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연희동에 위치한 키즐리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개점한 지 얼마 안 되는 키즈카페인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매우 감성적인 공간이란 것입니다.

카페 이름도 키즈와 갤러리를 합친 글자로 여기저기 멋진 그림과 예술적 느낌의 낙서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해나공주, 윤우, 희재가 이곳 마법학교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희재는 또냐의 절친 명탐정님의 아들로, 해나공주보다 열흘 늦게 태어났습니다.

돌 잔치 때 보고 반 년만에 만나니 그동안 해나공주만큼 많은 성장을 했더군요.

셋 다 모두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각 집안에 행복을 전해주는 마법사들이죠



해나공주: '난, 마법의 음식을 만드는 게 특기죠'




윤우: '난, 바위처럼 움직이지 않는 마법을 쓰죠. (흠!)'




희재: '난, 바꿔치는 마술을 부리는 게 특기죠.'




희재: '흠...이 차가 마음에 드는데. 바꿔치기 마술을 써야지!'




희재: '뿅!'




윤우: '앗! 내 차가 어디로 갔지?'




희재: '그리고 요즘 배우는 마술은 하늘을 떠다니기...(붕붕~)'




희재: '(히히~) 하지만 이건 아직 아빠의 도움 없인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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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가 하늘을 나는 마법을 익히는 동안

해나공주는 오늘 배운 마법의 음식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해나공주: '난, 마법의 재료를 구하러 가야겠다.'



해나공주: '이 근처에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고 하던데...'

 

 

해나공주: '이 언덕만 넘으면 나오겠지...'




해나공주: '(쭈르룩~~)'




해나공주: '아! 도착했다.'




해나공주: '필요한 게 무농약 밀가루, 고양이 눈물 한 방울, 할머니의 치즈...'




해나공주: '흠...그리고...'




해나공주: '사과...'




해나공주: '이건 백설공주 줘야겠다.'




해나공주는 시장에서 사온 재료를 가지고 마법 책에 쓰여 있는 요리법을 따라 정성껏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피자는 한 입 먹으면 누구나 바로 잠들어버리죠.




해나공주는 완성된 마법 피자를 윤우에게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배고팠던 윤우는 사양하지 않고 바로 입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윤우는 서서히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앉은 채로 바로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해나공주: '(헤헤~) 오늘도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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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 키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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