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귀여운 나무꾼이 살았습니다.

이 귀여운 나무꾼은 겨우내 나무를 해가서 노부모와 따스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열심히 나무를 하다 그만 손이 미끄러져 도끼를 연못에 풍덩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잃어버린 나무꾼은 슬퍼서 커다란 바위에 기대어 엉엉 울고 있었죠.



도끼를 잃은 나무꾼은 앞날이 막막하여 하늘을 보며 원망하였답니다.



그러자 연못이 갈라지고 그 안에서 산신령이 나타났습니다.



해나공주: '누...누구세요?'
산신령: '난 이 연못을 지키는 산신령이란다'



산신령: '너는 무엇 때문에 그리 슬피 우느냐?'
해나공주: '제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에 빠트려 더는 나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산신령: '거 참으로 딱하구나. 내가 네 도끼를 찾아주마!'
해나공주: '와~정말요? 감사합니다. 신령님~~~'



산신령은 다시 연못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연못이 열리고 산신령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산신령: '이 금도끼가 네 도끼냐?'
해나공주: '와...비싸 보이긴 하나 제 도끼가 아닙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연못이 열리고 산신령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산신령: '이 은도끼가 네 도끼냐?'
해나공주: '와...예뻐 보이긴 하나 제 도끼가 아닙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연못이 열리고 산신령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산신령: '이 쇠도끼가 네 도끼냐?'
해나공주: '와...그 도끼가 제 도끼 맞습니다~~~'



산신령: '허~허~허~ 너는 욕심이 없는 정직한 아이로구나. 내가 선물로 금도끼와 은도끼도 같이 주마!'
해나공주: '와~대박이다!!! 감사합니다 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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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건이맘 2011.03.09 08: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네요..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진다는... ㅎㅎ

    • BlogIcon Anki 2011.03.10 00:12 신고 수정/삭제

      아기의 웃는 모습은 늘 기분을 좋게 만드는거 같네요~~~
      그래서 천사인가봐요~~~^^

  • 대빵 2011.03.09 09:0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해나는 미소짓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 BlogIcon Anki 2011.03.10 00:12 신고 수정/삭제

      바로 행복바이러스?? ^^

  • BlogIcon 돌이아빠 2011.03.09 09: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너무 너무 예뻐요~

    • BlogIcon Anki 2011.03.10 00:13 신고 수정/삭제

      ㅎㅎ
      늘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

  • BlogIcon ★안다★ 2011.03.09 09: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휴...우리 해나공주...
    정말 최고로 환한 웃음을 지녔어요~정말~!!!

    • BlogIcon Anki 2011.03.10 00:14 신고 수정/삭제

      금도끼 은도끼 쌍으로 생겼으니...
      최고의 환한 웃음이죠~~~^^

  • BlogIcon 윤이마마 2011.03.09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의 오늘의 컨셉은 나무꾼이네요.. ㅎㅎ
    이렇게 예쁘게 웃는데.. 산신령님이 금도끼은도끼 안 줄 수가 없겠네요..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03.10 00:15 신고 수정/삭제

      역시
      웃으면 복이 온다는게 맞나봐요~~~^^

  • BlogIcon 담빛 2011.03.09 13: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 정직하네요~
    전.. 금도끼 귀퉁이라도~+_+

    • BlogIcon Anki 2011.03.10 00:15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러다가 쇠도끼도 잃어버려요~~~^^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3.09 15: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두건이 딱~ 나뭇꾼 컨셉이네용~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해나 표정도 너무 이쁘고~ ㅎㅎ
    잘 보고 갑니당~

    • BlogIcon Anki 2011.03.10 00:16 신고 수정/삭제

      이유식 먹으려 대 놓은 턱받이인데...
      씌워보니 두건 같네요~~~^^

  • BlogIcon 솜다리™ 2011.03.09 21: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맑은 미소에 오늘하루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버리는군요^^

    • BlogIcon Anki 2011.03.10 00:1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보람된 하루 되셨나요?
      내일은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