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개봉기

토크 2010.09.13 00:25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폰4가 드디어 제 손안으로 들어왔습니다.

4차 예약 이어서 11일 토요일 오후 2시경 대리점으로부터 수령 받아왔습니다.

아이폰 카페에 가입하니, 이미 사람들이 출산 준비 하듯이 보호 케이스, 보호 필름 등을 미리 준비해놨더군요.

저도 부리나케 보호 필름만 따로 구입해서 붙였습니다.


이미 대리점에서 개봉 했지만, 개봉기 작성을 위해 다시 박스를 펼쳐 봅니다.

아이폰은 가로 13cm, 세로 7.5cm, 높이 6.3cm의 아담한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검은색의 아이폰4가 누워있죠.

강화 유리로 덮여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 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설명서, 이어폰, 연결 케이블, 220V용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4만 빼면 모두 우유빛깔의 하얀색입니다.




종이 상자 안에는 프린트된 문서가 몇 개 들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간략한 팁 문서만 글과 컬러 그림이 있고,

나머지 제품 정보 설명서와 경고, 규정 및 준수는 빼곡하게 글씨만 있습니다.

보너스인지 애플 마크의 스티커도 들어 있네요.




이어폰4에 이어폰과 충전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충전 시에는 거치대가 있으면 충전 중 아이폰이 방에서 굴러다니지 않겠네요.

아니면 아이폰4용 쿠션이라도 받쳐 줘야겠어요.




충전 케이블의 한쪽 끝은 usb 포트로 되어 있어 PC와 연결 할 때도 쓰입니다.




이어폰에는 조그마한 버튼 몇 개와 마이크가 달려 있습니다.

핸즈프리로 사용 가능하고,

아이폰이 잠긴 상태에서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아이팟이 작동되어 음악이 나옵니다.




아이폰4를 기동시켜 봤습니다.

높은 해상도로 인해 화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얇지만 무게감도 있습니다. 약간 무게 있는 쇳덩이를 든 듯한 느낌이네요.




뒷면도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이 2배입니다.

왼쪽 상단에 카메라가 보이고 (대칭되는 앞면에도 있음), 중앙에는 애플의 로고가 반짝 빛나네요.




왼쪽 측면 금속 테두리에는 음량조절 버튼과 에티켓 모드 버튼이 붙어 있습니다.

얇아서 주머니 속에도 쏙 들어가는데 무게 때문에 푹 들어갑니다.




기본 어플인 나침반을 실행하자 진짜 나침반처럼 흔들거리며 북쪽을 가리킵니다.

다운받은 자이로스코프 어플도 실행해 보니, 아이폰을 기울일 때마다 화면 속 자이로스코프가 따라서 기울여 집니다.




다운받은 다음 지도 어플을 실행해 봤습니다.

GPS가 있어 현재 위치를 잘 잡아냅니다.

다음 로드뷰로 시청 주변을 보니 선명하게 잘 나오네요~

손바닥 안에서 세상이 보이네요...




이틀 동안 사용해 봤는데, 처음 받고서는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냥 그랬는데,

이것 저것 써보고 어플들을 실행해 볼 수록 아이폰4의 위력이 느껴지네요.


옛날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변에 지인이나, 친구, 경험자에게 물어봤는데,

이제는 세월이 바뀌어 손바닥 안에서 궁금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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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아서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목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어떤 사람은 역사적 사실을 담기 위해, 어떤 사람은 자연의 위대한 장관을 담기 위해, 어떤 사람은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사진을 통해 표현한다. 이러한 사진 중에는 걸작이라 불리는 사진들도 있고, 전쟁의 참혹함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기도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의 상업 사진은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유명한 사진가의 사진들은 거대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하지만 사진의 가장 보편적인 진리인 사실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일상의 하찮은 사진 하나하나가 모여 결국 거대한 감동의 물결로 여러 사람을 공감하게 만드는 사진들이 있다. "다카페 일기"처럼 "윤미네 집" 또한 사사로운 가족 사진들이 모여 여러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한 장의 사진으로는 가치도 크게 떨어지고 대중이 공감하지도 않겠지만, 그 세월의 변화 동안 기록된 사진들을 보면 우리 곁에 머물고 있었던 행복이란 존재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다니지만 정작 주변에 널려있던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 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늘 더 좋은 거, 더 멋진 거, 더 비싼 것을 향해 달려간다. 세월이 지나고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오래 전 그 때가 행복 했었다고 믿는다. 지금 우리는 늘 불행하다고 느끼고 만족하지 못한다. 행복을 찾아서 헤매지만 행복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이를 간직하고 싶어할 것이다.

"윤미네 집"은 고 전몽각 선생님의 가족사가 담긴 사진집이다. 윤미라는 사진의 주인공이 태어나서 결혼하기까지의 사진과 마이 와이프 편에서는 전몽각 선생님의 부인에 대한 애정을 사진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에서 사진들은 일상의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빠져든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그 일상 안에 물들어 있는 행복의 존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책속의 한 마디

"우리 집 큰애 윤미가 시집간 지 2년이 된다. .... 26년 동안 찍어둔 필름 뭉치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저 낳은 이후로 안고 업고, 뒹굴었고 비비대었고 그것도 부족해서 간질이고 꼬집고 깨물어가며 아이들을 키웠다."

"사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아마추어로서의 서툰 솜씨와 사진이란 표현매체로서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그런대로 그들의 분위기라도 '기록'하여 훗날 한 권의 사진집으로 만들어 '윤미네 집'의 작은 전기로 남기고 싶었다."

"어쩌다 귀가 시간이 늦어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어 있을 때라도 한참 들여다보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또 들이대고, 아이를 깨운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은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토록 천진했던 분위기도 차츰차츰 사라지고 현실적으로 변해 사진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필름 소비량도 자연 줄어갔다."

"기억과 망각 사이에 사진이 있다. 잊혀져 가는 것을 떠올리게 하고, 다시 숨쉬게 하는 사진."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특별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시간이 흐른 뒤 특별한 순간들로 다가와 그 시간들을 추억하게 했다."

"사랑을 카메라에 담는 끊임없는 열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향한 자기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할 수 있는 시간도 사라져 간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윤미네 집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전몽각
출판 : 포토넷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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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예약 성공

토크 2010.08.18 10:17
예약 첫 날인 18일 오전 8시 50분경 등록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도 4차 발송 대상자이네요.

1차당 만 명정도이니 저는 삼만등 쯔음에 속하나 봅니다.

3시간만에 약 삼만명 넘게 예약을 한거네요.

이제 남들 아이폰 이야기 할 때 왕따 안 당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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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조금 청소를 게을리 했는데, 아기가 생기고 나서부터 이제 그럴 수가 없게 되었네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즐기려면 그에 맞는 도구부터 있어야겠죠~
그래서 또냐가 청소를 재미있고 깨끗하게 할 기발한 청소도구 몇 가지를 구했습니다.


1. 먼지 청소
기존에 있던 먼지 떨이는 좀 크고 털이 많았는데, 오래 사용하니 털도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먼지 떨이 입니다. 공항의 금속탐지기처럼 귀엽게 생겼네요.
우선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구석구석 닦기가 편합니다.


형광색이라 붙은 먼지가 눈에 잘 띕니다.
먼지를 닦고나서 그냥 털어내면 됩니다.


분리가 가능해서 빨아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서로 찍찍이가 붙어있어 먼지 떨이가 흔들거리지 않고 고정됩니다.
지금보니 칼과 칼집처럼 생겼네요.


먼지 떨이가 가벼워서 큰 힘 들이지 않고 쓱싹 잘 밀립니다.


플라스틱 TV 프레임에는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달라붙죠.
그리고 검은색 TV라 먼지가 유난히 눈에 잘 뜨이죠.
눈에 보일 때마다 꺼내서 바로 쓱싹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손이 잘 가지 않는 액자의 먼지도 쓱싹!!





2. 수도꼭지 청소
주방이나 욕실의 수도꼭지에는 물때가 자주 끼죠.
닦고 나면 어느새 금방 물때가 끼는데, 좀 재미있고 확실하게 광까지 내주는 청소도구입니다.

마치 안대처럼 생겼지만 그 보다는 훨씬 작습니다.
때 타올 같은데 한쪽은 거친 사포처럼 우들두틀하고,


반대쪽은 좀더 보들거립니다.


사용 방법은 등타올처럼 수도꼭지 목에 둘러 맨 후,


끈을 잡고 열심히 문질러 줍니다.
보통 뒤 쪽은 손이 가기 힘들어 청소하기가 어려운데, 이런 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먼저 거친 면으로 닦고 나서, 반대의 부드러운 면으로 닦으면 광이 납니다.


보이시나요?


위 사진의 효과가 적어서 좀더 더러운 욕실의 수도꼭지로 갔습니다.
한동안 청소를 안 해서 물때가 전체를 뒤 덥고 있네요.


이번에도 문질러 줍니다.
이 도구는 같은 제품인데, 면적이 넓은 것입니다.


부드러운 쪽으로 마무리를 하니 광이 나네요.
새것처럼 광이 번쩍!
이 맛에 청소를 합니다. ㅎㅎ





3. 분리수거용 건조대
우유나 음료수를 마시고 분리수거를 위해 통을 물로 헹굽니다.
그리고 건조하기 위해 싱크대 위에 거꾸로 세워놓는데, 자주 쓰러지죠...
이럴 때 아래 제품이 유용합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 설명서 그림처럼 씻은 통을 손가락에 꽂아두면 됩니다.



압축판 두 개를 부착하여 싱크대에 설치 합니다.


그리고 씻어놓은 통을 꽂기만 하면 그만!
이제 분리 수거가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어 지겠네요~




4. 걸레 건조대
이제 청소를 마쳤으니 걸레와 행주들은 빨아서 널어야죠.
걸레를 일반 건조대에 널기도 좀 그렇고, 욕실에 걸어두자니 건조도 잘 안되죠.
그래서 또냐가 구입한 건조대.


원래 행주전용 이지만,
걸레 종류도 많다 보니 이들도 따로 건조대가 필요 하겠더군요.
빨아서 베란다 햇볕에 말리면 소독도 되고, 마른 걸레를 쉽게 찾아 쓸 수 있으므로 집안이 한결 깨끗해 지겠네요~



더럽던 물건이 내 손을 거쳐서 깨끗이 되는 것을 보면,
내 손도 재주가 있구나 생각됩니다.

청소! 귀찮지만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의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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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공주에게 예쁜 도장과 통장을 만들어 줬습니다.

임신 했을때 다른 블로그에서 포토도장을 보고, 우리도 아기 생기면 꼭 만들어 주자고 또냐와 약속 했었죠.

이른감이 있지만 어려서부터 적금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미리 만들었습니다.


포토도장이 뭐냐면, 도장에 아기얼굴과 이름을 새겨주는 서비스 입니다. 

즉, 도장을 찍으면 아기 얼굴이 찍히죠.

도장은 다른 분들도 많이 애용하는 주주도장에 의뢰를 했습니다.

사진은 그나마 제일 예쁘게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아래 사진을 보내 줬죠.




도장 시안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도장이 배송되어 오더군요. 인주가 필요 없고 잉크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스탬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필용 잉크도 함께 동봉되어 와서 당분간 마음 놓고 마구 찍어도 되겠습니다. 



연습 삼아 노트에 찍어 봅니다. 금방 귀여운 해나얼굴이 가득 차네요. 너무 세게 누르면 사진이 뭉개지고, 너무 약하게 누르면 흐릿하므로 적당한 힘조절을 해야 제일 선명하게 나옵니다. 연락이 뜸한 사람들에게 얼굴도장 찍을 때 사용해도 좋겠네요.ㅎㅎ



그리고 해나 이름으로 통장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애용하는 우리은행은 국민은행의 뽀로로통장 같은 아기 전용 통장 상품이 따로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3년 정기 적금으로 개설했습니다.  또냐와 함께 틈틈이 적금해서 몇 년 후 해나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려 합니다.



해나공주에게 도장을 쥐어주니 꼭 잡고 안 놓네요...그리고 마치 한마디 하려는거 같네요...


해나공주: '아빠...비밀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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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건강을 지키는 제일 첫 번째 방법은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는 것 입니다. 기온이 낮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으므로 곰팡이와 진드기의 번식이 쉬워 집니다. 날씨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가 없으므로, 주변 환경을 체크하고, 대처 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가 생기면서 제일 먼저 구입한 품목이 피죤의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일반 아날로그 온습도계도 찾아 봤으나 역시 많은 육아하시는 분들이 선택한 피죤의 디지털 온습도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고가 인데, 제품이 가격 값을 하는 거 같아 대체로 만족 합니다.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로 아기들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합니다.

앞 뒤를 살펴봐도, 플라스틱이 싸구려 제품 같지 않게 깔끔합니다. 아기 곁에 있을 거라 날카로운 면 없이 둥글게 마무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벽에 걸 수 있게 구멍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AAA하나를 사용합니다.  

뒤에 패널을 세우면 탁상 위에 세워 둘 수 있다. 이방 저방 옮겨서 사용할 때 편하다.

액정 왼편에는 온도, 오른편은 습도가 표시됩니다.
온도가 18~26도, 습도가 40~60%일 때, 최상의 쾌적 조건으로 액정의 아기가 방끗 웃는 표정을 합니다.
온도가 10~30도, 습도가 30~70%일 때, 적정 조건으로 아기가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을 합니다. (아래 그림)

위 범위를 넘어서면 아기의 얼굴이 찡그려집니다. 매우 덥거나 춥거나, 습도가 아주 높거나 낮은 경우이죠.
대부분 성인도 참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지금 같이 푹푹 찌는 한 여름엔 방안 온도가 30도 까지 올라 가네요.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입니다.
온습도계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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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공주는 이제 생후 50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물을 응시하고 눈도 잘 마주친답니다. 혼자 있을 때면 천장에 걸려있는 새 조각을 뚫어져라 쳐다 보는데, 혼자 한 곳만 응시하고 있으니 정서 발달에 도움이 못 될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놀 수 있고 소리에도 반응할 수 있게 아기체육관을 구매 하였습니다. 

이제 누워서 버둥거리는 해나공주에게 조금 이르지만 어차피 구매할 목록이어서 이번 기회에 주문을 했습니다. 비슷한 여러 제품이 있는데, 그 중 많이 사용하는 피셔프라이스 제품을 구매 하였습니다. 

해나공주가 처음 보는 물건에 흥미를 가지다가 소리가 나니 약간 흠찍 놀라긴 합니다. 그런데 금방 적응해서 다시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아직 어려서 손이나 발의 움직임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가 없답니다. 요새 발을 많이 굴러 발 쪽에 놓았더니 몇 번 발을 구르다 우연히 건들게 되네요. 그래서 지금은 옆에서 버튼을 수동으로 눌러주고 있답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우선 다리를 조립하고 본체를 조립하면 됩니다.

다리에 있는 나사를 두어 바퀴 돌려주면 본체와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세가지 단계에 따라 스위치를 조절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이 1단계, 누워서 노는 형태입니다. 아래 매달린 모빌을 손으로 치거나 건들면 소리가 나죠.

2단계는 앉아서 노는 형태입니다. 아직 어려서 앉아서 치려면 몇 달은 더 있어야겠네요...

3단계는 서서 피아노 치는 형태입니다. 첫 번째 모드와 비슷하지만 버튼이 위로 향해 있다는 게 다르죠. 서서 치려면 1년은 기다려야겠네요. 그 날이 오려나...

음악 모드는 길게 연속하여 나오는 것 과, 짧게 끊어져서 나오는 두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이 모드가 조금씩 틀립니다.

다섯 개의 건반 버튼이 있어 누를 수 있고, 별 모양의 버튼에서는 음악에 맞춰 혹은 건반에 맞춰 빛이 나옵니다.

소리 조절 스위치는 뒤편에 있습니다. 약하게 혹은 강하게 2가지로 조절 됩니다.

아기가 가지고 놀지 않으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꺼집니다. 
디자인은 아이 수준에 맞춰 만드거 같습니다. 어른 취향은 아니네요.

이제 아기체육관도 생겼으니, 남은 일은 열심히 사용해서 쑥쑥 자라는 것입니다. 
해나공주가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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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밀 유축기

토크 2010.06.12 16:01
아기의 건강은 엄마의 모유로 부터...
그래서 유축기를 구매하였다. 아직 모유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어서 분유와 함께 수유하는데, 이제 모유를 더 많이 먹일 계획이다.

제법 묵직하게 박스에 담겨 왔다.


유축기와 사은품 2개가 들어 있다.


조립을 해본다. 우선 호스를 유축기와 연결을 한다.


나머지 부품은 아래 그림처럼 조립을 한다.


전원을 키고, 압력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맛사지 > 약 > 중 > 강으로 변한다.


작동을 시작 하면 퓩퓩퓩퓩...하며 한번에 여러 번 끊어져 빨아낸다.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다.


사용방법이 A4 용지에 요약 되어 있다.


사은품으로 들어 있는 모유저장팩과 B&B의 세탁비누.


모유 저장팩은 짜놓은 모유를 보관하거나 외출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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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ing children sleep easier and safer


요새 우리 공주님이 밤에 깨는 시간이 늘고, 금방 잠들지 못하는 거 같다. 지금 우리 아가에게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좀더 커서 취침 교육할 때 도움이 될거 같아 조명기구를 구입하였다. 바로 클라우드비 (www.cloudb.com)의 바다거북이이다. 2세에서 성인까지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스펙에선 나와있다.

클라우드비에는 아기들이 잠을 도와주는 제품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 그 중 하나인 바다거북이를 우리 공주님의 편한한 취침 친구로 입양을 해왔다.

집에 오니 택배가 와 있었다. 파란 박스에 바다거북이가 잠들어 있다.



포장지에 다른 친구들도 보인다. 잠자는 양, 젠틀한 기린, 아기 북극곰, 반짝이는 거북이가 있다.


거북이 몸체는 봉제 완구이고 등딱지는 플라스틱이다.


눈을 감고 있는지 미소를 띄고 자는 듯한 표정이다.


배를 열어 배터리 3개를 넣고 On으로 스위치를 켠다.


등딱지 꼬리 쪽에 버튼이 세 개 있다.
첫 번째 버튼을 누를 때마다 등딱지에 있는 멸종위기의 5종의 바다동물들에 차례로 불이 들어온다. 멸종위기의 바다동물은 돌고래, 바다코끼리, 장수거북, 수달, 흰수염고래이다.
 
 


두 번째 버튼을 누르면 녹색 조명이 켜진다.


세 번째 버튼을 누르면 진 푸른 조명이 켜진다.


두 버튼이 같이 눌려 있으면 시원한 파란색으로 조명이 들어온다.


캄캄한 방에서 보면 조명 색이 더 예쁘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조명이 등딱지에 별 모양의 구멍으로 투영되어 천장 덮는다.


천장이 온통 별로 뒤 덮힌다.
그러나 천장까지의 높이가 있어 별이 아주 선명하지는 않다. 조명이 좀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조명은 45분 뒤에 자동으로 꺼진다.
하늘의 별자리는 아기가 자는데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줄 것이다.


"휴...등에 힘 좀 줬더니 힘드네..."


동봉된 바다거북이 이야기 책.


바다 동물들이 공해와 쓰레기로 힘들어하니 도와 달라는 내용의 스토리북이다. 마지막 장에는 입양 증명서도 있다.


우리 공주님을 잠자리를 지켜줄 바다 거북이.
"우리 이제 친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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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내내 공사를 하던 구리시 토평도서관이 2010년 4월 드디어 문을 열었다. 기존 도서관이 집에서 걸어 가기도 좀 애매한 거리이고 낡고 노후되어 가끔 책을 대출하는 용도로만 가끔 이용 하였는데, 새로 지은 토평도서관은 보다 쾌적한 환경과 첨단 시설로 휴일마다 도서관으로 놀러 가고 싶게 만든다.


외관
전면에 유리를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밝은 느낌이다. 마치 대학내의 신축 건물 같다. 주변에 녹지가 많아져 산책코스와 연결되면 더 좋겠다.


야외 계단을 통해 2층 열람실로 갈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삼삼오오 모여 휴식 하거나 토론을 하는 것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의자와 테이블이 더 구비되면 좋겠다. 그런데 열람실 바로 앞이라 창문을 열어두면 소음이 꽤 심할 듯 하다.




1층
토평도서관에서 특징은 1층의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다.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어린이학습실로 이루어진 1층은
아이들의 책을 위한 놀이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독서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거 같다. 조기 외국어 열풍인지 외국어 동화책도 많이 보였다.



2층
디지털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있다. 개장 한지 얼마 않되 모든 것이 새 거에다 깨끗해서 마음에 든다. 5월까지는 대출이 안되고 관내에서만 열람 가능하다. 열람실 내부의 좌석에도 전기 플러그가 있어 어디서나 노트북의 사용이 가능하다. 도서는 아직 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지 않고 절반 정도만 채운 상태이다. 보다 최근의 책들로 채워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3층
3층은 자유열람실로 공부방이다. 총 270석의 좌석이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좌식으로 된 테이블이 창가에 있어 한국인의 생활 습관에 눈높이를 맞춘 것이 재미있다. 인근 중고등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오전 8시에서 오후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4층
가장 기대 되었던 4층의 카페테리아이다. 정말 카페 수준의 음료, 음식 등을 기대 하였는데, 실은 다른 보통의 도서관처럼 조그만 매점이 전부이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편의점처럼 라면국물 냄새가 진동한다. 도서관이 책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공간인데 허기진 배를 채워줄 꺼리는 컵라면과 과자 등이 전부인게 아쉽다. 어째튼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도서관에서 먹을 거리란 별반 다른게 없다.


카페테리아 밖으로 야외 옥상이 이어진다.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공간이다. 이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하기에 딱 좋다. 그러기 위해 좀더 의자 테이블이 비치되어야 겠다. 햇살 좋은 한가한 주말에 도서관 야외 그늘 밑에서 누워서 시원한 음료 한잔과 책을 읽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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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코엑스의 베이비페어에 다녀왔다. 주 목적은 유모차를 알아보기 위해서 인데 유모차에 대한 별 지식 없이 갔었다. 그저 바퀴 4개인 유모차와 더 세련되어 보이는 바퀴 3개짜리가 전부 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유모차 종류가 많고 브랜드도 다양하며 기능에 따라 가격도 천지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어떤 유모차를 사야 할 지 더 많은 고민만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모차를 구입하는데 우선 큰 고민은 유모차가 비교적 고가이다. 괜찮다 싶은 것은 것은 최하 50~100만원 가량이다.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리 오래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나중에 구입해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용도에 따라 유모차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서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또 브랜드는 왜이리 많은지 전시회 이후로 알면 알수록 새로운 브랜드가 나타난다. 디자인도 세련된 것이 많아 마치 스포츠카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이다. 무턱대고 유모차 구입하려다 머리만 아프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유모차에 대한 검색과 카페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초보 아빠나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 정리를 해본다.










▶유모차의 종류

유모차의 종류는 자동차의 종류만큼 다양하다. 자동차에도 세단, 쿠페, SUV, 해치백, 스포츠카 등등 자동차의 성능과 기능에 따라 구분 되듯이 유모차도 목적과 기능에 따라 구분된다. 유모차의 역사나 시장이 앞선 유럽이나 미국에서의 구별 방법을 이해하면 전반적인 유모차 변천 흐름과 근래 유행하는 유모차들을 이해할 수 있겠다. 


요람형 유모차(Pram and Carriage Baby Strollers )

전통적으로 요람형 유모차는 여유롭고 우아하게 산책하거나 이웃집을 방문하기에 적합한 형태이다. 이는 목을 못 가누는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로, 아기가 요람에 편하게 누울 수 있고, 부모가 아이와 얼굴을 대면하여 서로 바라 볼 수 있다. 아기가 눕는 요람은 강한 햇빛과 측면으로 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측면이 높고 후드나 캐노피가 있어야 한다. 근래의 유모차들은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까지 사용 가능 하도록 핸들 방향을 뒤집거나, 요람을 반대로 할 수 있게 디자인 되고 있다. 보통 일반적인 유모차보다 견고하고 가격이 고가이다.





표준형 유모차(Standard Strollers)
표준형 유모차는 일상적인 사용을 위해 내구성이 좋다. 유아기에서 걸음마 배우는 단계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등받이 각도가 조절 가능하다. 중간 정도의 무게와 견고성, 범용성이 뛰어나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된다. 전형적으로 쌍으로 된 작은 바퀴로 되어 있고 이는 인도 위를 가거나 부드러운 표면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래서 쇼핑몰이나 집 근처를 많이 다니는 부모에게 적합하다. 견고한 프레임으로 인해 장바구니, 컵 홀더, 신생아용 카시트 등의 액세서리의 부착이 가능하다. 표준형 유모차의 늘어나는 무게와 견고성은 내구성을 증가시키나 부피가 커지고 무게 때문에 잦은 여행의 목적으로는 이상적이지 않다.





경량형 유모차 (Lightweight Strollers)
1인용 시트에 무게 5kg 이하의 유모차를 경량형 유모차로 분류한다. 경량형 유모차는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잠깐 잠깐 사용하거나 비행기, 버스 등을 이용할 때 매우 유용하다. 그래서 보통 집에서 저가의 세컨드 유모차를 구입한다. 우산형 유모차가 경량형 유모차로 구분 되기도 하는데 모든 경량형 유모차가 우산형으로 구분 되는 것은 아니다. 표준형 유모차는 우산형 유모차의 편리성과 함께 더불어 견고성, 내구성을 제공한다.경량형 유모차의 대부분은 시트가 젖혀지지 않기 때문에 12개월 이후 부터 사용이 적당하다. 패딩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아기들이 오래 타고 있기에는 불편하다.





우산형 유모차 (Umbrella Strollers)
우산형 유모차는 가장 경량급이고 콤팩트 하다. 우산처럼 확 펴지거나 접히고 또 곡선형 핸들이 우산 손잡이처럼 생겨서 우산형 유모차라 한다. 단순하고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장애물을 요리조리 피해가거나 좁은 곳을 통과하기가 쉽다. 접으면 큰 자리 차지 안 하고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약간의 기능으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유모차이다. 이는 1960년대 오언 맥클라렌(Owen Maclaren)이 처음 디자인 하였다. 우산형 유모차가 가장 저가인 이유로 내구성이나 안정성은 다른 타입에 비하여 떨어진다. 시트가 젖혀지지 않으므로 목을 못 가누는 신생아에서 3개월 까지는 적합하지 않다.





조깅형 유모차 (Jogging Strollers)
조깅형 유모차는 유모차 계의 SUV(Sports Utility Vehicles)이다. 조깅형 유모차는 경량의 알루미늄 프레임과 3개 바퀴로 특징된다. 공기 주입식의 바퀴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 표준형 유모차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어떠한 지형에도 적합하다. 조깅도중 유모차가 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끈으로 부모의 몸과 연결하는 안전장치가 있는 것도 특이 점이다. 핸들링이 표준 유모차가 움직이는 것 만큼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 6개월 이하의 아기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전지형형 유모차 (All-terrain Strollers)
3 바퀴를 가진 조깅형 유모차와 유사하지만 전지형형 유모차의 조향성이 좋게 앞 바퀴가 회전 가능한 것에 차이가 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부모들에게 적합하다. 튼튼한 프레임과 충격흡수 기능, 공기를 채운 타이어 같은 장치들이 오프로드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한다. 조깅형 유모차보다 핸들링이 쉬우므로 부드러운 표면이나 쇼핑몰에서 사용하기 좋다. 전지형형 유모차는 산책로, 험한 길, 해변가 등의 거친 환경에서도 적합하기에 아기들에게 넓은 자연을 경험 시켜주기에 좋다. 일반적인 유모차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컴팩트하게 접히지 않고 부피를 비교적 크게 차지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여행용 시스템 (Travel Systems)
여행용 시스템은 유모차와 유아용 카시트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여행용 시스템은 잠자는 아기를 카시트로부터 유모차로 쉽게 옮길 수 있기에 승용차를 자주 이용하는 부부에게 적합한 옵션이다. 이 시스템은 아기와 여행할 모든 것을 갖추기 때문에 한 개의 유모차만 구입할 계획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유모차와 카시트를 따로 구매할 수 도 있지만 두 제품이 조화롭게 디자인 되는지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보통 같이 구입을 원한다. 신생아의 편안함을 위해 여행용 시스템도 점차 무거워지고 부피가 커지는 추세이다.






콤보형 유모차 (Combo Strollers)
콤보형 유모차는 요람, 추가 패드, 컵 홀더 등 모든 것을 제공한다. 요람을 추가하기 때문에 신생아에서 걷기 시작 할 때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행용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콤보형에서는 카시트 대신 요람이 추가되므로 이는 카시트 용도로 사용 못한다. 콤보형 역시 강력한 프레임과 휠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 타입 또한 높이 조절 가능한 핸들을 제공한다. 콤보형도 갈수록 무거워 지고 부피가 커지는 디자인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한 손으로 쉽게 접히는 디자인이 추세이다.




그 밖에 자전거 트레일러 (Bike Trailers), 쌍둥이용 유모차 (Double Strollers)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사이즈 및 용도에 따라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으로 크게 구분한다.
디럭스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크고 안정감 있는 유모차로 패드를 제거 후 조금 더 큰 아이들 까지 사용 가능하다. 무게는 10 kg이상에 가격은 보통 고가 이다.
절충형은 등받이 조절되며 디럭스 보다는 작고 가벼운 형태이다. 무게는 5~10kg 정도에 가격은 중간이다.
휴대용은 제일 가볍고 가격도 제일 저렴한 형태로 주로 아기가 큰 후에 세컨드 유모차로 구입을 한다. 무게는 5kg 이하 정도 이다 .

최근에는 여러 기능이 조합되고 경량화 및 휴대성을 강화되기 때문에 위 구분을 정확히 따르기 힘든 유모차들이 많다.

 




유모차 브랜드
유모차 브랜드를 리서치 하거나 이를 비교하는 것은 도전적인 일이다. 종류가 워낙 많아 모두 열거 할 수 없을 정도인데, 몇 개의 브랜드를 통해서 회사의 역사나 유모차 개발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참고로 국내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는 맥클라렌, 퀴니, 스토케, 잉글레시나, 부가부, 뻬그뻬레고, 콤비, 아프리카, 콩코드등이 있다.


맥클라렌

맥클라렌이 유모차 시장에 들어온 것은 오언 맥클라렌이 엔지니어로써 할아버지로써 은퇴 후인 1965년이다. 이 때 프로토타입으로 알루미늄의 경량형 유모차를 만들었는데 이는 기존 무거운 유모차에 익숙한 부모들에게 획기적인 디자인이었다. 혁명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은 지금까지 유모차 산업의 리더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부가부

부가부는 1994년 Max Barenbrug가 디자인 아카데미의 졸업 작품으로 디자인한 다기능의 유모차에서 시작하였다.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Frog)란 인체 공학적인 유모차를 개발 하였고 이는 부모들에게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다.



스토케
스토케는 환경 친화적인 아기용품 제조업체로 아기의 관점에서 제품을 만드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런 철학은 유모차에서 보듯이 아기와 부모를 더욱 가깝게 대면하게 만들었다. 스토케 유모차의 높은 품질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부모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제품을 구입할 것이다.


퀴니
퀴니는 아동가구 판매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Dorel Juvenile 그룹의 프리미엄 유러피안 유모차 제품 라인이다. 퀴니 제품은 혁신적인 메카니즘과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기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잉글레시나
잉글레시나는 이탈리아의 제조업체로 독특한 스타일로 그 첫번째 라인은 1963년 English-style의 유모차가 첫 선을 보였다. 20년 후부터 카시트, 아기띠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콤비
콤비는 일본의 아기용품 제조 업체로 1961년부터 부모들에게 보다 즐겁고 편안한 생활을 위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콤비라는 회사명은 엄마와 아기의 조합(combination)에 초점을 둔다는 의미이다.


빼그빼레고
빼그빼레고는 1949년 빼그빼레고와 그의 부인이 그들의 아이를 위해 디자인했다. 이 후 헌신적으로 품질 향상과 참신함으로 시작에서 인기를 얻어갔다. 오늘날 빼그빼레고는 이탈리아의 가족 사업으로 사업을 번창해 나가고 있다.



참고로 롯데닷컴에서 판매되는 유모차 브랜드를 보면 다음과 같이 130여 브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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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 브랜드는 국내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아마존닷컴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를 보면 다음과 같다. 판매하는 품목이 많은 순으로 보면 베이비 조거, 부가부, 맥클라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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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고려 할 점

대부분 부모들이 유모차를 구입할 때 첫 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가격이다. 대다수 부모들이 비싼 유모차가 항상 저가의 유모차보다 탁월한 선택이라 믿는다. 비싼 유모차가 높은 유모차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생각하나 높은 가격표가 내가 원하는 요구 조건을 다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유모차를 자주 사용할 계획이라면 내구성 있는 고가의 유모차가 적합할 것이나 그렇지 않고 가끔 사용할 목적으로 고가의 유모차를 구입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구매 시 고려할 점은 전적으로 부모의 라이프 스타일과 목적에 적합한지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대중 교통을 자주 이용하거나, 혹은 집에 계단이 많다면 유모차의 무게와 이동성이 구매 시 고려할 점이다. 만약 교외, 해변 등지에 주거하거나 산책을 즐긴다면 유모차의 내구성과 핸들링이 좋은 3 바퀴를 고려하면 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목적에 너무 무겁지 않는가?
  • 핸들 높이나 위치가 유모차 끌기에 적합한가?
  • 접었을 때 이동이 편하게 손잡이가 있는가?
  • 접었을 때 자동차 트렁크에 넣을 크기인가?
  • 한 손으로 접기 쉬운 기구 구조인가?
  • 대중 교통 이용이 적합한가?
  • 쉽게 방향 조절이 되는가?
  • 6개월 이하 아기용 이라면 아기목을 지탱할 수 있는 구조인가?
  • 아기에게 편안한가?
  •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을 위해 서스페션이 좋은가?
  • 전지형형 유모차라면 프레임이 내구성있게 튼튼한가?
  • 아기용품을 넣을 바구니는 충분한가?
  • 레인 커버, 캐노피, 바람막이가 있고 여름이나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한가?
  • 첫 몇 개월간 아기와 대면하기 원하는가?
  • 측면 보호장치가 있는가?
  • 필요 시 의자의 높이 조절이 편하고 가볍게 되는가?
  • 브레이크가 있는가?
  • 바퀴 잠금 장치가 있는가?
  • 의자와 커버를 세탁하기 쉽게 되어있나?
  • 공기 주입식 타이어면 펌프를 제공하나?
  • 요람, 카시트등이 필요한가?
  • 추가로 액세사리가 구매가 필요한가?


 




코엑스 베이비페어 유모차

지난 주말에 코엑스의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 유모차 업체들을 담아 보았다. 특히 스토케나 퀴니에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와서 조금 후회 하는 것은 꼼꼼히 기능을 살펴 보지 못한 것이다. 초보 부모라면 직접 접어보고 끌어도 봐서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꼭 가지라고 당부하고 싶다. 전시회에 참가한 전 업체를 다 담은 것은 아니지만 대충 근래 유행하는 추세나 디자인을 참조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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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유모차 패션을 담아 보았다. 실제 아기를 태운 모습이라던가 색상, 사이즈를 비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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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www.strollersdirect.com
http://www.mypushchai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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