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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린 전화
육아일기/2. 힘차게 일어서
2011. 7. 20. 07:30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해나공주: '앗! 전화가 왔다.'
해나공주: '전화기가 어딨더라...'
해나공주: '이것도 아니고~(휙~)'
해나공주: '이것도 아니고 (휙~)'
해나공주: '이것도 아니고 (휙~)'
아빠: '아이코 (퍽!)'
해나공주: '컥! 아빠 미안!'
해나공주: '아! 전화기 찾았아요.'
해나공주: '여보세요? 누구세요?'
전화기: '거기 백설공주 집인가요?'
해나공주: '아니에요! 여긴 해나공주 집이에요!'
14개월 무렵.
해나공주는 전화기를 좋아합니다.
해나공주는 전화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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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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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패밀리 2011.07.20 09:38
이쁜 해나 공주..잘 지내고 있군요
확인 잘 하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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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Raison. 2011.07.21 22:51 신고
헤헤 누구한테 전화가 왔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