시간에 우리들 피곤할까 봐 늘 우는 해나공주를 달래주던 분이 장인어른입니다.


또냐는 엄마이면서 한편으로는 아직도 사랑스런 딸 입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한 명의 딸이 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이 녀석도 언젠간 출가해서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 하겠죠.

그때까지라도 우리들과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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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돌이아빠 2010.10.07 10: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표정이 살아있어요~~~ 와웅 너무 너무 예뻐요~~!

    • BlogIcon Anki 2010.10.07 12:43 신고 수정/삭제

      지금봐도 이날 표정은 정말 유난히 살아있네요...ㅎㅎ

  • 주근깨토깽이 2010.10.07 21:2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울 공쥬님 아가 모델 시켜주세요~^^ 완젼 생생한 얼굴 포즈 베스트에용~@!!

    • BlogIcon Anki 2010.10.07 23:42 신고 수정/삭제

      자주 찍다보니 가끔 생생한 사진이 나오는거 같아요~
      모델까지야...ㅎㅎ

  • BlogIcon .블로그. 2010.10.07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기들 보면 엄마 품, 아빠 품, 할머니 품, 할아버지 품, 그렇게 잘 느끼는 것만 같아 신기하더라고요.
    갑자기 제 조카의 아기때 모습이 상상되네요. 그때 좀 더 안아주고 귀여워 했으면 싶습니다. ^^;

    • BlogIcon Anki 2010.10.07 23:44 신고 수정/삭제

      불과 공주님 태어날때가 4달 전인데...
      지금 돌이켜보면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순간이죠...
      조카들 지금이라도 많이 안아주세요~~~
      설마 조카들이 성인은 아니겠죠...ㅎㅎ

  • BlogIcon 연한수박 2010.10.08 19: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렇게 잘 웃을까요?
    울 도담인 저맘때 웃는 사진 찍기가 참 힘들었는데...
    해나공주 넘 이뻐요!

    • BlogIcon Anki 2010.10.11 09:56 신고 수정/삭제

      항상 잘 웃는건 아닌데...
      카메라를 항상 옆에 두고 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