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날짜: 
2009년 5월 2일~4일

여행 경비:
2인 자가용 및 저렴한 숙소 이용시 합계: 약 40만원
 -주유비: 13만원
 -숙박: 8만원
 -톨비: 3만 4천원
 -입장료: 1만 4천원
 -주차비: 5천원
 -식사: 8만 3천원
 -선물비: 3만 2천원
 -음료 및 간식: 3만원

이동 경로:  
서울 → 경주 → 분황사 → 보문단지 → 안압지 → 첨성대 → 1박 → 불국사 → 영천 → 만불사 → 돌할매 → 대구→ 2박 → 주산지 → 대전사 → 서울

여행지: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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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거리:
660Km


운행 시간:
2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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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가격: 8,000원



얼마 전 TV에도 소개되었던 한식당 '도솔마을"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7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예약 손님으로 인해 30분 이후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안내 팻말이 붙어 있었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약 15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되었다.

이 곳은 옛 기와집을 식당으로 만든 듯 한데, 많은 손님들이 방마다 그리고 안뜰의 평상 위에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마치 TV사극의 주막과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또 한편으론 시골 외갓집에 온 느낌이었다.

건물 뒤로 돌아가니 그곳 별채에도 좌석이 있었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약 14가지 반찬이 상위에 쫙 펼쳐졌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맵거나 짜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맛있게 먹은 것은, 만두 속처럼 다진 두부가 백김치에 김밥처럼 말려있었는데, 담백하면서 배추의 아삭함이 내 입맛에 딱 좋았다.

기와 곡선의 아름다움과 높지 않은 담장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진 장식품들이 이곳의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여독을 풀어주는 듯 하다.




 

 




 
 

 
 




찰보리빵
가격: 400원/1개
        10,000원/26개
경주하면 경주빵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찰보리빵이 유명하다. 경주역 근처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 "서라벌 찰보리빵"가게를 들어갔다.

할머니 세 분이서 앞치마를 두르고 흰 모자에 작업을 하고 계셨다. 맛을 한번 보라며 한 개를 까서 줬는데, 부드럽고 특히 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양가 부모님에게 선물하려고 한 박스씩 샀다.

포장도 예쁘고, 저렴한 가격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었다.

특히 이 가게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장 참여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10여명의 어르신들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노인복지와 문화사업에 사용된다고 한다.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http://www.찰보리.com/
 

 




밀면
가격: 4,000원
경주역 근처에서 점심은 밀면으로 간단이 해결하였다. 냉면과 다르게 면발만큼 쫄깃하진 않다. 쫄깃한 면을 별로 안 좋아 하거나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에게 적당 할거 같다.

양념이 되어있는데 맵지 않고 칼칼하니 느끼하지 않게 시원한 국물과 더해져 깔끔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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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 도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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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여행 2009.05.09 23:31



입장시간: 07:00~18:00
입장료: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주차료: 소형 3,000원


경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불국사.
경주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이며, 많은 국보와 문화 유산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연휴기간이라 사람이 무척 많았고 해외에서 온 광관객도 꽤 보였다. 전날이 부처님오신날이라 형형색색의 연등이 절내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불국사 소개: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불국사는 부처님의 화엄장엄세계인 불국토를 현세의 사바세계에 화현시킨 열정적인 신앙의 완성체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문화재와 보물문화재가 있고 매년 수백만의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의 뛰어난 불교예술작품들이 자리한 불국사를 방문하고 있다.
과거의 뛰어난 불교문화재 뿐만 아니라 현재의 불국사는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계시고 한국불교의 지혜의 맥을 이어가는 중심적인 수행처이기도 하다. 또한 불국사는 한국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의 전시관으로서 세계에 한국불교와 한국의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600년 한국불교 수행정진과 지혜의 도량으로서 오늘도 끊이지 않는 용맹정진의 푸르른 서기가 흐르고 있는 곳이 바로 불국사이다.
출처: http://www.bulguksa.or.kr/

경내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이 백운교와 청운교이다. 돌로 이어진 이 두 다리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빚바랜 색과함께 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디며 늘 이자리에 서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이 앞에서 단체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난다.

현재 다보탑은 수리중이라 천으로 둘러쌓여져 있고, 계단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이 탑을 보기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다.
대웅전을 지나 뒤쪽엔 무설전, 관음전, 비로전이 있다. 관음전쪽에서는 대웅전과 무설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5월이라 나뭇잎 색상이 싱그럽고 고즈넉히 주변을 두르고 있는 담장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한해지는 느낌이다.

청운교, 백운교

대웅전

무설전

관음전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 아이의 손을 잡고 경내를 둘러보는 가족, 다정히 손을 잡은 연인들의 모습을 품고 있는 불국사는 마치 부처 자신인 듯 하다.  조용히 경내를 산책하고 싶었던 바램은 이루어질수 없었지만, 역시 불국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이고, 아름다운 곳임을 다시 되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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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동 |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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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경주 야경을 보기위해 안압지로 달려갔다. 사진 사이트에서 종종 안압지에서 찍은 멋진 야경 사진을 본터라 흥분도 되었다.



안압지 정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인 674년(문무왕 14)에 '궁내(宮內)에 못을 파고 산(山)을 만들고 화초(花草)를 심고 진기 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안압지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못의 이름에 관해서는 초기에 간행(刊行)된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과 <동경잡기(東京雜記)>등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로 미루어 안압지란 이름은 조선시대 초기에 와서 폐허(廢墟)가 되어버린 신라의 옛 터전에 화려했던 궁궐은 간 곳이 없고 쓸쓸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못 위에 안압(雁鴨)들만 노닐고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출처: http://www.art.go.kr/vli_dir/vli_dir04_detail.jsp?ar_vvm_cd_seq=5195


밤 9시 근처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맨 위사진처럼 2개의 건물이 있고 가운데 있는 호수 주변에 산책길이 있다. 호수를 한 바퀴 (약 15분) 돌고나면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와서 관람은 끝난다.

건물마다, 나무마다 조명이 설치되어있어 밤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예전 수학여행 왔을 때는 전혀 이런 느낌이 아니였는데, 그간 잘 꾸며 놓은거 같다. 물론 인공적인 조명으로 꾸며지긴 했어도, 밤늦게 이렇게 가까이서 문화유적을 즐기고 감상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분 좋은 느낌이다.

야경 촬영하기 좋은 포인트는 호수 반대쪽에서 건물을 찍는 것과, 누각 쪽에서 조명받은 숲과 물에 비친 반영을  찍으면 좋을 듯 하다.






폐장시간(10시)이 다 되어가서 입장했기에 약 10분 가량밖에 관람 못했다.

경주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첨성대이기에, 꼭 빼놓지 않고 보고 싶었고, 예전 수학여행때 봤던 기억도 이젠 가물가물 하여서이다. 

신라시대의 천문대이고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랜된 천문대로 여겨진다고 한다. 그러나 그 사용 용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는 있나보다. 내가 가지는 의문도 '왜 입구가 없는 것일까' 와 '안에는 어떤 구조 인가?' 이다. 그리고 속안은 텅 비였는지 아니면 안에 계단이 있는지 궁금하다.

어째튼 내가 첨성대를 좋와하는 이유는 실루엣의 부드러운 곡선미, 전체적인 균형미 그리고 화려하지 않은 단순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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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여행 2009.05.08 00:53


경주 여행에서 두 번째로 들른곳은 보문단지.해도 뉘었뉘었 넘어가고 날씨도 흐려지고 있었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즉 관광을 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경주 보문단지는 넓은 대지에 호텔, 콘도미니어, 골프장, 수상시설, 놀이공원, 테마파크등 종합 관광단지이다. 경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굳이 보문단지를 패스해도 될 듯 하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놀이공원이나 오리배를 타면 좋아할 듯 하다.

보문단지를 구경하려 하는데 처음이라 이 넓은 호수 주변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일단 아무데서나 차를 세우고 호수가로 걸어가봤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가 예쁘게 이어져 있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어째 관광단지란 느낌이 안 들고 넓은 호수 공원 같았다...




여기가 아닌가보다하고 좀더 강을 따라 이동하니 건물도 많고 사람들이 북적 이는 곳이 있었다.
좀더 가보니, 호숫가에 발로 구르는 새끼 오리 배와 엄마오리쯤 되는 오리 유람선이 있었다. 오리 배는 타지 않고 일렬로 늘어선 오리 배를 배경으로 또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놀았다. 일렬로 늘어선 새끼 오리 배들을 배경으로 구도를 잡아서 찍으니 지루하지 않은 기념 사진이 되었다.


조그만 광장에 사람들은 온통 전기로 모터로 동작하는 스쿠터, 자동차, 오토바이들에 자전거까지 매우 혼잡했다.
차량(?)들이 너무 많아 사고 날까 걱정이 될 정도 많았다. 외국인도 종종 보였다.
아무래도 보문단지는 벗꽃이 피는 시기가 제격인거 같다는 아쉬움에 보문단지를 빠져 나왔다.
이날 연휴라 그런지 시내 쪽으로 가는데 보문단지부터 시내까지 막혔다. 반대쪽 개천을 따라 시내로 들어가는 길은 좀 한적하니 막힐땐 이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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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

여행 2009.05.07 00:14

경주 여행에서 첫 번째로 들른 곳은 분황사이다.
원래 입장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은 석가탄신일이라 그런지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주차비도 없어 무료로 즐길 수 가 있었다. 대신 사람도 많았고 석가탄신일이라 연등이 탑 주변을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었고, 행사 때문에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다.

분황사 정보:
황룡사와 담장을 같이 하고 있는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절이다. 643년에 자장이 당나라에서 대장경의 일부와 불전을 장식하는 물건들을 가지고 귀국하자 선덕여왕은 그를 분황사에 머무르게 하였다. 또 원효는 이 절에 머물면서 "화엄경소" ,"금광명경소" 등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출처:  http://www.bunhwangsa.org



분황사에 가보고 싶었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는, 예전 교과서에서 봤던 모전석탑 (국보 제30호)이 보고 싶어서였다.
역사책 속에서만 봤던 이미지를 실제 볼 수 있다는 것은 마치 유명 연예인을 실제로 봤을 때의 기분이라 할까?
탑의 모양도 독특하고 벽돌로 쌓은 구조로 다른 탑들과 틀리게 이국적인 느낌의 탑이다. 원래는 9층 가량되었는데, 임진왜란에 소실되고 복원한 것이 지금의 3층 석탑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모습을 지금까지 유지하였다면 더 웅장하고 기풍 있는 탑이였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북적북적거리는 분황사를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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