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풍기는 4월 중순 광릉수목원을 다녀왔다. 광릉수목원 맛집을 찾아보니 동이 손만두가 눈에 띄었다.
만두를 워낙 좋아하여 일순위로 이곳을 찾아 갔다. 의정부에서 수목원 조금 못가서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11시 반경 도착하니 아직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단층 구조의 항아리로 외관을 꾸민 집이다. 평범하게 보여 음식점같아 보이지 않았다.


둘이서 만두전골 작은거 주문 하였다.


주문하자 곧 냄비에 전골이 나온다.


반찬은 깍두기와 물김치이다.


뭐 먹을까 고민없는 깔끔한 식탁이다.


만두도 떡과 함께 접시에 따로 나온다.


전골이 슬슬 익어가고 있다.


느타리버섯이 잔득 들어있다.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도 보인다.


두부도 보인다.


편육도 보인다.


익기 시작하면 야채와 고기를 먹으면 된다.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


어느정도 먹어서 자리가 나면, 만두와 떡을 넣는다.


만두 속이 꽉 차고 만두소 재료가 잘 어울러저 부드러운 맛이다.


터진 만두는 터진데로 맛이 있다.


밥 한 공기까지 시켜서 먹으니 만두 하나가 남았다.
매콤한 전골맛에 땀을 줄줄 흘려 휴지 12장 썻다. 20장 쓰면 매우 매운 것이니, 이 전골도 중간 이상 맵기이다. 


또냐와 태어날 2세도 배부르게 자알 먹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주방이 훤히 보인다. 위생모와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 식당 청결에 안심이 된다.


주인장이신듯 열심히 만두를 빗고 계시다.


실내가 단층이고 천장이 높아 훤히 뚤린 구조가 시원 시원한 느낌이다.


점심시간 조금 넘으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주차장 건너편으로는 기차모양의 카페(?)가 있다.


휴계실도 있어 자판기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요세는 휴계실 자판기의 대수가 식당의 규모를 말하는 거 같다.


휴계실 뒤쪽으로는 도자기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머그컵도 있다.


인테리어에 사용 할 소품들도 있다.


숟가락 받침도 있는데...얼마전 화개장터에서 사온 것이랑 똑같고 가격은 약간 저렴했다.


재미있는 소품들.


캐릭터 모양의 소품들. 이것도 전에 도자기 축제에서 본 듯하다...


다양한 물건이 많았으나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조금은 실망하였다.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광릉수목원을 향했다.
그런데 아직 4월 중순은 수목원 가기에 이른듯하다. 나뭇가지가 아직도 앙상해서 좀 썰렁한 기운이다.
수목원은 어린잎이 돋아나서 좀 파릇해지는 5월에 가면 좋을 듯 싶다.


위치:



주차장: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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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 동이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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