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짜준 연두색 손뜨게 병정모자.

좀 더 작은 아가였던 생후 6개월 땐 이 모자를 씌워줘도 얌전히 있어 마치 귀여운 꼬마 병정 같았는데,
 
이제 이 꼬마 병정은 제대하려 합니다.

머리에 모자를 씌우면 이 녀석 이제 손을 제법 쓸 줄 안다고 제 손으로 벗어 던지기 일쑤죠.



아빠: '해나공주! 이 병정 모자 생각나?'
해나공주: '전 기억 안 나요...'




해나공주: '이크~머리에 이게 뭐지...'




해나공주: '갑갑한데...'




해나공주: '끙~~~'




해나공주: '퍽~~~~'




해나공주: '벗었다!'




해나공주: '병정모자야 이제 안녕하자~'




해나공주: '아빠! 해나공주 컸으니깐 꼬마 병정모자는 이제 그만요~'




해나공주: '아~힘썼더니 졸리네...'




해나공주: '자~슬슬 탐험을 나가볼까...'




병정 모자를 쓰던 꼬꼬마 해나공주 옛 모습:
http://anki.tistory.com/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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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클라라YB 2011.04.19 06: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빨간 마후라에 병정모자까지!!
    어디론가 출동할 준비가 다 되어 보이는데 말이예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39 신고 수정/삭제

      비행기만 있으면
      바로 조정해서 미국까지 날아갈 기세죠~~~^^

  • BlogIcon 귀여운걸 2011.04.19 06: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데 답답해서 싫은가보네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40 신고 수정/삭제

      모자쓰면 듬성한 머리도 가리고
      귀여운 아가씨 같은데...
      본인은 싫어하네요~~~^^
      좀 더 크면 좋아하겠죠?

  • BlogIcon 표고아빠 2011.04.19 06: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희집 꼬맹이들도 모자쓰는걸 어찌나 답답해 하던지..
    어제는 찜질방모자 만들어서 쓰고 놀더니 역시
    덥다고 휘리릭 던져 버리네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47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는 손으로 몇 번 벗으려고 시도하다 겨우 벗는데...
      표고아빠님 꼬맹이들은 단번에 걍 휘리릭~이네요~~~^^

  • BlogIcon 하~암 2011.04.19 06: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마가 직접 떠준 모자..
    저도 가끔 뜨개질합니다..
    아이들은...모자쓰는걸 싫어하지요..
    해나공주도 답답했나봐여..ㅋㅋ
    오늘도 어디로 엉금엉금...기어가는 모습이 귀엽네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50 신고 수정/삭제

      조금더 크면 모자쓰는거 좋아하겠죠?
      해나공주도 여자이니...ㅎㅎ

  • BlogIcon 돌이아빠 2011.04.19 07: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코 벌써 졸업인가요??
    아기들이 모자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열이 많아서 답답한건지
    씌워 주면 좀 쓰고 있음 참 좋은데 말이죠 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50 신고 수정/삭제

      아~
      열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밤마다 이불차고 자는 녀석이죠...ㅎㅎ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19 07: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날이 더워져서 땀흘리면 가려운 듯...ㅎㅎㅎ
    통풍 잘되는 모자로 바꿔주세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51 신고 수정/삭제

      이제 시원한 모자로 바꿔줘야 겠네요~~~
      그런데 집어 던지긴 마찬가지...ㅎㅎ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19 0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직까지는 딱 맞는데...아깝네요~ ^^
    엄마의 첫 작품이니만큼 해나공주가 제대를 하더라도 간직하고 있어야할 작품이네요.
    나중에 해나공주커서 보여주면 좋아라 할거에요~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참 달라서 시간가는게 아쉬울 때가 있네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52 신고 수정/삭제

      정말 모두 첫 옷이며 모자라 버리거나 남주기도 아까울 정도로 추억이 함께 뭍어있네요~~~
      몇 개는 골라서 간직 해보려구요~~~^^

  • BlogIcon ★안다★ 2011.04.19 08: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음...모자 쓴 해나도 상당한 귀여움을 자랑하는군요~!
    역시...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20 01:53 신고 수정/삭제

      모자 쓰는것이 안 쓰는것보다
      쬐끔 더 귀엽더라구요~~~ㅋㅋ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19 08: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힘썼더니 졸리다. ㅋㅋㅋ
    진짜 딱인데요 ㅋ
    멘트가 말이죠.

    벌써 모자를 거부하기 시작하는군요.
    흠...우리 한결이도 싫어하는 듯 하지만 아직 벗을줄은 모르더라구요.
    모자 좀 좋아했으면 좋겠는데...피부미용(?) 을 위해서라두요 ㅋ

    • BlogIcon Anki 2011.04.20 01:54 신고 수정/삭제

      모자 벗지 않고 있을때가 사진 찍어주기도 수월했는데...
      이젠 비위 맞추며 정신 딴데 팔리게하고 사진 한장 겨우 찍네요~~~ㅎㅎ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19 09: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탐험을 떠나는 포스가 예사롭지 않군요...

    우리 재협군은 열이 많은 체질인지 아기 때 부터 모자를 엄청 싫어했어요..
    아직까지 잠잘때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려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54 신고 수정/삭제

      재협이는 유난히 열이 많으가 봐요~
      해나공주는 자면서 이불 다 차고 자긴하는데...
      땀까지 흘린 정도는 아니더군요~~^^

  • BlogIcon 쿤다다다 2011.04.19 09: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모자벗고 졸려하는 모습 넘 귀여워요. 그래도 탐험을 떠나는 호기심 소녀군요. ㅋㅋ

    • BlogIcon Anki 2011.04.20 01:55 신고 수정/삭제

      늘 호기심에 가득찬 공주...
      이제 집안 것은 왠만하면 한번씩은 다 만져봤네요~~^^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19 1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미도 잘 쓰고 댕길때는 외출할때 자기가 모자를 가지고 와서 쓰는 모냥까지 하는데
    또 싫어할때는 씌워 주면 바로 벗겨 버리고 아주 변덕이 장난 아니네요...ㅋㅋ

    • BlogIcon Anki 2011.04.20 01:56 신고 수정/삭제

      아~
      좀더 커서는 변덕대로 모자를 쓰는군요~~~
      잘 쓴다고 안심할 수 없겠는걸요~~~^^

  • BlogIcon 솜다리™ 2011.04.19 11: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저희애들도 모자 씌우니 저러던데..
    비슷하군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57 신고 수정/삭제

      요맘때 아가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하긴 어른도 모자 쓰면 답답할때가 있죠~~^^

  • BlogIcon 담빛 2011.04.19 13: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모자 쓴 모습귀여운데...
    아가들은 꼭 벗으려고 하더라구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58 신고 수정/삭제

      흠...
      좀더 크면 스스로 좋아서 모자 쓰겠죠~
      그때까지 인내를 가져야겠어요~~~^^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04.19 14: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조금더 크면 좋아라 할거예요~
    그맘땐 답답해서 싫어라 하더라구요~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58 신고 수정/삭제

      ㅎㅎ
      빨리 모자를 좋아할 날이 왔으면 하네요~~~
      아빠도 모자를 좋아해서리...ㅋㅋ

  • BlogIcon wigrang 2011.04.19 16: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너무 귀여워요.

  •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11.04.19 17:3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제...
    해나아씨
    나들이 잘다니네요 ㅎㅎㅎ
    많이컷어요
    건강하구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 BlogIcon Anki 2011.04.20 01:59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아씨라 불리는 것도 예쁘네요~~~
      아름다운 호칭으로 불러주셔서 감솨~~~^^

  • BlogIcon DanielKang 2011.04.20 0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잉~~ 오랜만에 왔더니 해나공주는 벌써 기어다니고 있네요.
    정말 빨리 자라는군요.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2:01 신고 수정/삭제

      아~
      오랜만에 뵙네요~~~
      남의 아기들은 잘 크죠?? ㅎㅎ
      DanielKang님도 직접 키워보시면 아실 듯~~~ㅋㅋ

  • BlogIcon 조똘보 2011.04.20 01: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렇게 벗어 내던지면 엄마가 서운하겠는데요
    이제 모자 쓰기엔 더운 계절이 거의 오긴 했어요.

    제대 말년엔 떨어지는 낙엽 때문에라도 머리에 뭘 쓰긴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이제 봄 나들이에 맞는 새로운 모자를 엄마가 만들어 주시지 않을까요?

    아, 돌빔때문에 바쁘시겠군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2:03 신고 수정/삭제

      근래 장모님이 여름 모자를 짜 주셨네요,,,,
      그런데 사이즈가 작아서...
      몇 일후 새로 또 짜셨더군요~~~ㅎㅎ

      아~
      돌빔 시작해야 하는데...
      또냐가 아직 마음을 가다듬지 못하고 집안일에 찌들어 힘들어 하네요...ㅎㅎ

  • BlogIcon 4Cs 2011.04.20 09: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애기도 어릴적에 모자만 씌어 놓으면
    벗어버리던데 해나공주님도 답답했나보네요..ㅎㅎ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