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공주에게 낮잠은 하루에 2번 있습니다.

보통 시간 되면 자연스럽게 스르륵 잠이 드는데, 가끔은 잠이 안 와서 괴로워합니다.

잠을 많이 자야 쑥쑥 자랄텐데요...



해나공주: '아...낮잠 잘 시간인데...잠이 안 오네.'
아빠: '누가 우리 공주님 잠을 훔쳐갔을까?'




해나공주: '거북아, 네가 내 잠을 훔쳐갔니?'

 



해나공주: '책아, 네가 내 잠을 훔쳐갔니?'




해나공주: '문짝아, 네가 내 잠을 훔쳐갔니?'

 




해나공주: '담요야, 네가 내 잠을 훔쳐갔니?'




해나공주: '모빌아, 네가 내 잠을 훔쳐갔니?'




해나공주: '아...잠이 안 온다. 누가 내 낮잠을 훔쳐갔을까?'



해나공주: '발가락아, 설마 너는 아니겠지...(쫍~쫍~)'




해나공주는 잠이 안와서 방에서 뒤척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아빠는 자꾸 스르륵 눈이 감기려 합니다.

종종 이 녀석을 재우려다 아빠가 먼저 잠들죠.

아빠는 쑥쑥 자랄 키도 없는데 말이에요




아마 아빠가 낮잠을 훔쳐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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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하~암 2011.07.01 0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나 예뻐요..^^ 해나야 잠을 자야지 ㅋㅋ
    키도 쑥쑥 ..
    잘때 더예쁜데..ㅋㅋ

    해나랑 즐거운 7월되세요..^^

    • BlogIcon Anki 2011.07.03 22:14 신고 수정/삭제

      이제 본격적인 7월의 시작이네요.
      당분간 비 소식이 계속 되는데,
      이 후론 무더위가 찾아올거 같네요~
      힘찬 7월 보내세요~^^

  • BlogIcon 이쁜때지 2011.07.01 08: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빠가 범인이었군요~ ㅎㅎㅎ
    근데, 옆에 누워있던 아빠나 엄마가 잠들면 아이들은 금새 자더라구요~
    점점 낮잠이 줄어들 시기인가요?? ^^
    어느순간 하루에 한번으로 바뀌어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잘때 안깨고 푹 자주면 참 이쁜데 말입니다.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07.03 22:15 신고 수정/삭제

      하루에 두번도 자고,
      한번 자기도 하네요~
      예전에 비하면 낮잠도 많이 줄었네요~
      이렇게 성장하나봐요~^^

  • BlogIcon 다고은 2011.07.01 11:13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가 너무 귀엽네요.여기저기 낮잠 찾아 다니느거예요?
    울 고은이는 낮잠 잃어 버리면 뒤집어 져서 발 휙휙 저어 가며 악을 쓰고 울어요.^^;

    • BlogIcon Anki 2011.07.03 22:1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자야할때 자야되는데...
      잠이 안오면 괴로운가 봅니다.
      마치 어른이 불면증이 찾아올때처럼요~~~^^

  • BlogIcon 클라라YB 2011.07.01 13: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해나공주 보러왔더니
    얼굴이 조금 자란건가요? :)
    한없이 애기 같더니 조금 성숙한 느낌도 나는것 같고..

    해나공주~ beauty sleep이 참 중요합니다~
    발가락 그만 만지고 얼렁 푹 자요~~

    • BlogIcon Anki 2011.07.04 00:02 신고 수정/삭제

      아~
      클라라님 아직 출산 전인가요?
      이제 정말 거의 시간이 되었을 듯~~~
      행운의 7월생이 되겠네요~^^

  • BlogIcon 담빛 2011.07.01 14: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애들 재우다 어른이 먼저 잠들죠^^

    전 낮잠시간 주면 참 좋을거 같은데...
    왜 안자는건지...

    • BlogIcon Anki 2011.07.04 00:02 신고 수정/삭제

      애들 재우는데...
      아빠, 엄마가 더 잘 잠듭니다~~~
      신기하게 그래야 아기도 곧 잠들더군요~^^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7.01 16: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애 재우다가 먼저 잠드는 일이.....
    자주 있죠..^^

    더운 여름에 기저귀차고 날 생각하면 해나도 깝깝할 듯..ㅎ

    • BlogIcon Anki 2011.07.04 00:03 신고 수정/삭제

      아기덕에
      종종 잠을 푹~자곤 하죠~~~
      그래서 할 일이 밀릴때도 있구요~~~^^

  • BlogIcon 뽀미엄마 2011.07.01 17:3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울뽀미는 아직 76일된 아가라 잘 잡니다
    하루에 반이상이 잠자는 시간이죠~
    이제 머리들기와 옹알이를 마스터해가고 있는데 좀만 더 키우면 100일도되고 1년도 되고 해나공주님 처럼 저렇게 낮잠을 따로 잘 시기가 오겠죠~

    그때까지 아자아자~힘내서 잘키우겠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7.04 00:05 신고 수정/삭제

      아~
      이제 곧 백일이 되어 가네요~
      거의 먹고 자는게 일이죠~
      머리만 가누어도 목욕시키기는 참 수월하더군요~
      벌써 해나공주도 그럴때가 있었지하고 회상하게 되네요~
      불과 작년 일인데요.^^

  • BlogIcon †마법루시퍼† 2011.07.01 19: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가 발가락도 잘 빠는데요. 제가 옛날에 딸 키울 때 못 본 장면이라 멋진 장면입니다. ㅋ

    • BlogIcon Anki 2011.07.04 00:06 신고 수정/삭제

      아~
      루시퍼님도 딸이 있으시군요~
      벌써 많이 컷나봐요~~~^^

  • BlogIcon 소잉맘 2011.07.01 19: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화책같아요^^
    아이들 보는 동화책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7월 아이와 동화책 행복하게 만드세요.

    • BlogIcon Anki 2011.07.04 00:0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늘 동화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려 하는데...
      현실은 늘 그렇지가 않죠~
      소잉맘님도 즐겁고 행복한 7월 보내세요~^^

  • BlogIcon 아레아디 2011.07.01 21: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누가 낮잠훔쳐갔는지!!
    제가 찾아서 혼내줘야겠어요.ㅎ

    • BlogIcon Anki 2011.07.04 00:08 신고 수정/삭제

      아~
      뜨끔~~~ㅋㅋ
      주말은 잘 보내셨죠? ^^

  • BlogIcon .블로그. 2011.07.03 2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것저것 호기심에 사방에 모든것이 놀이기구로 보이겠어요. ^^ 오늘 저희 둘째조카가 왔가 갔습니다.
    저녁시간즘에 왔는데 엄청 울다가만 갔네요. 이제 3개월째인데... 여동생 말로는 졸려서 그런다는데.... 헐..-_-;;

    • BlogIcon Anki 2011.07.04 00:11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는 100일 전까지는 거의 외출 없었죠~
      아직 너무 어려서 작은 외출도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올만에 조카가 울다만 가서 아쉬웠겠네요~~~^^

  • BlogIcon 에우르트 2011.07.03 23: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웅 너무 이뻐요~~ ㅋㅋㅋ
    근데 어쩜 집안도 엄청 이쁠거 같은 느낌이 ㅋㅋ

    • BlogIcon Anki 2011.07.04 00:1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사진으로 교묘히 잘라 숨기고 있답니다~~~
      걍 예쁠거라고 상상만 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