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금까지 해나공주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유만 먹으면 저절로 자라는 거 같지만 해나공주도 성장을 위해 스스로 고통을 견뎌내며 커가고 있답니다.

아마 태어나는 순간부터 큰 고통을 견디며 지금 한 생명체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아기 몸에서는 우주가 생성 되듯이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몸 내부에서는 감각 기관과 장기가 발달하기 위해 수많은 세포 분열을 하고 있고, 

해로운 병균에도 저항하며 매일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두 발로 서기 위해서는 머리를 세울 줄 알아야 되고, 뒤집기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장" 이란 것이 쉽고 자연스레 완성되는 것은 아닐 테죠.

해나공주도 고통을 견디고 이겨내고 나서, 자신도 모르게 한 단계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빠: '해나야~ 오늘은 머리 들기 연습할까?'
해나: '엉~아빠~'



아빠: '준비 됐어요?'
해나공주: '엉~아빠~'



아빠: '우선 두 팔에 힘을 줘서 몸을 지탱하고...'
해나공주: '이러케??'



아빠: '그 다음엔 목에 힘을 줘서 머리를 들어야죠...'
해나공주: '끄~~~으~~~응'



해나공주: '잉~~~아빠~너무 힘들다...'

해나공주: '해나 오늘은 그만하고 이제 손 빨래...'



해나공주: '운동하고 빠니깐 더 맛있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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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그린레이크 2010.10.14 12:2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 ~~~너무 이뻐요~~아기 천사네요~~
    저두 아이가 셋이라 ~~아기를 무쟈게 좋아한답니다..
    정말 이쁠때이네요~~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 BlogIcon Anki 2010.10.18 00:18 신고 수정/삭제

      와~셋이나...
      꾸벅!!! 존경합니다~~~~ㅎㅎ

  • BlogIcon 연한수박 2010.10.14 12:3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직은 힘겨워 보이네요^^
    하지만 아이가 자라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조만간입니다. 곧...ㅋㅋ

    • BlogIcon Anki 2010.10.18 00:19 신고 수정/삭제

      네...
      떨리는 마음으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 BlogIcon 코리안블로거 2010.10.14 1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흑흑......죽겠습니다. 귀여워서~~

    • BlogIcon Anki 2010.10.18 00:19 신고 수정/삭제

      아...
      돌아가시면 안되는데...ㅎㅎ

  • BlogIcon 새라새 2010.10.14 13: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공주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 BlogIcon Anki 2010.10.18 00:2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또 뵈요~~~ㅎㅎ

  • BlogIcon 서녕이 2010.10.14 17:0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운동하고 빠니까 더 맛있는 주먹~
    우하하..오늘도 해나공주 뵈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BlogIcon Anki 2010.10.18 00:22 신고 수정/삭제

      기분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분 덩달아 좋아지네요~~~ㅎㅎ

  • BlogIcon jun's mom 2010.10.14 19: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표정보면 제가 어느새 해나표정을 따라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옆에서 보면 쟤 뭐하나~ 그럴꺼예요 아마 ㅋㅋㅋ

    해나공주의 팬이예요 저ㅋㅋㅋㅋ

    • BlogIcon Anki 2010.10.18 00:23 신고 수정/삭제

      이미 표정은 준이에게 많이 배우셨을텐데...
      복습 하시나봐요~~~ㅎㅎ

  • 주근깨토깽이 2010.10.19 13:10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울 해나공쥬님 동영상을 보니 정말 완젼 힘들었나봐요~ㅋㅋㅋ ^^

    • BlogIcon Anki 2010.10.21 01:02 신고 수정/삭제

      지금은 머리 잘 들어요...
      머리 못 들던 시절도 옛날이 되어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