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작년에 만들었던 크리스마스트리를 다시 창고속에서 꺼내왔습니다.

해나공주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는 그저 공휴일에 불과했죠.

하지만 해나공주에겐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어 작년부터 집안에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해나공주 덕에 내 안에 쌓여 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오래된 상자에서 다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꺼내봅니다.




아빠: '해나공주!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같이 트리 만들어볼까요?'




해나공주: '(히히~) 물론이죠!'




해나공주: '빨간 별아, 너의 집은 여기. (끙차~)'




해나공주: '빨간 하트야, 너희 집은 여기. (끙차~)'




해나공주: '황금 종아, 너희 집은 여기. (끙차~)'




해나공주: '작은 분홍 별아...'




해나공주: '아, 힘들다...너희 집은 여기 하자. (휙~)'




해나공주: '너도 여기. (휙~)'




아빠: '앗! 해나공주, 장신구를 그 안에 넣는게 아니에요...'




해나공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있으면 행복할 거 같아서요.'




결국, 아빠는 다시 장신구들을 다시 꺼내서 해나공주 키가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자리 잡아줍니다.

전구도 빙빙 둘러주어 드디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였죠.




해나공주: '트리도 다 만들었으니 이제 루돌프로 변장해야겠다.'




해나공주: '산타 할아버지는 루돌프가 필요하니 루돌프를 찾으러 우리 집으로 오겠지...(히히~)'

 



해나공주: '뿔도 잘 가다듬고 기다려야지.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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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공주는 루돌프로 변장하고 한참 동안 산타할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해나공주: '왜 안 오시지? 언제 오시려나...'



해나공주: '언제 오시려나...'




해나공주: '언제 오시려나...'




해나공주: '아빠, 이번 겨울에 산타 할아버지 오는  거 맞죠?'
아빠: '그럼, 물론이죠!'




해나공주: '(히히~) 산타 할아버지, 어서 오세요~ 해나공주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빠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는 방법을 알고 있답니다.

세상 일에 바쁜 어른들이 잃어버린 순수한 동심을 찾는다면

아이들은 올겨울에 "허허허" 웃는 산타할아버지를 꼭 만나게 될 겁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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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garden0817 2011.12.23 07: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보고갑니다 ㅎ 산타할아버지도 이쁘다고 선물 더줄것같아요 ㅎ

    • BlogIcon Anki 2011.12.26 00:14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가 멋진 선물을 받았네요~^^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23 08: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도 메리크리스마스~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축하드립니다.
    해나가 자라면 이 블로그가 엄청난 선물이 될 듯...^^

    • BlogIcon Anki 2011.12.26 00:15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 커서도 티스토리가 살아있어야하는데...
      굴뚝토끼님도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안다★ 2011.12.23 08: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정말 곧 있으면 허허 웃으며 선물을 안겨주실 아빠산타님을 곧 만나게 되겠군요~!
    해나양은 좋겠습니다~^^

    • BlogIcon Anki 2011.12.26 00: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직 산타복장은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몰래 선물을 주었답니다~ㅋㅋ

  • BlogIcon 담빛 2011.12.23 09: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돌프~ 산타할아버지 오시면 가람이모한테도 꼭 들리라고 전해주~~~

    • BlogIcon Anki 2011.12.26 00: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돌프가 썰매끌고 가람이모에게 갔었는데~
      선물은 받으셨죠? ㅋㅋ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23 09:2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올해도 역시 트리를 준비 못했어요^^;;; 내년엔 꼭 해야겠어요.

    해나공주가 산타할아버지를 믿는 마음이 오래오래 가겠어요~^^

    • BlogIcon Anki 2011.12.26 00:1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내년엔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생기겠네요~
      일년이나 남았지만 기대됩니다~^^

  • IbelieveIcanfly 2011.12.23 09:3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자~이제 아빠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할 시간인가요? ^^
    해나 가족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BlogIcon Anki 2011.12.26 00:1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변신하셨죠?
      유주가 기뻐했으리라 믿습니다~^^

  • BlogIcon 솜다리™ 2011.12.23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초등학교 2학년까지인가...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알아버리니..
    영.. 심심한 크리스마스가 되어버리더라구요^^

    • BlogIcon Anki 2011.12.26 00:1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전 언제 산타가 사라졌는지 기억도 없네요~ ^^

  • BlogIcon 팬도리 2011.12.23 09: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고.. 아고.. 머리띠 잘 어울린다, 해나야^^

    저희는 올해는 그냥 넘어갈라고여~
    내년부터 챙겨줘야징... ㅎㅎ
    내년에는 저희도 트리 같이 만들어야 하는 거졍..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26 00:18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럼요, 내년엔 같이 트리 장식 하시겠네요~
      즐거운 모습이 상상갑니다~^^

  • 예비맘 2011.12.23 10:03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가 인형과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어서 베스트 뷰에 올랐을때부터

    매일 눈팅으로 공주님을 보고 아침을 시작한 팬입니다 ^^

    처음으로 용기내서 댓글을 달아보내요..

    공주님도 메리크리스마스..Anki 님도 또냐님도 메리크리스마스..^^

    공주님 입술이..부르튼것같은데...이궁.. 제가 잘못 본건지... 걱정이...ㅜㅜ

    • BlogIcon Anki 2011.12.26 00:2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인형과 나란히 찍은 사진...저도 기억이나죠!
      늘 해나공주를 예쁘게 지켜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곧 엄마가 되시나봐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가 탄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요!
      (앗! 예리! 입술 부르튼건...넘어졌어요...T.T 지금은 다 나았답니다~~~ ^^)

  •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23 10: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산타를 기다리는 해나의 모습에 올해 산타가 해나네 집으로 젤 먼저 올듯해요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26 00:2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산타가 몰래 와서 선물을 주고갔네요~
      미끄럼틀 선물이 왔는데,
      해나공주가 무척 좋아합니다~^^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23 13: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공주님 산타 꼭 만나길 바래요 ㅋㅋㅋ
    우리는 한결이 등쌀에 올해는 트리 포기 했어요.
    그거 만들어 놓고 내내 아이 잡을까봐 ㅠㅠ

    • BlogIcon Anki 2011.12.26 00:23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하랑가족모두 산타 만나셨죠?
      올해는 어떤 선물로 두 녀석을 깜짝 놀래켰을지 궁금합니다~
      참, 다음뷰에서 우수블러거 추천이 있었더군요.
      진작 알았다면, 하랑사랑님 추천하는것이였는데...^^

  • BlogIcon 와이군 2011.12.23 14: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절한 기다림이 눈에 서려있네요 ^^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 BlogIcon Anki 2011.12.26 00:23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간절히 기다린만큼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남은 한주 마무리 잘 하세요~^^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12.23 16: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코~~자고 있음 꼭 오실꺼야.ㅎㅎ
    해나 공주님 항상 귀여워잉~~

    • BlogIcon Anki 2011.12.26 00:2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코 자고있는동안 산타가 다녀갔네요~
      멋진 미끄럼틀 선물도 놓고요~
      부피가 커서 힘들었답니다~~~ㅋ

  • 항상 일만하는 아빠 2011.12.24 09:0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귀여운 루돌프네요. ^^

    • BlogIcon Anki 2011.12.26 00:2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늘 귀여운 루돌프 공주죠!
      내년에는 더 큰 루돌프가 되어있겠죠? ^^

  • BlogIcon ♡ 아로마 ♡ 2011.12.24 23: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안본새 많이 컸네요 ㅎㅎ
    저희집은 트리 다 버려서 썰렁해용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

    • BlogIcon Anki 2011.12.26 00: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동안 많이 컷죠?
      매일 보지만 올해 돌 지나고선 부쩍 큰거 같아요.
      이제 짜증도 제대로 부리고요! ^^

  • BlogIcon 레종 Raison. 2011.12.25 2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저희집도 저 트리 설치했다가.....

    두아들들이 다 뽑고 헤집어서..... 결국 이틀만에 바로 창고로 철수 했답니다... ㅡ,.ㅡ

    • BlogIcon Anki 2011.12.26 00:26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해나공주도 달아놓은 장식을 하나씩 떼어서 아빠 가져다 주네요...
      온전히 남아있을지 저희도 걱정입니다~ ^^

  • BlogIcon 빛돌★Limited 2011.12.26 14: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좀 늦었지만 ㅎ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해나공주 .. 썰매 끌 기세 ㅋㅋㅋ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눈에 띌 만큼 부쩍 컸네요 ^^



얼마 전 연희동에 위치한 키즐리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개점한 지 얼마 안 되는 키즈카페인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매우 감성적인 공간이란 것입니다.

카페 이름도 키즈와 갤러리를 합친 글자로 여기저기 멋진 그림과 예술적 느낌의 낙서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해나공주, 윤우, 희재가 이곳 마법학교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희재는 또냐의 절친 명탐정님의 아들로, 해나공주보다 열흘 늦게 태어났습니다.

돌 잔치 때 보고 반 년만에 만나니 그동안 해나공주만큼 많은 성장을 했더군요.

셋 다 모두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각 집안에 행복을 전해주는 마법사들이죠



해나공주: '난, 마법의 음식을 만드는 게 특기죠'




윤우: '난, 바위처럼 움직이지 않는 마법을 쓰죠. (흠!)'




희재: '난, 바꿔치는 마술을 부리는 게 특기죠.'




희재: '흠...이 차가 마음에 드는데. 바꿔치기 마술을 써야지!'




희재: '뿅!'




윤우: '앗! 내 차가 어디로 갔지?'




희재: '그리고 요즘 배우는 마술은 하늘을 떠다니기...(붕붕~)'




희재: '(히히~) 하지만 이건 아직 아빠의 도움 없인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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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가 하늘을 나는 마법을 익히는 동안

해나공주는 오늘 배운 마법의 음식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해나공주: '난, 마법의 재료를 구하러 가야겠다.'



해나공주: '이 근처에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고 하던데...'

 

 

해나공주: '이 언덕만 넘으면 나오겠지...'




해나공주: '(쭈르룩~~)'




해나공주: '아! 도착했다.'




해나공주: '필요한 게 무농약 밀가루, 고양이 눈물 한 방울, 할머니의 치즈...'




해나공주: '흠...그리고...'




해나공주: '사과...'




해나공주: '이건 백설공주 줘야겠다.'




해나공주는 시장에서 사온 재료를 가지고 마법 책에 쓰여 있는 요리법을 따라 정성껏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피자는 한 입 먹으면 누구나 바로 잠들어버리죠.




해나공주는 완성된 마법 피자를 윤우에게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배고팠던 윤우는 사양하지 않고 바로 입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윤우는 서서히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앉은 채로 바로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해나공주: '(헤헤~) 오늘도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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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21 07:39 답글 | 수정/삭제 | ADDR

    키즈카페가면 다들 넘 좋아하죠^^
    해나공주도 넘 이쁘게 웃어 주는군요...^^*

    • BlogIcon Anki 2011.12.23 00:19 신고 수정/삭제

      ㅎㅎ
      키즈카페에서 놀다
      집에가자하면 떼쓰고 울려고 합니다~
      이젠 넘 좋아해서 탈이네요~ ^^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21 08: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른인 저도 같이 놀고 싶다는...ㅎㅎㅎ

    해나는 크리스마스 패션인가보네요.
    유아계의 패션리더 답습니다.^^

    • BlogIcon Anki 2011.12.23 00:2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도 사이즈만 맞으면 같이 놀고 싶어요~
      어른용 카페가 필요할 듯~^^

  • BlogIcon ♡♥베베♥♡ 2011.12.21 08: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해나용 카트 넘 귀여워요^^
    키즈카페는 어른들이 봐도 즐거운...^^

    • BlogIcon Anki 2011.12.23 00:2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실제 카트 축소판이라...
      저 어린이용 카트 넘 귀엽더라고요.
      갖고 싶을 정도로요~~^^

  • 늦둥이맘 2011.12.21 09:01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맑은 해나모습 보니 덩달아 미소가 도네요.
    예뻐라...

    • BlogIcon Anki 2011.12.23 00:22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맑은 모습에 저도 동심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어렸을적 순수했던 기억으로... ^^

  • BlogIcon 담빛 2011.12.21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잠들어도 좋으니 해나공주표 피자 먹고 싶네요~+_+

    • BlogIcon Anki 2011.12.23 00:23 신고 수정/삭제

      ㅎㅎ
      바로 잠들지도 모르니 조심!!! ^^

  • BlogIcon J.mom 2011.12.21 10: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우리 친정 근처에 있는거네요!!! ㅎㅎ
    아가는 없지만 저도 그냥 가서 놀고 싶네요`^^
    오늘 아침에 눈 내리는거 봤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 BlogIcon Anki 2011.12.23 00:24 신고 수정/삭제

      아~
      근처면 나중에 아가랑 다녀올수 있겠네요~
      날씨가 추워지지만 행복은 늘 품고 계시길~~ ^^

  • BlogIcon 솜다리™ 2011.12.21 11: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즘은 이런곳도 있군요..
    정말 세상이 넘 많이 변한듯 합니다..
    저희집 애들 키울때는 이런곳 없었는데..
    부산이라 그런걸까요..^^

    암튼 늘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 덕분에 기분좋은 날 되는군요^^

    • BlogIcon Anki 2011.12.23 00:2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솜다리님 아이 키울때랑 지금이랑 또 많이 변했나봐요~
      몇 해만 지나도 옛날이 되어버리는군요~^^

  • 구연마녀 2011.12.21 11:25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의 마법이 통했군요 ㅎㅎㅎ

    애들 키즈카페 너무 좋아해요~^*^

    • BlogIcon Anki 2011.12.23 00:25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의 마법은 늘 통하죠~
      그러길 아빠는 믿죠~~^^

  • BlogIcon 조똘보 2011.12.21 12: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른 키즈카페처럼 시끌벅적해 보이지가 않군요
    다른데는 너무 애들이 바글바글하고 색깔이 현란해서 어지러운데
    여기는 좀 차분해 보이네요

    • BlogIcon Anki 2011.12.23 02:09 신고 수정/삭제

      여기도 인기가 많아 오후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흰 문 열때 1등으로 갔네요~~~ㅋ

  •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21 13: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은 해나공주가 동화속 나쁜마녀가 된건가요?..ㅎㅎ
    수면사과를 ....ㅎㅎ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해나공주네요..^^

    • BlogIcon Anki 2011.12.23 02:0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수면사과는 백설공주가 워낙 좋아하는 과일이라...ㅋㅋ

  • BlogIcon 연한수박 2011.12.21 16: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키즈 카페하면 알록달록 캐릭터와 아이들로 어수선한 느낌이 떠오르는데
    이곳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장보기 하는 해나공주 제법인데요ㅋㅋ
    아이들용 장바구니와 카트도 너무 귀엽네요.

    • BlogIcon Anki 2011.12.23 02:10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맞아요~
      이곳 키즈카페는 다른곳과는 좀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의외로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시장놀이를 좋아하네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22 07: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들이 너무 기분 좋아 보여요 ㅋㅋㅋ
    재미있겠다...
    울 한결군도 이제 슬슬 키즈까페 데려가면 이렇게 놀까요?

    • BlogIcon Anki 2011.12.23 02:11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한결군은 더 신나게 뛰어놀겠죠?
      하랑이가 있으니 옆에서 봐줄수도 있겠네요...
      다른 형제끼리 온 녀석들 보면 꼭 누나나 언니가 동생을 그렇게 잘 챙기더군요~~~^^

  • 명탐정님 2011.12.22 08:1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두턱스야 내 얼굴이 안나오게 해죠소 고맙구나.
    숭하게 내 얼굴 나오믄 블로그 아무도 안올라
    즈나저나 조해나만 신이 났군 ㅋ
    해나는 실물이 더 이뻐
    실제로 보면 다들 깜짝 놀랄꺼야
    윤우도 분유모델할정도로 잘생겼구
    어머님은 애기들 얼굴만 봐도 배부르시겠어 ^^

    • BlogIcon Anki 2011.12.23 02:12 신고 수정/삭제

      ㅎㅎ
      희재가 정말 많이 남자스럽게 컷네요~
      담에 또 다 같이 봐요 명탐정님! ^^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12.22 14: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
    대박 좋은걸요.
    해나공주님 너무 좋았겠어요.^^
    나능 부럽기만 하고용~ㅎㅎ

    • BlogIcon Anki 2011.12.23 02:1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도 부러워요~~~
      어서 어른카페도 만들어주세요~~~^^

  • BlogIcon 조똘보 2011.12.22 15: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0^

    • BlogIcon Anki 2011.12.23 02:1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조똘보님 댓글보고 처음으로 알았네요~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서 감솨~~~^^

  • BlogIcon 레종 Raison. 2011.12.22 21: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언제나 글쏨씨와 사진 솜씨에 놀랍니다.... ^^;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참 우수블로그도 축하드려요~

    • BlogIcon Anki 2011.12.23 02:1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놀랍게 봐주시는 레종님이 더 놀랍네요..ㅋㅋ
      레종님도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와이군 2011.12.23 14: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키즈카페가 예쁜 놀이방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해나공주 고모부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가족 모두 모였습니다.

해나공주는 민준오빠의 방을 좋아하죠! 왜냐면 평소 못 보던 장난감과 책이 많아서인데,

그 중 뽀로로 드럼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민준오빠는 이제 매우 자라서 흥미가 떨어진 장난감인데, 해나공주는 이제 한창 좋아할 나이죠.

이 드럼에는 마이크도 있어 예전에 사용하는 걸 알려주긴 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인지 마이크를 목에 감기만 했었죠.

그런데 이날은 방에서 갑자기 해나공주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와 무슨 일인가 방으로 들어 가보니,

해나공주가 홀로 마이크를 잡고 소리 내고 있었습니다.



해나공주: '아~~~~~~'




해나공주: '아빠, 여기서 소리가 나요~'




해나공주: '아~~~~~~'




해나공주: '신기하다. 해나공주 목소리가 크게 퍼져가네...'




해나공주: '아~~~~~~ '




해나공주: '우주에 있는 어린왕자와 교신할 수 있겠다...'




해나공주: '아~~~~~~'

 



해나공주: '아~~~~~~'




해나공주: '(하~) 힘들다. 아빠가 계속 불러줘요.'
아빠: '잠시만, 고모부 생일 축하해주자!'




케이크가 준비되고 가족 모두 생일 노래와 함께 축하해줍니다.



어려서부터 민준군은 생일노래와 촛불을 좋아해서

촛불 끄기 행사는 늘 민준군의 담당이죠.


민준: '후~~~~~~~'




그리고서 해나공주는 다시 마이크를 집어 들고 계속 우주와 통신을 합니다.



해나공주: '아~~~~~~'

 



너무 열심히 통신한 나머지 마이크를 잡아먹을 기세죠.



해나공주: '압~~~~~~'





 

해나공주!

다음엔 "아~~~" 말고,

맑고 고울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아빠는 해나공주의 목소리가 무척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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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19 07:46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아이고~ 정말 저게 다 들어가네요...ㅋㅋㅋㅋㅋ

    • BlogIcon Anki 2011.12.21 02:24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마이크를 먹는걸로 아는건지... ^^

  • BlogIcon 고이기 2011.12.19 08: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이크를 넘 맛있게 잡수셔서 턱에 침이..ㅋㅋ..
    턱받이의 정체 를 오늘에서야 알게 됐네요~

    마이크 색이 노란게 입맛땡기게도 생겼어요~
    ^^*

    • BlogIcon Anki 2011.12.21 02:2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마이크 반은 먹고 소리를 지르네요...
      그래서 턱받이도 필요하고요~~^^

  •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19 09:21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해나공주 입이 이렇게 컸었나요 ㅎㅎㅎ
    마이크는 무사한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즐건 월요일 되십시요..^^

    • BlogIcon Anki 2011.12.21 02: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마이크는 아직 무사하네요~
      아이들 마이크는 방수기능이 필수겠어요~^^

  • BlogIcon 담빛 2011.12.19 09: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이크가 입안으로 들어가네요^^
    다음에 가면 노래 한 곡 하려나~?^^

    • BlogIcon Anki 2011.12.21 02: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도 다음엔 노래해주길 기다립니다~
      같이 기다리죠~^^

  • BlogIcon 팬도리 2011.12.19 10:4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건 또 무슨 장난감이래여?
    저도 북치는 장난감 사주려다가 나중에 사주려고 버팅기고 있어여~ ㅋ

    해나아가씨~! 노래 한 곡 좀 뽑아주세여, 네?! ^^*

    • BlogIcon Anki 2011.12.21 02: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거 뽀로로 드럼인가?
      토이저러스에서 본적 있네요~
      해나공주 드럼도 잘 치죠~~~ ^^

  • BlogIcon 솜다리™ 2011.12.19 11: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노래도 잘 하겠는걸요^^

    • BlogIcon Anki 2011.12.21 02:2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노래하는건 아직 저도 못들어봤네요~
      가끔 아는 노래 나오면 흥헐거리긴 하네요~^^

  • 늦둥이맘 2011.12.19 11: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노래하는 건가요?
    마이크 먹는건가요? ㅋㅋ
    귀여운 해나공주님!

    • BlogIcon Anki 2011.12.21 02:2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노래하는거라 믿습니다~
      아마 그럴겁니다!!! ^^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19 14: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는 이거 피아노로 있는데 똑같은 마이크 달려있거든요.
    한결이의 침 때문에 곧 운명하실 듯 해요.
    가끔 지직~~거리는 것이...
    왜 노래를 부르지 않고 먹는 걸까요? ㅠㅠ

    • BlogIcon Anki 2011.12.21 02:28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한결군도 마이크를 좋아하네요~
      같이 듀엣할까요? ㅋㅋ

  • BlogIcon 대관령꽁지 2011.12.19 1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열창을 하다보니 마이크가 입속으로~~~ㅋ

    • BlogIcon Anki 2011.12.21 02:2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얼마나 소리를 더 내고 싶었으면...
      마이크를 입에 넣었네요~ ^^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19 20: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표정에서 '그래! 난 무대체질이야'하는 느낌이..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21 02:2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무래도 무대를 만들어줘야하나...
      집부터 이사가야겠네요~~~^^

  • 해피리더 2011.12.22 14:01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 마이크 잡은 모습보니
    가수로 데뷔시켜도 될듯 ㅎ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예전에 오리배로 볼풀장을 집에서 만들어 주었더니 해나공주가 무척 좋아했었죠.

그런데 공이 자꾸 오리배 밖으로 넘쳐나,

또르르 굴러가는 공을 주워담는 게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것은 풀장이 될 도넛 소파,

공이 도망가지 않게 막아줄 매트,

전에 토이저러스에서 사둔 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나공주입니다.




매트를 펴서 도넛 소파 주변으로 병풍처럼 세우고, 쓰러지지 않게 측면을 다른 장난감을 걸쳐 지지해주었죠.

그리고 공을 도넛 소파에 가운데 넣어주면 끝입니다.




동글동글한 공이 몸에 닿을 때마다 미숙한 신경세포는 이름 감지하고 

볼이 누르는 작은 느낌 하나하나가 해나공주의 기억에 저장돼가고 있습니다.



해나공주: '와! 무지개 풀장이다!'




해나공주: '뜨겁지 않을까? 천천히 몸을 담가야겠다.'




해나공주: '(흠~) 온도도 적당하고...'




해나공주: '촉감도 마음에 드는군~'




해나공주: '어디, 피로 좀 풀어볼까? (어험~)'

 

 


해나공주: '어~ 시원하다...'




해나공주: '아빠도 들어와 보세요~'




아빠: '아빠는 엉덩이가 커서 못 들어가요~'
해나공주: '(아하~)'




해나공주: '아빠랑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해나공주: '미안해요. 아빠~'




해나공주: '아빠, 내가 다이빙 묘기 보여줄까요?'
아빠: '어떻게요?'




해나공주: '요렇게요~(풍덩!)'




해나공주: (하하~) 재미난다~'




해나공주: '엄마도 부를까요?'




아빠: '엄마도 엉덩이가 커서 못 들어간단다.'
해나공주: '아하!'




작은 아기 때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해나공주도 엉덩이가 커지기 전에

마음껏 느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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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팬도리 2011.12.16 07:44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기저귀닷~! ㅋㅋㅋ
    오늘따라 왜이리도 기저귀가 반가운지...

    지선이 기저귀 갈아야 하는뎅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덕분에 블로그 열심히 하고 있공 ~ㅋㅋㅋ

    • BlogIcon Anki 2011.12.19 00:2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지선양이 늦잠을 자나봐요~
      오히려 자고 있을때 기저귀 가는게 편하던데~~~ㅋㅋ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16 08: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가 엄청 자라서 조만간 저렇게 못놀 것 같은 느낌이..^^

    해나는 진짜 쑥쑥 자라네요.ㅎ

    • BlogIcon Anki 2011.12.19 00:2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마 조만간 작았던 해나공주가 그리워지겠죠~~~^^

  • BlogIcon 롤패 2011.12.16 09: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공주가 무척 부러운데요. ㅠㅜ
    이건 저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군요. 흐흐흐.
    크게 만들어서 세 남자가 풍덩~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오는군요. ^^

    • BlogIcon Anki 2011.12.19 00:2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세 남자가 들어가려면...
      꽤 큰 풀장이 필요하겠네요~~~^^

  • BlogIcon 담빛 2011.12.16 09: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 전용공간이네요..
    들어가고 싶지만... 엉덩이끼겠어요...;;;

    • BlogIcon Anki 2011.12.19 00:25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가람양님도
      역시 탈락! ^^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16 09:3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완전 딱 좋은데요..ㅎㅎㅎ
    디자인스킨 제품인가요? ㅎㅎ저도 집에 하우스매트 하나 있거든요...
    도넛소파 좋네요..+ㅂ+ 해나공주가 넘 좋아하네요^^

    • BlogIcon Anki 2011.12.19 00: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디자인스킨 제품 변신할 수 있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다만, 가격만 빼고요~~~ ^^

  •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16 10: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자세가 너무 편해보이는게 완전 부럽네요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19 00: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 사우나 안가도 되겠어요~
      이 곳을 너무 편해하네요~~~^^

  • 대관령꽁지 2011.12.16 12:39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 미소가 하루를 즐겁게 만드는데요.

    • BlogIcon Anki 2011.12.19 00:27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 미소처럼,
      즐거운 주말 보내셨기를~~~ ^^

  • BlogIcon 조똘보 2011.12.16 13: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딱 일인용 사이즈네요 ㅎㅎ
    아저씨는 허벅지도 안들어가겠다 해나야 ㅠㅠ

    • BlogIcon Anki 2011.12.19 00:27 신고 수정/삭제

      ㅎㅎ
      조똘보님도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아님 대형 풀장이 필요할 듯~~~ ^^

  • BlogIcon 로사아빠! 2011.12.16 13: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왔더니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ㅎ
    여전히 한 미모 하는군요^^

    • BlogIcon Anki 2011.12.19 00:2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알게 모르게 커버리네요.
      1년사이 이렇게 변했다니...
      놀랍기만 하죠~ ^^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16 14: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울 공주님에게 딱 어울리는 사이즈의 볼풀장이네요.
    항상 볼 때마다 탐내는데 아직도 구입하지 못했다는...
    암튼 참 색감이 좋습니다.

    • BlogIcon Anki 2011.12.19 00:2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얼렁 구입하세요~
      한결이와 하랑이가 눈싸움 대신
      집에서 공싸움 할수 있겠네요~^^

  • BlogIcon 솜다리™ 2011.12.16 17: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도 귀여운 미소에 넘어가내요^^
    덕분에 피로가 확~ 가시는 군요~

    • BlogIcon Anki 2011.12.19 00:3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어느새 주말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미소처럼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 항상 일만하는 아빠 2011.12.19 00:5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빠와 아이의 대화가 참 재미있네요 ! ^^
    그리고 도넛 소파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 ^^

    • BlogIcon Anki 2011.12.19 01:0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늘 이런 식이죠~^^
      글구 도넛소파 유용하네요. 접으면 반달모양이라, 타구 놀수도 있죠~~~^^


사진에 늘 관심이 많아 사진 전시회 가는 걸 좋아합니다.

해나공주가 태어나면 세상에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 미술관을 자주 가기로 계획했는데

올해는 뭐 그리 바쁜지 시간이 허락하질 않더군요.

그렇게 한 해가 흘러가나 했다가 바로 지난 11월에 가까스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서울사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전시 종료 바로 하루 전날에요.




그런데 해나공주는 미술관에 도착하자마자 넓고 높은 계단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나이 때 아가들이 그렇듯이 해나공주도 계단을 무척이나 사랑하죠.



해나공주: '아빠, 여기 정말 멋진 계단이 있어요.'




해나공주: '이렇게 높고 넓은 계단은 처음 봐요.'




해나공주: '(하~) 무사히 올라갈 수 있을까? 계단아, 잘 부탁해.'




해나공주: '조금 무섭긴 하지만...'




해나공주: '그래도 혼자서 이만큼 올라왔어요.'



해나공주: '(와~) 신 난다~'




조금 높은 계단이라 결국 엄마와 아빠 손을 꼭 잡고 무사히 꼭대기까지 올라왔습니다.

해나공주는 계단을 정복한 성취감에 빠져 행복한 웃음이 절로 흘러나옵니다.




다시 해나공주를 앉고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전시가 1층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었죠.

전시장 내에서 해나공주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멋진 작품들을 아빠의 상상력으로 설명해줍니다.

알아듣지는 못했어도 그 분위기 만큼은 해나공주 기억의 뿌리속에 자리잡겠죠.

 

 


1층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다시 홀로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계단을 다시 만나기때문에 해나공주는 벌써 신이 났죠.




해나공주: '아빠, 계단들이 빨리 해나공주 오라고 손짓해요.'




해나공주: '우리 어서 올라가요!'




해나공주: '안녕! 계단아! 내가 다시 돌아왔어.'




해나공주: '넌 어쩜 다시봐도 재미나고 멋지니?'




해나공주: '한 계단, 한 계단 밟을때마다 넌 새로운 세상을 나에게 보여주는구나.'




해나공주: '마치 해나공주가 조금씩 성장하는 것처럼...'




 해나공주: '조금씩 조금씩 새로운 미지의 세상을 알게 해주지.'



해나공주: '나도 언젠가 이 만큼, 아빠만큼 키가 크겠지?'


해나공주: '미리 알게 해줘서 고마워 계단아!'

 



 

이 녀석은 계단을 좋아합니다.

한 걸음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죠.

아빠보다 더 높은 세상을 이 녀석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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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garden0817 2011.12.14 07: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도 눈웃음에 미소짓고갑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으으으으으~!!
    깨물어주고싶어요!!ㅋㅋ

    • BlogIcon Anki 2011.12.15 23:3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예쁘게 봐주시니 감솨~
      그런데 세게 깨물면 아파요~~~~ ㅋ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14 08: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디스 이즈 카....ㅎㅎㅎ

    해나에게는 계단이 가장 멋있는 예술작품이고 가장 재미난 놀이터같습니다.^^

    • BlogIcon Anki 2011.12.15 23:3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담엔 더 멋진 계단을 찾아야겠네요.
      왜 성에 사는 공주님이 걸어 나오는 회전형 계단 같은거요 ^^

  • 항상 일만하는 아빠 2011.12.14 08:05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계단에서 멋진 포즈를 취한 스똬일 있는 감성 소녀군요 ! ^^

    • BlogIcon Anki 2011.12.15 23:38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감성소녀이긴헌데...
      아직 계단은 위험해서 아빠는 겁이나요~^^

  • BlogIcon 팬도리 2011.12.14 08:3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웅...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당~
    해나야.. 넌 어쩜 웃는 모습이 그렇게도 이쁘다니...

    저기 계단앞에 서 있는게...
    정말 아웅.. 안고 싶당~ ^^

    • BlogIcon Anki 2011.12.15 23:39 신고 수정/삭제

      ㅎㅎ
      늘 웃는 사진만 보니,
      다들 해나공주가 매일 웃고만 있는줄 알겠어요~~~ㅋㅋ

  • BlogIcon 솜다리™ 2011.12.14 08: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계단에 이렇게 행복한 표정이니..
    정말 사랑스러우내요^^

    • BlogIcon Anki 2011.12.15 23:4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이들은 누구나 계단이 왜리 좋은걸까요?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은 본능인가요? ^^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14 09:17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계단은 아이들의 완소 놀이터지요~^^* 해나공주도 정말 좋아하네요...이쁘...^^*

    • BlogIcon Anki 2011.12.15 23:4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놀이터네요...
      이 위험한 놀이터는 언제쯤 뗄레나요??? ^^

  • BlogIcon 롤패 2011.12.14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재미가 솔솔하죠. 제가 아이를 항상 바라보는 위치. ^^;

    헌데, 영어로만 야기하는 카페가 있었군요. ㅠㅜ. 부담백배...흐흐흐.

    • BlogIcon Anki 2011.12.15 23:41 신고 수정/삭제

      ㅎㅎ
      파주 영어 마을에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서울 한복판에...
      정말 부담이었죠~^^

  • BlogIcon 담빛 2011.12.14 1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커피숍 들어갈때 잘 확인하고 들어가야겠어요^^;;;

    • BlogIcon Anki 2011.12.15 23:4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젠 새로운 커피숍 갈 때,
      주의사항을 잘 읽고 들어가야겠어요~~^^

  • 2011.12.14 10: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12.15 23:42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들 계단 사랑에 푹 빠졌네요~
      늘 다칠까봐 겁이 나는데,
      빨랑 다른 것과도 사랑에 빠지길 바래요~^^

  • BlogIcon 다고은 2011.12.14 10: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시보다는 계단과 사랑에 빠져버렸네요.
    너무 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12.15 23:4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전시회고 뭐고,
      담엔 계단 많은곳으로 가야겠네요...^^

  • BlogIcon ♡♥베베♥♡ 2011.12.14 11: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
    안컸음 좋겠어요
    넘 귀여워....^^

    나형이 백일,돌 촬영한곳이 2층건물이었는데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림이가 걱정스럽더니...
    아이들이 그렇네요^^

    • BlogIcon Anki 2011.12.15 23:4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아이들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느낌입니다.
      일년 사이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 ^^

  • BlogIcon 조똘보 2011.12.14 12: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마지막에 영어 카페는 충격과 공포군요
    저같은 사람은 뭐..커피 말곤 먹을 방법이 없는 ㅎㅎ

    • BlogIcon Anki 2011.12.15 23:4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뭐 알고 갔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
      커피 들고 나갈까 고민했네요...ㅋㅋ

  • 영낭자 2011.12.14 13:0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넘 귀여운 공주님이네용.

    미소가 백만불이예용 ^^*

    • BlogIcon Anki 2011.12.15 23:4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디스카운트해서 50만불만 받겠습니다~~~ㅋㅋ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14 14: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왕자님도 계단 사랑 대단한데...
    공주님도 계단 많이 사랑하는구나...ㅋㅋㅋ
    정말로...너무 사랑스럽네요.
    웃는거봐...

    • BlogIcon Anki 2011.12.15 23:46 신고 수정/삭제

      역시 한결이도 계단을 좋아하는군요.
      이거 아이들 계단 모임이라도 해야겠어요~^^

  • BlogIcon J.mom 2011.12.14 14: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디스 이즈 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용~~ㅎㅎㅎ
    해나는 참 웃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에공 저희도 해나같이 이쁜 아가 낳아야 할텐데 말이죠~^^

    • BlogIcon Anki 2011.12.15 23:4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어서 예쁜 아기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요리 실력이 좋으시니
      나중 아기가 이유식 무척 좋아할 거 같아요~^^

  • IbelieveIcanfly 2011.12.14 16:4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 그래서! 사진을 잘 찍으시는 Anki님.
    오늘도 이쁜 해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12.15 23:4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제가 뭐 한게 있나요?
      모델은 공주님이 사진은 카메라가...
      전 다 차려진 밥상에 손가락만 눌렀을 뿐이죠~ㅋㅋ

  • 마더남 2011.12.14 17:4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영어까페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소개글을 본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해나공주 사진이 다 베스트컷이네요.^^

    • BlogIcon Anki 2011.12.15 23:50 신고 수정/삭제

      아~
      이미 알고 계셨군요.
      마음의 준비라고 하고 들어갔으면
      덜 긴장했을텐데...ㅋㅋ
      공주님은 모두 베스트컷이죠...제 맘속엔요~ ^^

  • BlogIcon 금메달.아빠 2011.12.14 21: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What? English cafe? That s crazy.... 어처구니가 있군요.

    • BlogIcon Anki 2011.12.15 23:5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서울 한복판에 어처구니 있는 카페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 시립미술관 다녀오셨군요... ^^...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발걸음이 쉬 떨어지질 않아서...

    조금만 더 크면 다녀와야지... 벼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계단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네요.. ^^*... 나중에 미술관에서 일을 하게 될까..?

    • BlogIcon Anki 2011.12.15 23:56 신고 수정/삭제

      ㅎㅎ
      기회될때 걍 떠나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준비하고 가려면 더 못가게 되는거 같네요.

      해나공주가 나중 르브르 박물관에서 일하는 것도 좋겠어요~
      (엄마 아빠 놀러 가야지~~~^^)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12.15 13: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입이 급작스럽게 얼음~~
    당황.^^;
    해나 공주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환한
    미소로~

    • BlogIcon Anki 2011.12.15 23:57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당황했습니다...
      담엔 표지판 잘 읽고 카페 들어가야겠어요~^^


지난 토요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100인의 아빠단에서 송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1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나가족도 물론 참석하였죠.

송년회장에는 아빠단이 활동했던 블로그 사진들로 큰 벽에 붙어 있었고,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고,

캐리커처 그림도 그려주는 부대 행사가 있어 마치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100인의 아빠단 스타 멘토이신 박찬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주셨고,




먼저 부문별 우수 활동 아빠들의 시상식이 있었죠.




해나가족은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해나공주를 예쁘게 봐주신 덕분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해나공주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조금 있었네요. (쑥스럽게... ^^)




그리고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이신 이원희국장님의 연사가 있었죠.

시상식 바로 직전에 수상자 아빠들과 잠깐 티타임을 가졌는데,

유도선수 이원희와 이름이 같다며 부드러운 분위기로 아빠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셨습니다.

아빠들은 각자의 육아 및 복지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하였죠.




해나공주 친구들도 많고 볼거리도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귀여운 캐리커처 그림이 생겼습니다.

그려 주는 걸 아는지 그림 그리는 동안 얌전히 아빠 무릎 위에 않아 있었죠.




행사장 주변 벽에는 아빠단 활동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역시 100인의 아빠단으로써 활동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빠의 모습이 이전 세대와는 많이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이야기해주고, 이해해주려는 아빠들이 점차 늘어감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얼굴이 훤히 미소로 밝아지는 기분입니다.




해나공주도 사진을 하나씩 감상하며 지나갑니다.


해나공주: '손에 예쁜 그림이 있네. (툭툭!)'




해나공주: '아이~부끄러워라~ (툭툭!)'




해나공주: '앗! 카메라다. 도망가자~ (히히~)'




해나공주: '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해나공주: '앗! 쟤도 어디서 많이 봤는데...' (GQ화보 사진에서 본 준수)




해나공주: '또 재미난 거 있나?'




해나공주: '아저씨! 이거 아이폰인가요? 저도 잘하는데...'




해나공주: '아이폰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건데...'




해나공주: '앗! 저긴 뭐지?'

 

 


식사시간이 끝난 후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훌라후프 돌리기!

다들 너무 잘 돌려 한 개론 우승자를 가릴 수 없어 훌라후프가 하나씩 추가되어 결국 3개를 돌리게 되니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댄스왕 선발!

해나공주도 집에서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곤 해서 아빠는 또냐의 강압에 소심함을 이겨내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집에선 곧잘 엉덩이도 흔들고 손뼉도 치던데...

주위에 워낙 실력자가 많아서인지 해나공주도 살살 엉덩이만 들썩입니다.




결국, 아빠와 해나공주는 댄스를 포기하고 말았죠.

다음엔 같이 댄스 학원이라도 다녀야겠습니다.




해나공주: '아! 춤은 어렵다...'




해나공주: '춤은 어려워...'




마지막 행사로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나며 눈을 떼지 못했죠.




그리고 비눗방울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마법사가 수많은 비눗방울을 하늘에 뿌려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마법에 걸려 하늘을 떠다니는 비눗방울을 잡기 위해 모두 무대앞으로 모여들었죠.




하늘하늘 떠다니는 비눗방울.

손에 닿으면 톡! 터지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마치 꿈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비눗방울들.

손에 닿을 듯 말 듯 그 꿈을 잡으려는 조막만 한 작은 손.




해나공주는 어떤 꿈을 잡게 될까요?

해나공주도 작은 손을 하늘에 뻗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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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해나공주.

많이 피곤했는지 이미 깊은 꿈나라로 가 있었습니다.



해나공주: '쿨쿨~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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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대빵 2011.12.12 07:4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멋진 시간 보내셨네요.
    해나의 미소가 참 예쁩니다.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BlogIcon Anki 2011.12.13 22:34 신고 수정/삭제

      ㅎㅎ
      대빵님 오랜만요~~~
      늘 예쁘게 지켜봐주시니 감사~ ^^

  • BlogIcon 팬도리 2011.12.12 08: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귀여워라~! ㅎㅎㅎ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네여~
    인기상... 받을만 해여... 해나공주 때문에여^^

    • BlogIcon Anki 2011.12.13 22:3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게 다 해나공주 덕이죠~~~
      참, 또냐를 빼먹을순 없죠~~~ㅋ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12 09:02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는 연예인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13 22:3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우리 가족과 이웃님들의 소박한 연예인...^^

  • BlogIcon 솜다리™ 2011.12.12 09: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군요...^^
    캐리커처.. 멋지내요~~

    • BlogIcon Anki 2011.12.13 22:37 신고 수정/삭제

      ㅎㅎ
      캐러커처 그려줄때는 몰랐는데,
      사진 올리면서 비교해보니 꽤나 닮았네요~~ ^^

  • IbelieveIcanfly 2011.12.12 10:50 답글 | 수정/삭제 | ADDR

    Anki 님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된 100인의 아빠단! 이런 모임이 있는 줄 알았다면, 저희 남편 등을 떠밀어 가입시켰을텐데요.. 아쉽네요..ㅎㅎ
    앗! 가입조건이 따로 있겠죠?ㅎ 그래두 억지로라도 끼워넣고 싶을정도로 좋은 모임이네요^^
    송년발표회도 아주아주 멋지구요^^

    인기상 축하드려요^^

    • BlogIcon Anki 2011.12.13 22:39 신고 수정/삭제

      얼마전 추가 모집도 있었는데...
      관심 있었다면 알려드릴 걸 아쉽네요~
      가입 조건은 육아에 관심 있는 평범한 아빠들이 대상이죠.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BlogIcon 조똘보 2011.12.12 11: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멋진 행사가 있었군요!
    해나 공주님은 아버님 사진에 나올 때도 예쁘지만 저 벽에 블로그 사진 나온거 보니까
    크게 볼 때 더 예쁘군요 ㅎㅎ
    나중에 해나 공주 한글 떼면 사인 좀 몇 장 복사해 보내주세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12.13 22:40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한글 떼려면 몇 년은 더 기다려야겠죠...ㅋ
      멋진 사인을 개발하려면 또 몇 년...ㅋ
      저도 사인 받길 고대하고있습니다~~~ ^^

  • BlogIcon ♡♥베베♥♡ 2011.12.12 1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큰행사에 다녀왔군요^^
    해나가 단연 돋보이고...^^

    보건복지부 장관...
    임채민...
    ㅠ,ㅠ
    가림이 친구중에 똑같은 이름의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이름인데..
    깜짝놀란...ㅎㅎ

    • BlogIcon Anki 2011.12.13 22:4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흔한 이름은 아닌데...
      가림이 친구중엔 장관도 있군요~~~^^

  • 항상 일만하는 아빠 2011.12.12 11: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축하드려요 ! ^^
    아이도 커서 아빠를 자랑스러워 할꺼에요 ! ^^

    • BlogIcon Anki 2011.12.13 22:42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일만하는 아빠님 보고 배울게 많은거 같아요~
      정다운 이웃이 되요~~^^

  • BlogIcon 롤패 2011.12.12 1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즘 해나공주 좋은일만 그득하네요. ^^
    좋은 행사, 행복한 시간이셨겠습니다.
    게다가...캐리컬처랑 물방울은 정말...부럽 ㅠㅜ

    말씀처럼 아빠들이 많이 변하고 있는거같습니다. 거기에 블로그도 큰 힘이 되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BlogIcon Anki 2011.12.13 22:42 신고 수정/삭제

      정말
      해나공주와 100인의 아빠단 덕에,
      올해는 뜻하지 않은 추억이 많이 생겼네요~
      담엔 꼭 롤링패리님도 도전해보세요~~^^

  • 해피리더 2011.12.12 13:50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옆자리에서 많은 애교를 부리던 해나공주님 블로그가 여기에 있었네요~
    처음이라 어색해서 대화도 나누지 못했지만..그래도 이쁜 공주님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답니다 ㅎ
    아빠의 다정한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정말 멋진 아빠처럼 보이더군요..
    가끔씩 찾아 해나의 이쁜 모습 보러 오겠습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BlogIcon Anki 2011.12.13 22:44 신고 수정/삭제

      아~
      미리 알았더라면 많은 얘기를 나누었을텐데...
      담에 뵈면 덜 어색하겠죠? ㅋㅋ
      멋진 렌즈들도 탐이 나더구던요~
      첨엔 니콘인줄 알았는데,
      나중 다시보니 캐논였더군요~~~ ^^
      (렌즈 서로 바꿔쓸 수 있겠어요~~ㅋㅋ)

  • BlogIcon 담빛 2011.12.12 14: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채로베 준비가 되었네요^^
    해나공주는 캐리커쳐도 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12.13 22:45 신고 수정/삭제

      정말 준비 많이 하셨더군요~
      난생 처음 받아보는 캐리커쳐였죠.
      담엔 제것도 하나 그려달라고 해야겠어요~~~ㅋㅋ

  • 해나 팬~ 2011.12.12 16:39 답글 | 수정/삭제 | ADDR

    결혼도 안 한 처자인데 해나 팬이에요~~^-^ 해나공주님 보면서 힘내서 열심히 일한답니다~

    그런데 사진볼때마다 해나의 패션센스에 정말 놀라요~ 옷은 어디서 어떻게 쇼핑하시길래 늘 저렇게 이쁜 옷들을 이쁘게 입고있는지~~~

    해나의 예쁜 미소 감사히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12.13 22:48 신고 수정/삭제

      아~
      어서 결혼해서 예쁜 아가를~~~ㅋ
      해나공주를 귀엽게 봐주시니 늘 감솨~~~
      해나 옷은 엄마인 또냐의 몫이죠.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 뚜렷해서 엄마들 자주 가는 카페등에서 정보를 얻어 구입하고있죠. 담엔 아가옷 구입할 일이있으면 또냐에게 노하우를 물어보죠~~^^

      그리고 담엔 결혼한 처자라 댓글이 바뀌길 기대하겠습니다~ ^^

  • BlogIcon 레종 Raison. 2011.12.12 21: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무언가 대단해 보입니다... ^^;

    해나공주 그림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

    올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 BlogIcon Anki 2011.12.13 22:49 신고 수정/삭제

      ㅎㅎ
      평범한 가족인데 예쁘게 잘 봐주신거 같아요~
      레종님도 올해 기쁜 일이 더 추가로 터져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12 2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이런 활동도 있군요.
    저도 많이 관심이 가네요.
    울 애 아빠는 해보라고 하면 안하겠지요..

    오늘 해나공주 패션 정말 최고네요.
    너무 이뻐서 다시 올려서 보았어요
    정말이지 딱 제스타일

    • BlogIcon Anki 2011.12.13 22:52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하랑아빠님도 잘 하실듯~~~
      이미 블로그에서도 인기를 입증하셨잖아요~~~^^

      낼 올릴 포스팅도 같은 스타일이네요.
      요즘 구매한 옷이라 자주 입게 되죠~~ㅋ

  • 지민맘 2011.12.13 08:35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 가족에게 좋은 일들이 많으셨네요.!!
    지난번 GQ잡지 사진도 잘 나왔는데..
    이번 송년회에 전시된 큰사진도..기사로 보니 블로그에서 보던 것보다
    예쁘게 나왔네요..
    역시 블로그에 인기만큼 100인의 아빠단에서도
    해나 인기가 짱이네요~^^
    올한해.. 해나공주 통해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예쁜 해나의 미소로 행복한 시간 많이 가졌네요~
    감사해요~ ^^

    • BlogIcon Anki 2011.12.13 22:5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올해 해나공주덕에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추억도 많이 생겼구요~
      그래도 제일 기분 좋은건 여러 사람이 예뻐해준다는 걸 나중에 해나공주도 알게될 사실이죠~^^

      지민맘님 오늘도 지민과 가족모두 행복한 하루요~^^

  • BlogIcon 고이기 2011.12.14 14:44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도 연말엔 더 바쁘군요?ㅎ..
    공주님이 예쁜데다가 아빠랑 똑 닮았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
    춤 못추는것까지두요~ (하하.. 농담요.)
    행복 넘치는 연말 보내세요~ ^^*

    • BlogIcon Anki 2011.12.19 01:0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올해는 정말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겼네요~
      다 예쁜 해나공주 미소덕인가봐요~
      춤은 정말 심각하게 배워야 할 듯~~~ㅋㅋ



엄마의 포근한 뱃속이 여전히 기억 세포에 남아 있는지 아이들은 좁은 장소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제 기억에도 초등학교 전 까지만 해도 몸이 꼭 끼는 좁은 구석이나 장롱 속 이불 틈 사이를 좋아했죠.

그 안에 있으면 왠지 모를 포근함과 안락함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런 감정은 성인이 되어가면서 점점 잊혀지고 좁은 곳은 이제 답답하게 느껴지죠.


이제 엄마 뱃속에서 나온 지 1년 반 지난 해나공주도 좁은 장소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루는 4단으로 접히는 매트를 박스처럼 접어 생기는 공간에 해나공주의 안락한 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앞 뒤가 트인 기다란 원룸이지만 지붕도 벽도 색깔이 각각이라 해나공주가 좋아합니다.




해나공주: '와~아빠! 여기가 해나공주 집이에요?'




해나공주: '꽤 포근하고 좋은데요.'




해나공주: '바닥도 폭신하고...'




해나공주: '벽도 부드러워 부닥쳐도 아프지 않겠어요.'




해나공주: '마치 엄마 뱃속에 누워있는 기분이에요.'




해나공주: '내가 엄마 배를 발로 뻥~걷어차면, 엄마가 놀래 손으로 쓰다듬어주곤 하였죠.'




해나공주: '그리고 아빠 목소리도 들렸죠.'




해나공주: '"우와~우리 공주님 잘 자라고 있네요!"라고요.'




해나공주: '그리곤 아빠가 내 목소리도 흉내 내었죠~ (키키~)'




아빠가 '"안녕하세요! 나는 예쁜 아가에요. 엄마 아빠가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고요.'




해나공주: '그런데 이제 맨날 만나네요~(히히~)'




아내가 이 녀석을 임신하고 있었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녀석이라 늘 궁금했었죠.

지금, 하루하루 이 미지의 녀석을 만나고 이 녀석을 점차 알아간다는 건

초보아빠에게 설레이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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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팬도리 2011.12.09 07: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우리 해나공주는 오늘도 해맑게 웃어주네여~
    정말 사랑스러워여~

    저도 이 매트 사서 해줘야 겠는데여~
    우리 지선이는 안 부실러나 몰라여~ ㅋㅋㅋ

    • BlogIcon Anki 2011.12.11 23:59 신고 수정/삭제

      정말 접히는 매트 참 유용하더라구요~
      매트겸 놀이기구가 되니 강추!!! ^^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09 09:03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하....뱃속에서부터 아빠랑 교감이 충만했군요^^*

    • BlogIcon Anki 2011.12.11 23:59 신고 수정/삭제

      ㅎㅎ
      뱃속에서부터 엄마 아빠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으려나요?
      말 할때 되면 물어봐야징~~ㅋ

  • BlogIcon 솜다리™ 2011.12.09 09: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침부터..예쁜미소보니.. 기분이 업~~되는군요^^

    • BlogIcon Anki 2011.12.12 00:00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시 즐거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
      화이팅입니다~^^

  • BlogIcon 담빛 2011.12.09 10: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가 쏙 들어가는 작고 귀여운 집이네요^^

    • BlogIcon Anki 2011.12.12 00:00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렇죠.
      아가였을때만 들어갈수 있는 집! ^^

  • BlogIcon 롤링패밀리 2011.12.09 16: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읔, 저희는 그냥 세탁기 박스나 기타 자그마한 박스로...형제들이...싸우면서 놀았죠. 크크
    해나공주는 넘 이쁜걸로 둥지를 틀었네요. 부럽 ^^

    • BlogIcon Anki 2011.12.12 00:0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접히는 매트가 꽤나 유용하더라구요.
      넘 많이써서 다 헐었네요~~ㅋㅋ

  • BlogIcon ♡♥베베♥♡ 2011.12.09 17: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
    요렇게 이쁜 공주님이 태어날꺼라고 그땐 상상도 못하셨겠죠^^

    • BlogIcon Anki 2011.12.12 00:01 신고 수정/삭제

      ㅎㅎ
      물론 이렇게 예쁜 공주님일줄 상상 못했죠~~ㅋㅋ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09 1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매트는 제가 쓰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딸바보가 되는데는 아빠들만 아는 이유가 있는 듯..^^

    • BlogIcon Anki 2011.12.12 00:01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러게요...딸바보 아빠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ㅋㅋ

  • BlogIcon 레종 Raison. 2011.12.09 19: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해나공주 용감하네요...
    정말 귀여워요....

    재협군은... 아직도 저런 곳은 무서워서 안들어갈려고 해요.... ^^;

    • BlogIcon Anki 2011.12.12 00:0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재협군은 아직 이 좋은 곳을 모르나봐요~~~
      어서 용기를 가지고 들어가보길~~~^^

  • 2011.12.12 00: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12.14 01:4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어느덧 주 중이네요~
      남은 날도 화팅입니다~~~^^

  • 이혜린 2011.12.29 00:33 답글 | 수정/삭제 | ADDR

    꺄 너무 귀여워요ㅜㅜ



아빠의 얼굴에는 요상한 물건이 있습니다.

갈색 플라스틱 테두리에 두꺼운 렌즈.

요놈은 아빠의 콧잔등 위에 항상 올려져 있죠.

그리고 항상 요놈을 통해 해나공주를 바라봅니다.


이 요상한 인공적인 물건에 해나공주는 6개월 즈음부터 관심을 보여

아빠의 얼굴이 손에 닿을 거리에 있으면 획~ 손으로 잡아채서 확인해 보곤 하였습니다.

그 호기심은 현재 19개월까지 이어져 지금도 종종 아빠가 방심한 틈을 타 안경을 잡아채곤 합니다.

그리곤 아빠는 두 손을 더듬더듬 거리며 안경을 달라 해나공주에게 애원하죠.


해나공주의 안경에 대한 호기심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 그냥 진짜 안경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동네 안경집에 가서 아이들이 쓰는 안경에 알은 제거하고 테만 이만 원에 구입하였죠.

이제 해나공주도 해나공주만의 안경이 생겼습니다.



해나공주: '아빠! 나도 이제 안경이 생겼네요.'




해나공주: '요거 요렇게 코 위에 올려놓으면 되나요?'




해나공주: '그런데 자꾸 흘러내려요...'




해나공주: '안경이 자꾸 제멋대로 움직이니깐 쓰기가 어렵네요...'




해나공주: '헉~그런데 내 건 알이 없네요.'




해나공주: '알은 없지만 그래도 잘 보이긴 하네...'




해나공주: '아빠! 나도 예쁜 안경이 생겼어요.'




해나공주: '이제 아빠 안경 안 뺏고...'




해나공주: '내 안경 가지고 놀게요~'




해나공주: '(히히~)'




 

이후론 전보다 아빠의 안경을 잡아채는 일이 줄었습니다.

이제 가끔은 아빠 안경을 손에 쥐고

헤헤 웃으며 도망가는 녀석이 그리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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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07 07: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묘안 중에 묘안이네요.ㅎㅎㅎ
    아기들 얼굴에 맞는 장난감 안경이 있을텐데
    그건 장난감이라 해나가 싫어할까요?..^^

    • BlogIcon Anki 2011.12.09 07:3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장난감 안경보다 진짜 안경을 더 좋아하네요~ㅋ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07 08:0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경을 끼니 해나공주님...박사님 포스가 느껴지는군용^^~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09 07:32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박사...지구를 구해줘~~^^

  • BlogIcon ♡♥베베♥♡ 2011.12.07 11: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
    어쩜 저리 이쁜 안경을 사셨어요^^
    핑크가 해나공주님이랑 완전 어울립니다...ㅎㅎ

    • BlogIcon Anki 2011.12.09 07:32 신고 수정/삭제

      ㅎㅎ
      파란색, 노란색 등등
      안경집에 아이들용 안경 종류가 많더군요~^^

  • BlogIcon 롤링패밀리 2011.12.07 11: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들은 역쉬 부모의 소장품에 급관심을 보이는군요. 흐흐~
    저희는 여름 나들이 중 제가 운전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는 모습이 부러웠는지 징징데길래...
    다음 여름에는 죄다 선글라스를 장착했습니다. 크크...
    하지만, 역시 그때 뿐이더군요. 잘 안써용. ㅠㅜ

    • BlogIcon Anki 2011.12.09 07:33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가족이 모두 선글라스...ㅋㅋ
      가족사진 찍으면 잼나겠어요~~~ㅎㅎ

  • BlogIcon 조똘보 2011.12.07 12: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는 안경 쓴 것도 귀엽지만
    쌩얼이 제일 예뻐요

    역시 아기나 어른이나 안경을 쓰면
    지적으로 보이는군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12.09 07:3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도 해나공주가 안경쓰지않길 바라죠~
      지금은 그저 장난감으로만~~~ㅋㅋ

  • 구연마녀 2011.12.07 13:13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귀여운 이미지에서 지적인 이미지로 바겼군요

    안경만 썼을 뿐인데 말이죠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09 07:34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런데 맨날 쓰고있으면,
      지적인 이미지 감소되요~~ㅋㅋ

  • BlogIcon 팬도리 2011.12.07 13:16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아휴.. 귀여워라~
    너무 귀여운 안경인데여.. 해나한테 딱 어울려여~ ㅎㅎㅎ

    근데.. 완전 지적이다, 해나야^^

    • BlogIcon Anki 2011.12.09 07:34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도 지적인 여자에요~~~ㅋㅋ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12.07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해나 공주님
    모범생 아기님 같아요.
    울 효은이는 아직까지도
    아빠 안경을 탐낸다죠.ㅎㅎ

    • BlogIcon Anki 2011.12.09 07:35 신고 수정/삭제

      ㅎㅎ
      효은이도 빈안경 하나 사줘야겠군요~~~ ^^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07 1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경테 색이 너무 이쁜데요 ㅋㅋㅋ
    해나 공주님이 더 똘똘해 보이네요. ㅋ
    너무 귀엽잖아요 ㅋ

    • BlogIcon Anki 2011.12.09 07:36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가 똘똘이 스머프처럼 되었네요~~~^^

  • BlogIcon 고이기 2011.12.07 14:1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진것 같네요. 해나 공주님 ^^
    핑크색 안경테가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네요~

    • BlogIcon Anki 2011.12.09 07:3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더 예뻐졌다니 다행입니다~~~~
      휴~~~~^^

  • 대관령꽁지 2011.12.07 16:0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경이 어쩜 이쁘죠~~
    안경알이 없어도 좋은데 어때요..ㅋㅋ

    • BlogIcon Anki 2011.12.09 07:3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이들 안경 예쁜게 많더군요~~~
      안경알이 없어 더 어울리는 듯~~~ ^^

  • BlogIcon 솜다리™ 2011.12.07 18: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희집 두녀석 모두 안경을 쓰고 있죠..
    안경 않쓰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 BlogIcon Anki 2011.12.09 07:3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도 어려서 안경을 썻는데...
      해나공주는 요런건 닮지 않기를~~~ ^^

  • BlogIcon 담빛 2011.12.07 18: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안경 쓰니까..해나공주 지적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ㅇ나경 안쓴게 더 좋아요~~

    • BlogIcon Anki 2011.12.09 07:40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안경쓰면 얼굴도 안 예뻐보이고...
      돈도 많이 들어요~~~ㅋㅋ

  • 늦둥이맘 2011.12.08 16:48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안경이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요?ㅋㅋ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12.09 07:41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나마 어울린다니 다행입니다~~~ㅋ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여기에 언급된 것과 같은 자원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 블로그에이 페이지에 대한 링크를 게시할 것입니다. 내 방문자 그게 매우 유용할 것입 확신합니다.



요즘 해나공주가 관심 있는 곳 중 하나는 바로 화장대입니다.

매일 아빠가 출근하기 전에 앉아 있다 나가고, 엄마가 외출할때도 꼭 화장대 앞에서 시간을 보내니,

이 녀석도 화장대가 무엇 하는 곳인지 아는 눈치입니다.



화장대는 해나공주보다 키가 커서 그 위에 있는 물건들의 꽁지만 보입니다. 

확실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요상한 물건들을 사용해서 엄마 아빠가 화장하는 것을 옆에 서서 지켜보기만 했죠.

그래서 그 화장대 위 물건들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해나공주가 모험에 나섰습니다.



해나공주: '이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 (끙~)'

 



해나공주: '궁금해서 못 견디겠네. (끙~)'




해나공주: '아!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이제 고지가 보인다.'




해나공주: '와~ 보인다! 이 곳엔 못 보던 물건들이 많구나.'




해나공주: '이건 뭐지?'




해나공주: '흠~향기가 좋은데.'




해나공주: '이걸 손에 바르던데...나도 해볼까? (착~착~)'




해나공주: '이 뒤엔 또 뭐가 있지?'



해나공주: '아! 이건 엄마가 바르면 예뻐지던 마법의 분이다.'




해나공주: '엄마가 이렇게 하던데...(폭~폭~)'




해나공주: '요렇게도 하구...(폭~폭~)'




해나공주: '요렇게... (폭~폭~)'




해나공주: '햐~나도 이제 엄마처럼 예뻐지겠지?'

 

 

 

해나공주: '이제 엄마한테 들키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겠다.'




해나공주: '(허우적~)'




해나공주: '(허우적~)'




해나공주: '아빠! 엄마한테는 비밀인거 알죠?'




해나공주: '이제 해나공주 꿈나라로 갈래요. 아빠 내일이면 해나공주가 예뻐져 있을 거에요.'





역시 해나공주도

예뻐지고 싶은 작은 공주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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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하결사랑 2011.12.05 07: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공주님도 여자의 본능에 눈을 뜨는 건가요? ㅋㅋㅋ
    좋은 꿈 꿔라...공주님...ㅋㅋㅋ
    화장품 바르지 않아도 너무너무 이쁘단다...윽...저 피부 좀 봐요...

    • BlogIcon Anki 2011.12.06 23:4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역시 해나공주도 여자인가봅니다~~ ^^

  • BlogIcon 솜다리™ 2011.12.05 09: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여성의 본능은...^^
    미소가 마냥 예쁘는 해나공주님이내요~

    • BlogIcon Anki 2011.12.06 23:41 신고 수정/삭제

      ㅎㅎ
      미소가 예쁜 화장대 어지르는 말썽꾸러기 공주죠~~

  •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05 09:0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을 유지하려는 저 표정은 ~~ ㅎㅎㅎ
    그래도 해나는 화장대 습격도 품위있게 하네요 ㅋㅋ

    • BlogIcon Anki 2011.12.06 23:42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가끔은 화장품을 숨겨나서
      출근시간에 당황하죠~~ ^^

  • BlogIcon 팬도리 2011.12.05 09:0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큰일났당~!
    요즘 지선이도 화장대에 자꾸 왔다 갔다 하던뎅...
    의자를 치워놓을까여? ㅎ

    • BlogIcon Anki 2011.12.06 23:4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의자를 치우면 끌고 오기 때문에,
      뒤집어 놓죠~~~ ㅋㅋ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05 09:2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융^^ 귀여워요!! 해나~~~

    이모는 해나의 미소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오오오옹~^^♥

    • BlogIcon Anki 2011.12.06 23:4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예원예나의 미소에 저도 헤어날 수 없는데...ㅋ

  • BlogIcon 롤링패밀리 2011.12.05 09: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히히, 벌써 화장대에 관심이 ^^;
    저희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화장대에는 별 관심이 없더군요.
    가끔 둘째가 메니큐어(?)를 바르곤 하지만 요샌 그것도 안하는듯...
    오로지 뛰고 던지고...앉아 있을때는 TV나 컴퓨터 뿐...흐흐

    • BlogIcon Anki 2011.12.06 23:4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역시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는 관심사가 틀린가봐요.
      커서도 쭈욱 그렇죠~~~ ^^

  • BlogIcon J.mom 2011.12.05 1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아 진짜 신기한게..왜 여자아이들은 모두 화장대에
    관심을 가질까요~? ㅎㅎ
    음..저도 그랬던거 같긴하지만요~^^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by. 아내

    • BlogIcon Anki 2011.12.06 23:4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갈쳐주지도 않았는데...
      본능인가요? ^^

  • BlogIcon 담빛 2011.12.05 1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가꿔줘야죠...ㅎㅎ

    • BlogIcon Anki 2011.12.06 23:44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가람양처럼 예쁘게요~~~ ^^

  • BlogIcon 조똘보 2011.12.05 11: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의자 올라가 있으면 불안해 보이는데 해나공주는 잘 놀고 내려오는군요 ㅎㅎ
    저희 집에는 화장품이 없어서 윤슬이가 컴퓨터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장난감 화장대를 하나 장만할까 봐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12.06 23:45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행이 의자에서 뛰어 내리진 안네요.
      여자라 조심성이 있나봐요~~~
      저희도 장난감 화장품을 장만해야하나 고민이네요~ ㅋ

  • BlogIcon ♡♥베베♥♡ 2011.12.05 11: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해나공주님은 적당히 이쁘게 하고 내려오는군요...
    누구네집 누구랑은 완전 다른...ㅎㅎ

    • BlogIcon Anki 2011.12.06 23:4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적당히 놀긴하는데,,,
      거의 매일이라 화장대가 마치 폭탄맞은거 같죠...ㅋㅋ

  • BlogIcon workipa 2011.12.05 12: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월요일부터 해나공주의 예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뽀샤시~~~해나공주!!!

    • BlogIcon Anki 2011.12.06 23:47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전에 바른 화장품이 효과가있나...
      이날은 유난히 뽀얗게 보이네요~ ^^

  • 유지연 2011.12.05 12:4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카메라 어떤거로 찍으셨나요?
    색감 너무 이쁘게 나오네요~
    어떻게 찍으면 요렇게 나오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저도 꼬맹이 찍어주려고 dslr 장만하려구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12.06 23:5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카메라는 캐논40D에요. 이미 한물 갔죠~
      색감은 보정툴 (라이트룸)을 사용하죠.
      미리 프리셋을 만들어놓고 일괄 적용하는데,
      실내, 실외, 그늘 등에따라 약간씩 더 손을 보죠.
      카메라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색감을 찾는 것도 나만의 사진을 탄생시키는 중요한 방법인거 같네요~^^

  • 대관령꽁지 2011.12.05 12: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공주님 이뻐지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거 알았죠..ㅋ

    • BlogIcon Anki 2011.12.06 23:5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예뻐지기 위해서 일단 키부터 더 자라
      의자 없이도 화장대를 점령해야겠습니다~~ ^^

  • BlogIcon smjin2 2011.12.05 15: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유... 귀염둥이네요... 해나 노는 모습이 남다르네요^^

    • BlogIcon Anki 2011.12.06 23:52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솨~~~^^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12.05 15: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그런거 안발라두
    해나 공주님은
    완전 예쁜걸~~~

    • BlogIcon Anki 2011.12.06 23:5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여자의 예뻐지기위한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ㅋ

  • BlogIcon 레종 Raison. 2011.12.05 21: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벌써 여자의 본능이 발동한 것 인가요....
    해나공주 못보는 사이에 정말 많이 컸네요....

    점점 소녀의 느낌이.... ^^;
    에공 너무 부럽습니다.

    • BlogIcon Anki 2011.12.06 23:5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여자의 본능이 있는지,
      예쁘다 예쁘다하면 싫어하는 머리띠도 잘 쓰더군요~ ^^

삼양목장의 여름

토크 2011.12.03 02:05

올해도 어김없이 티스토리에서 사진 공모전을 한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2011 어느 여름날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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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솜다리™ 2011.12.03 09: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도 달력사진 공모전하면서 한해 사진생활을 정리해 봤내요..
    정말 한해가 이렇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 BlogIcon 레종 Raison. 2011.12.04 17: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아름답게 잘 담으셨네요...

    잘지내셨죠? 이사 끝내고 블로그 다시 컴백했답니다.
    오늘이 달력사진 공모전 마지막이더군요..
    저도 급하게 몇장 추려봤는데.. 올해는 달력 받기도 힘들 것 같네요.. ^^;

  • BlogIcon 무진군 2011.12.05 01: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멋진 곳을 다녀오셨네요.. 저는 모바일만 살짝 남겼는데. 너무 정신 없어서..;ㅂ;



공주님이 하루하루 성장함에 따라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같이 성장하게 되는군요.

몸에 근육이 많지 않았던 12개월 근처에는 손가락과 같은 소근육을 자극 하는 작은 장난감이 필요했는데,

이제 걸어 다님으로써 다리도 튼튼해지고 몸에 균형감각도 생겨나서 대근육을 발달시킬 더 큰 장난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집에 있는 장난감도 지루해하기 시작해서 롯데마트와 붙어 있는 토이저러스로 장볼 겸 다녀왔습니다.

시간을 단축하려고 엄마는 마트로 장 보러 가고,

그 사이 아빠와 해나공주는 토이저러스에서 해나공주 나이에 맞게 가지고 놀만 한 장난감을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이 넓은 장난감 세상에 아빠와 해나공주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장난감에 관심 없이 그저 이곳 바닥을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걸 좋아하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져보곤 이곳이 바로 천국였음을 점차 알아가고 있습니다.




해나공주: '아빠! 뽀로로!'




해나공주: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도 있네.'




해나공주: '이 스포츠카는 문짝 부드럽고 승차감도 좋은데.'




해나공주: '오, 이건 경차네.'




해나공주: '경차가 주차하기도 편하고 세금혜택도 많지...'




해나공주: '이건 SUV인가? 너무 높은 차는 싫은데.'




해나공주: '와...여긴 신기한 게 끊임없이 나오는구나.'




해나공주: '장난감이 너무 많아 정신이 혼미해지겠다.'




해나공주: '앗! 또 뽀로로다.'




해나공주: '아빠! 여기 아가 있어요.'




해나공주: '여기 버스도 있고요.'




해나공주: '여긴 내가 좋아하는 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요.'

 



해나공주: '작은 공도 눈더미처럼 굴러다니네요.'




엄마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올 때까지 해나공주는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르지 못하고 있었죠.

결국, 좁은 집 크기에 실용성을 생각해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작은 비행기 모형의 탈 것을 샀습니다.

옆구리에 도형을 넣으면 멜로디가 흘러나와 교육 효과도 있고,

버튼을 누르면 음악과 비행기 효과음도 나오고,

비행기 앞쪽에 프로펠러가 불빛과 함께 선풍기처럼 돌아가기도 하네요. 

어쩌면 이 녀석 비행기타고 자기 별나라로 날아 갈지도 모르겠어요.





쇼핑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동그란 풍선을 공짜로 나누어 줍니다.

딱딱한 플라스틱 장난감보단 때론 이 부드러운 풍선이 훨씬 감성을 자극하곤 합니다.

하얀 풍선을 주었는데 이 녀석 다른 것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해나공주: '난 다른 풍선 가지고 싶어요.'




해나공주: '이 분홍 풍선이 마음에 드는걸.'




해나공주: '얍!'




해나공주: '앗! 놓쳤다.'



 







어릴적 장난감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냐에 따라

아이의 꿈도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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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베베♥♡ 2011.12.01 07: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혹시....
    해나공주님 산다는 사람 없던가요??

    인형인줄 알고...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05 00:4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알고보면 말썽꾸러기 인형이라...
      사갈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2.01 0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제 anki님 큰일 났습니다.
    비행기 사주셨으니 해나의 꿈은 비행기 조정사!!!
    남들 딸에게 자동차 사줄때 anki님은 비행기 사주셔야할 듯..^^

    • BlogIcon Anki 2011.12.05 00:4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 녀석 아직 실제로 비행기를 본적이 없어
      비행기가 뭔지 모르겠네요~
      담엔 인천공항이라도 가야겠어요~ㅋㅋ

  • 2011.12.01 07:5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12.05 00:4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사진으로만 보면 인형같이 귀여운데,
      같이 생활하면 앙마같은 모습도 보이죠~~~ㅋㅋ

  • BlogIcon 솜다리™ 2011.12.01 09: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네..정말 그런듯 합니다..
    아이가 좋아라하는 장난감... 그런것이 있더라구요^^

    • BlogIcon Anki 2011.12.05 00:4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아이마다 좋아하는 장난감이 다른거 같아요~^^

  •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01 0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장난감 중요하죠.. 그말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니 ㅋㅋㅋ
    해나 미소는 언제봐도 명품미소에요 ^^

    • BlogIcon Anki 2011.12.05 00:4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장난감은 금방 실증나는 것 중 하나죠~
      그래서 가끔은 한동안 숨겨뒀다 꺼내주면 잘 놀더군요~~~^^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2.01 09:36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가 가지고 노는 모든거.....다 사주고 싶진 않으시던가요? ㅎㅎ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05 00:46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 사자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토이저러스가 집이였으면 좋겠네요~~~ㅋㅋ

  • BlogIcon 담빛 2011.12.01 09: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가 장난감 천국에 다녀왔네요^^
    저기가면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지죠...

    • BlogIcon Anki 2011.12.05 00:4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어른도 눈이 휘둥그래지는데...
      아이들은 오죽 하겠어요~~~^^

  • BlogIcon J.mom 2011.12.01 1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해나공주 사진 찍을때는 연사기능을 사용하시나요?
    어찌 이리 하나같이 다 너무 사랑스럽게 담아내시나요~^^
    궁금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 BlogIcon Anki 2011.12.05 00:47 신고 수정/삭제

      ㅎㅎ
      연사기능은 거의 사용 안하네요~
      그러면 지울 사진이 넘 많아서...T.T
      지금도 컴터에 있는 사진 지우는게 일이네요...ㅎㅎ

  • BlogIcon 팬도리 2011.12.01 10:4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긴 데리고 가면 안되는 곳인뎅.. ㅋㅋ
    지금 벌써부터 장난감 앞에 가면...
    지선이 키트에 있다가도 번쩍 스려고 해여~ ㅋ
    좀 더 크면 우짤라공~ 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05 00:48 신고 수정/삭제

      ㅎㅎ
      떼쓸까봐 참 위험한 곳이기도 하죠.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니 갈만 합니다~~~^^

  • BlogIcon 롤링패밀리 2011.12.01 13: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 비행기를...우주인이 될려나요 ^^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한데요...비행기이니 휘~이잉~ ?
    토이저러스, 저희도 가끔 들릅니다. 용현동인가요...이마트에 하나 있죠. 집에서 훌딱 넘어가면 금방이라. ㅎㅎㅎ

    저곳은 정말, 와우~ 뭐 엄청나게 많더군요. 이것저것 요것저것...
    퉁퉁 경현이는 주로 보드게임쪽으로 헐리우드 시현은 해나공주처럼 정하지는 못하고 이것저것 기웃기웃 ^^

    • BlogIcon Anki 2011.12.05 00:48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 비행사가 되어도 멋지겠네요~
      그럼 아빠 세계여행 시켜주려나~~~ㅋㅋ

  • BlogIcon Ustyle9 2011.12.01 15: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 애들이 장난감파는곳 가면 떠날줄 모르지요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BlogIcon Anki 2011.12.05 00:4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아이들에겐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는 곳이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BlogIcon 다고은 2011.12.02 09: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이번에 방문해 봐야겠어요.
    12월 선물도 살겸...ㅎㅎ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 BlogIcon Anki 2011.12.05 00:5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제 12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네요~
      트리도 만들어야하고 선물도 준비해야하고...
      바쁜 12월이 될거 같네요~~~ ^^


몇 주 전 보건복지부 캠페인인 "마더하세요" http://www.motherplus.blog.me/에서 남성잡지 GQ와 연계되어 화보촬영이 있었습니다.

마더하세요는 저출산 극복 캠페인으로 "마음을 더하세요." "엄마가 되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육아를 응원하는 아빠들이란 주제로 5명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가족 중에는 유명한 박찬민 아나운서와 귀여운 세 공주님도 있었죠.

저희도 1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하고 있어 운 좋게 화보 촬영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강남에 있는 어느 스튜디오 도착했습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헤어 및 메이크업이 있었고, 촬영은 12시부터 진행되었죠.

헤어담당 선생님께서 해나공주 머리 모양이 예쁘다며 따로 손 볼 건 없다고 하시고,

볼에만 살짝 분홍빛 볼 터치를 했는데 마치 시골 소녀 같네요.

그런데 해나공주가 낮잠 자는 시간하고 맞물려 공주님의 기분이 영 좋지는 않았습니다.




어김없이 엄마 아빠는 최종병기인 아이패드를 꺼내어 칭얼거리는 공주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마침 화보 촬영을 마친 박찬민 아나운서가 조그마한 해나공주 손을 잡아주며 인사를 건넵니다.

요즘 한창 인기가 많은 예쁜 비비아나도 해나공주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특유의 가냘픈 목소리로 "안녕"이라 인사를 건넸죠.




헌데, 해나공주는 유명인의 손길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아이패드에만 눈길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자 해나공주가 회색 외투를 걸친 채 세트장을 어슬렁거립니다.




낯선 환경에 호기심이 가는지 여기저기 눈도장을 찍으면서요.




이제 아빠와 함께 촬영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사진만 찍던 아빠가 카메라 앞에 서니 어색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책을 보여주는 다정다감(?)한 포즈를 지으려 했지만, 공주님은 책을 안 주자 성나 울어버립니다.




괜한 욕심에 해나공주를 화나게 한 거 같아 미안하다고 속삭이고

이제는 해나공주가 원하는 데로 흘러가게 놔두었습니다.

 


 

나와 해나공주를 위해 들리는 수십 컷의 셔터 소리와 번쩍이는 플래시의 섬광.

일반인이 화보 촬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역시 어려운 일이네요.

그래도 다행히 큰 탈 없이 해나공주와 촬영은 무사히 마치고 어떤 사진이 실리게 될지 궁금함을 마음에 품고 촬영장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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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 주를 보내다 드디어 화보가 실릴 GQ 12월호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잡지를 구매했습니다.

멋진 브래드피트가 이번 호의 표지 모델이었군요.




잡지를 한참 넘기다 보니 드디어 100인의 아빠단의 화보 사진이 보입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요리를 주제로 촬영했고,




육아 휴직 중인 준수 가족은 집 안 청소를 소재로,

여러 매체에 이미 웃는 아기 얼굴로 유명해진 민기, 준기 가족은 야구를 소재로.




해나가족은 책 읽기를 소재로,

캠핑 가족인 동훈, 지훈 가족은 캠핑을 소재로 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잡지를 해나공주에게 보여주며 아빠를 찾아보라 했습니다.



아빠: '해나공주, 아빠가 어딨지?'
해나공주: '요기!'




아빠:' 해나공주는 어딨지?'
해나공주: '요기!'




해나공주: '아~해나공주가 잡지에 나왔다니, 이 기쁜 소식을 친구에게 알려야겠다.'




해나공주: '여보세요? 어린왕자? 나 지구별에서 잡지에 나왔다! 세상 참 오래 살 일이야...'




역시 아빠는 집에 돌아와서

이 녀석의 엉성한 표정을 담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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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workipa 2011.11.29 0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해나공주 이제 유명인사가 되었군요 :) 해나공주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어요! 해나공주 아빠님도 인상이 넘넘 좋으세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유명인사라뇨...
      수백권의 잡지중에 사진 하나 나왔을 뿐이데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11.29 09: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공주님에게 싸인 한 장 받아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비비아나보다 더 유명해질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유명한 비비아나보다 해나 공주님이 한 열 배쯤은 귀엽고 사랑스럽거든요. ㅋㅋ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기셨군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18 신고 수정/삭제

      ㅎㅎ
      비비아나도 역시 연예인 포스가 강하던데요~
      얼굴도 작고 목소리도 예쁘고...
      해나공주도 예쁘게 자랐으면~~ㅋㅋ

  • IbelieveIcanfly 2011.11.29 11:1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잘 봤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 하나 만드셨네요.. 부러워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1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정말 해나공주에게 또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꺼리가 하나 생겼네요.
      책은 보관했다 해나공주 결혼할때 줘야겠어요~~^^

  • BlogIcon 팬도리 2011.11.29 11: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공.. 해나야...
    벌써 잡지 촬영까지 한거양?
    너무 유명인사가 되면 해나가 피곤한뎅~ ㅋㅋㅋ
    나도 싸인 좀 한장 해주세여^^

    • BlogIcon Anki 2011.12.01 01:2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미 우리 가족의 영원한 스타이죠~
      싸인은 해나공주가 펜을 못 잡는 관계로 다음에~~ㅋㅋ

  • BlogIcon ♡♥베베♥♡ 2011.11.29 11: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모나~!!!!!!!!!
    우리 해나공주님 미모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나~!!!

    추카드려요^^
    ㅎㅎㅎㅎ
    완전 연예인이닷~!!ㅎㅎ

    • BlogIcon Anki 2011.12.01 01:2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미 우리 가족의 연예인이죠.
      엄마 아빠를 웃기고 울리고...
      연기대상감이죠~ ^^

  • BlogIcon 롤링패밀리 2011.11.29 13: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공주 고생이 많았군요 ^^ 덩달아 아빠님도 ㅋㅋ
    다행히 무사히 촬영도 마치고 좋은 결과물도 있고 행복한 시간이셨겠어요 ^^

    • BlogIcon Anki 2011.12.01 01:22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가족에게 좋은 추억꺼리가 생긴거 같아요~
      해나공주 시집갈때 책도 같이 보내줘야겠네요~~~^^

  • 2011.11.29 13:2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12.01 01:23 신고 수정/삭제

      ㅎㅎ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늘 이녀석은 우리가족의 스타랍니다~^^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1.29 14:1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압...아빠랑 해나랑 모델이 되었군요!! 오모나 >ㅂ<

    해나가 벌써부터 이리 유명해지면 ...하하하하 아빠 바빠지시겠는데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2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사진만 찍다가 모델이될러니...
      역시 아빠는 모델 체질은 아닌가봐요.
      해나공주는 사진 찍히는게 익숙한지,
      별 신경도 안 쓰네요...^^

  • BlogIcon 조똘보 2011.11.29 16: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대단해요~
    사진도 찍혀 본 사람이 모델 한다고, 해나공주가 전문적인 사진을 잘 받는군요 ㅎㅎ
    저 웃도리 어깨 두르고 걷는 모습이 영락없는 모델감이네요.
    해나 아버님은 카메라 렌즈 앞에 서 계셔야 할 분이 그동안 뒤에서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앞으로 자주 자주 나오세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12.01 01: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러고보니 모델처럼 어깨에 옷을 두르고 다녔네요.
      시키지도 않은 것을...ㅋㅋ
      제가 카메라 앞에 나올일은 이제 당분간 없겠죠~ ^^

  • BlogIcon 또르르 2011.11.29 16: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꺄오~ 사진 정말 멋져요~~ 해나공주야 뭐 원래 이쁘지만
    아버님도 참 멋지게 나왔네요^^
    해나공주 요즘 얼굴 보기 힘든 이유가 있었네요~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겠어요 해나공주 데뷔 추카해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2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뭐 이 이유에서 보기 힘든건 아녔는데...
      어째튼 가족에게 좋은 추억꺼리가 된건 사실이네요~ ^^

  • 구연마녀 2011.11.29 16:4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옴마야~ 해나공주에게 멋진 추억이 되겠군요 ㅎㅎㅎㅎ
    것두 gq군요

    미리 해나공주한테 사인이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30 신고 수정/삭제

      ㅎㅎ
      GQ가 유명한 남성잡지인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해나공주 펜 잡을줄도 몰라
      아빠도 싸인 받으려면 일년은 기다려야겠어요...^^

  • BlogIcon 소잉맘 2011.11.29 21: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지구별로 온 해나공주를 보았네요.
    잠시 제가 잡지에 나온 듯한 착각을 하네요~ 저도 나오고 싶은가봐요 ㅋㅋㅋ
    아빠와 같이 있는 모습도 좋지만~ 그래도 아빠가 마음으로 담은 해나공주의 모습이 더 좋은거 같아요.
    이런 말 하면 사진 찍은 작가가 화낼지도 모르지만요~ 아빠가 더 해나공주를 예쁘게 잘 찍는것 같아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3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조만간 소잉맘님도 근사하게 데뷰하실 듯~~~
      언제나 멋진 작품에 감탄한답니다~^^

  • BlogIcon 솜다리™ 2011.11.30 00: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벌써부터 모델로 활동을,,,,^^
    멋진 추억을 선물하신듯 합니다~

    • BlogIcon Anki 2011.12.01 01:3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우연찬게 좋은 기회가 만들어졌네요~
      덕분에 추억도 만들어졌구요~~~^^

  • BlogIcon 로사아빠! 2011.11.30 12: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아 GQ화보촬영까지 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좋은 소식이 있었군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33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감솨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가족의 추억이 만들어졌네요~
      공주님 결혼할때 책도 함께 보내야겠어요~~~ ^^

  • 대한모 황효순 2011.11.30 15: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올~유명인 되셨겠다요.ㅎ
    해나공주님이 아버님을
    닮았네요.
    화보촬영 축하축하~^^

    • BlogIcon Anki 2011.12.01 01:3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를 닮은건지...엄마를 닮은건지...
      저희도 좀 헷갈린답니다.
      매번 조금씩 얼굴이 변해가고 있는 듯~~~
      어째튼 축하해주시니 감솨~감솨~^^

  • BlogIcon 연한수박 2011.11.30 16: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잡지에도 실리고~~ 축하해요^^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해나공주 뻗친 머리카락도 너무 이쁘네요^^

    • BlogIcon Anki 2011.12.01 01:3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축하해주시니, 감솨합니다~^^
      해나공주 자고 일어나서인지 머리가 잘 뻗쳤네요~~~ㅋㅋ

  • BlogIcon J.mom 2011.11.30 16: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너무 축하해요~~~
    해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그러고 보니 진짜 아빠를 닮은거 같네용~~
    엄마. 아빠랑 함ㄲ ㅔ찍은 사진 보구싶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by. 아내

    • BlogIcon Anki 2011.12.01 01:36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감솨합니다~
      그런데 엄마 사진은 심의에 걸려 함부로 못 올립니다.ㅋㅋ

  • BlogIcon 바텍보이 2011.11.30 19:3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준수아빠 바텍보이입니다.^^
    깔끔한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역시 해나공주가 귀여워서~ 포스팅들이 그냥 화보네요~
    육아 함께하는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 BlogIcon Anki 2011.12.01 01:3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준수도 너무 귀엽던데요~~
      다음 모임에 볼수도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

  • BlogIcon DanielKang 2011.12.01 00: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크~~ 역시...
    해나 모델로 데뷔하는군요. ㅎㅎㅎㅎ

    • BlogIcon Anki 2011.12.01 01:3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우연찮게 화보를 찍었네요~
      첫 데뷔인가요?
      저도 싸인 받아야겠어요~ㅋㅋ

  • 항상 일만하는 아빠 2011.12.01 16:0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축하드려요 ! 정말 멋진 사진이군요 ! ^^

    • BlogIcon Anki 2011.12.05 01:09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으로 남게 멋지게 찍어주셨더군요.


해나공주를 임신한 시점 근처로 주변에 임신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사촌인 윤우를 비롯해 제 친구들도 그렇고 또냐의 친구들도 그렇죠.

모두 백호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 지금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이죠.


얼마 전 또냐의 절친 중 한 명이 이사를 하게 되어 집들이 겸 이 집의 귀염둥이 주누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 한 번보고 거의 일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쑥스러운 주누는 처음 해나공주와 대면했을 때 아빠 품 안에서만 놀다가

어느정도 서로 익숙해지자 커다란 인디언 텐트 주변으로 해나공주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놀기 시작합니다.

놀이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 두 녀석은 자연스레 서로 어울리는 법을 터득합니다.



해나공주: '주누야, 머리카락 안 보이게 꼭꼭 숨어라~'



해나공주: '바람 뒤에 숨었니?'


 

해나공주: '여깄다! 찾았다! (하하~)'
주누: '(히히~)'

 


 

주누: '해나야, 머리카락 안 보이게 꼭꼭 숨어라~'




주누: '해 뒤에 숨었니?'




주누: '여깄다! 찾았다! (히히~)'
해나공주: '(하하~)'

 

주누: '(히히~)'




주누: '해나야, 머리카락 안 보이게 꼭꼭 숨어라~'




주누: '달 뒤에 숨었니?'




주누: '여깄다! 찾았다! (히히~)'
해나공주: '(하하~)'




해나공주: '이번엔 정말 머리카락도 안보이게 꼭꼭 숨었는데...




해나공주: '넌 정말 잘 찾는구나! (키키~)'




주누: '(히히히~)'




이 녀석들 어른들이 보기엔 뻔히 보이는 숨바꼭질인데

둘이서 재미나게 노네요.

그리고...

처음 아빠 품속에서 쑥스러워하던 주누의 표정에

어느새 미소가 활짝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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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팬도리 2011.11.22 07:4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도 해나는 이쁘게만 웃고 있네여~
    아웅.. 웃는 모습이 정말이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여~
    해나도 백호의 기운을 타고 났네여~ ^^

    • BlogIcon Anki 2011.11.29 01:0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지선양도 그렇고
      주변엔 무서운 백호들이 너무 많아요~~~ ^^

  • 2011.11.22 07: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11.29 01:05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 BlogIcon 굴뚝 토끼 2011.11.22 0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기어다닐 때에도 남다른 귀저귀로 패션감각을 과시하더니
    해나는 유아계의 패션리더네요.^^

    • BlogIcon Anki 2011.11.29 01:0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수리스타일에 이은
      해나스타일!! ㅋㅋ

  • BlogIcon ★안다★ 2011.11.22 08: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해나의 표정은 갈수록 풍부해져만 가는군요~!
    물론 짝지인 주누의 표정도 예사롭지 않습니다만요~^^

    • BlogIcon Anki 2011.11.29 01:0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제 말길좀 알아들으니,
      정말 표정이 더 다양해진거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표정이 저 조그만 얼굴에서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

  • BlogIcon 연한수박 2011.11.22 08: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주누 표정이 정말 귀여운데요 ㅋㅋ
    그나저나 해나는 다른 친구들과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도담인 혼자서만 놀려고 해서 조금 걱정인데...
    제가 함께 노는 걸 잘 못해줘서 그런건지... ^^;;

    • BlogIcon Anki 2011.11.29 01:0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희도 주변에 친구가 없어 자주 어울리지 못하고 연중 행사처럼 보내요.
      다행이 사촌인 민준이와 윤우는 자주봐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에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더군요~ ^^

  • BlogIcon 솜다리™ 2011.11.22 0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친구와 함께하니...정말 즐거운가 봅니다..
    둘다 웃음꽃이 활짝 피었내요^^

    • BlogIcon Anki 2011.11.29 01:0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있을때
      제일 즐거운가 봅니다~ ^^

  • BlogIcon 담빛 2011.11.22 09: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머리카락 안보이게가 아니라 몸이 다 보여도 아이들은 숨바꼭질한다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 BlogIcon Anki 2011.11.29 01:09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맞아요!
      눈만 안보이게 숨어도 숨바꼭질이 되는게
      아이들의 숨바꼭질이죠~~ ^^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1.22 09:3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 미소천사 두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