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 년에 3번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번 모임은 큰 누나가 운영하는 식당이었습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서 가야 하기 때문에 타지 사람들은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 바로 코앞이 서해라 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 길을 와서 공주님도 식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냐가 보온 통에 담아온 이유식 꺼내어 한 숟갈씩 떠먹입니다.

하지만, 이녀석 상위에 있는 물건들에 호기심을 더 갖습니다.

특히나 상 위에는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국물, 숟가락, 젓가락 등 아기에게는 매우 위험한 곳이죠.

외식을 할 때 이녀석 밥상에 손 못가게 하는 것이 육아하는 엄마, 아빠가 새로할당 받은 임무입니다.



또냐: '해나공주! 아~~~해봐요~'
해나공주: '아빠! 식탁에도 신기한 게 많네요~'




해나공주: '여기 보세요~~~(덥석~)'
또냐: '안 돼요! 이거 뜨거워요. (탁!)'




해나공주: '아~하고 싶은 건 많은데...'
또냐: '자~얼른 이유식 다 먹자~'




이유식을 다 먹은 공주님은 이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해나공주의 식탁 공격과 엄마, 아빠의 방어전이 시작됩니다.



해나공주: '밥도 다 먹었겠다~이제 힘이 펄펄 나는구나!'




해나공주: '좀 놀아 볼까?'




해나공주: '요 그릇엔 뭐가 있나? (덥석)'
또냐: '에헷! 그건 밥그릇. 손 떼요.'




해나공주: '우쒸~~~한 번 만져만 보는 건데...'




해나공주: '요 하얀 그릇엔 뭐가 있을까?'
아빠: '해나공주! 여기도 위험하죠~(탁~~~)'




해나공주: '근처도 못 가게 손으로 감시하고 있네...(푸~~~~)'




해나공주: '가만 놔주지 않으면 나 삐뚤어 질 거에요~'




또냐: '해나공주가 다칠까 봐 걱정돼서 그러는 거에요~'




또냐: '해나공주! 기분 풀리게 마사지 해줄까요?'
해나공주: '아~그것 만은 안 되는데...'




또냐: '자~피곤하시죠~~~(주물럭~)'
해나공주: '히...히...'




또냐: '엄마의 필사기! (주물럭~주물럭~)'
해나공주: '인제 그만 만질게요...간지러워요~(꺄~~~르~~~~륵~~~~)'

 

근래 발견한 해나공주의 약점 부위입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클라라YB 2011.04.18 08: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우~ 해나공주 너무너무 예쁘네요.
    조금씩 자기 주장이 생겨나는 때인가요??
    손이 막 올라가는것 같고.. 하고싶은거, 궁금한거 자꾸자꾸 많이 생기나봐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08 신고 수정/삭제

      11개월.
      이제 자기 주장도 생기고 못하게 말리면 성질도 부릴줄 아네요...ㅎㅎ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18 08: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괜찮은 약점을 발견하셨군요. ㅎㅎㅎ
    근데, 저 약점은 조금만 심하게 건들면 난리를 치다가 오히려 사고를 친다는거죠~ --;
    그나저나 해나공주 언능 커서 아빠,엄마랑 같이 식사하는 날이 와야할텐데..
    먹고싶은 건 많은데, 만지지도 못하게 하니 심통나겠어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09 신고 수정/삭제

      약점을 너무 공략하면 안되겠죠~
      가끔 꼭 필요할때만 써먹어야 효과 있겠죠? ㅎㅎ

  • BlogIcon 귀여운걸 2011.04.18 08: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지럼이 약점이네요ㅋㅋ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1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빠닮아서인지 간지럼을 잘 타네요~~~
      아빠 닮아 귀엽기도 하죠~~~ㅋㅋ

  • BlogIcon DBKIM 2011.04.18 08: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질간질 필살기..
    9살 제 아들한테도 아직 잘 써먹고 있습니다.. ^^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10 신고 수정/삭제

      간지럼은 나이 불문이군요~
      가끔 아내한테도 써먹고 있죠~~~ㅋㅋ

  • BlogIcon 돌이아빠 2011.04.18 08: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간질 간질~~~
    꺄르르 꺄르르..ㅋㅋㅋ 상상이 되요~ ㅎㅎ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1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조그만한것이 꺄르르 웃는걸 보면
      이녀석도 사람 다 되었구나~~~^^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18 10: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 간질간질 필살기...
    우리 재협군도 한동안 통했는데 이제는 안통해요....
    이제 식당갈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 밥을 코로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를정도로 정신 없다는...

    • BlogIcon Anki 2011.04.20 01:11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같이 식당가면
      밥을 무슨 맛으로 먹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맛집 갈 필요는 없겠더라구요~~ㅎㅎ

  • BlogIcon 4Cs 2011.04.18 12: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지막 사진 넘 이쁘네요..ㅎㅎ
    조금만 더 크면 강호동 말처럼 뽀통령 보면 주면 만사가....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Anki 2011.04.20 01:12 신고 수정/삭제

      이 녀석도
      조만간 뽀통령의 지배하에 들어가겠죠~~~
      그 전에 아빠가 더 위대하다는걸 알려줘야 할텐데...ㅎㅎ

  • BlogIcon 담빛 2011.04.18 14: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식당에 가면 또 하나의 천국이지요~
    이것저것 다 만져보고 놀아줄테다~~ 하면서^^
    애들 자제 시키는게 쉽지 않은데 나름 노하우를 터득하셨군요~+_+

    • BlogIcon Anki 2011.04.20 01:13 신고 수정/삭제

      별거 아닌 노하우지만
      너무 자주 써먹으면 안되겠죠? ㅎㅎ

  • BlogIcon 무진군 2011.04.18 14: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푸하하 완전 귀여운 표정의 만족 100%의 해나 공주님이시네요..ㅋ

    • BlogIcon Anki 2011.04.20 01:13 신고 수정/삭제

      ㅎㅎ
      돌잔치때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 줄란지 모르겠네요~~~
      사람 많으면 아마 뚱~한 표정 지을거에요~~~
      너무 실망 마시길~~~ㅋㅋ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18 1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기들 간지럼 피면 숨넘어가듯 자지러지게 웃죠...ㅋㅋ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 BlogIcon Anki 2011.04.20 01:14 신고 수정/삭제

      ㅋㅋ
      조그만 것이 간지럼에 웃는걸 보면...
      귀여워 같이 웃음이 나죠~~~^^

  • BlogIcon 아빠소 2011.04.18 17: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약점을 제대로 발견하셨네요 ^^

    • BlogIcon Anki 2011.04.20 01:15 신고 수정/삭제

      우연치않게 발견한 약점이죠~
      이후로 더 찾아보긴 했는데...
      몇군데 더 있더군요...ㅎㅎ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18 17: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딸기 핀에 무지개 바지...
    공주님의 패션감각은 이미 연예인 수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20 01:15 신고 수정/삭제

      ㅎㅎ
      수리스타일에 이은 해나공주스타일입니다~~~
      유명세는 수리의 발끝이죠...ㅎㅎ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18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슬슬 움직이기 시작한 해나공주님의 표정이 정말 압권입니다. 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

    • BlogIcon Anki 2011.04.20 01: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호기심 많은 이녀석 표정이 귀엽긴한데...
      이후가 무섭네요...ㅎㅎ

  • BlogIcon 솜다리™ 2011.04.19 00: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대단한 필살기이내요.
    예전엔 좀 뜨거운 거 손대보게하면..
    그다음에는 절대 손 않대던데...ㅋ

    근데 애기손은 부드러우니 어린손으로 먼저 만져보는 센스..^^

    • BlogIcon Anki 2011.04.20 01:17 신고 수정/삭제

      미리 무섭다는걸 알려주면 좋은데...
      저도 겁 나네요~~~ㅎㅎ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04.19 14: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자주로 써먹는 비법 입니다~
    해나 공주님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듯~^^

    • BlogIcon Anki 2011.04.20 01:17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기 가지신 부모들은 다 자주 쓰는 방법이군요~
      초보아빠는 이제서야 써먹고 있습니다~~^^

  • BlogIcon wigrang 2011.04.19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을 보고 있자니 어느새 제 얼굴에 미소가....

    • BlogIcon Anki 2011.04.20 01:18 신고 수정/삭제

      해나공주와 함께 미소를 하루를 보내셨다니...
      저도 즐거워 집니다~~~^^


해나공주가 집에서는 잘 놀고 표정도 다양한데 꼭 밖에만 나가면 뚱~한 표정의 얼음공주가 됩니다.

늘 집에서 엄마 아빠의 보살핌만 받아서인지...

바깥 환경이 집안과 너무 달라서 인지...

집에서 말썽꾸러기 공주님은 밖에선 얌전한 새색시 같습니다.

이날도 동네 슈퍼에 가려고 유모차를 태우면서부터 공주님이 변신합니다.



아빠: '해나공주! 엄마라 근처 슈퍼에 가자~'
해나공주: '힝~~~'




해나공주: '나는 집이 더 좋은데요...'




아빠: '동네 한 바퀴 돌고 금방 돌아올 거에요~'
해나공주: '안 되겠다. 얼음공주로 변신이다. (뚱~~~~)'




아빠: '해나공주 아빠가 사진 찍어 줄게~'
해나공주: '(뚱~~~)'




아빠: '해나공주! 오랜만에 유모차 타니깐 신 나지?'
해나공주: '(뚱~~~)'




아빠: '엄마가 과일 사러 갔네...'
해나공주: '(뚱~~~)'




아빠: '여기서 좀만 기다리자~'
해나공주: '(뚱~~~)'




아빠: '엄마가 다 샀네! 이제 가자~'
해나공주: '(뚱~~~)'




아빠: '해나공주! 이제 해가 지려 나보다~지금부터 하늘은 붉게 물들지!'
해나공주: '(뚱~~~)'




아빠: '해지는 거 보러 잠깐 공원에 가볼까?'
해나공주: '(뚱~~~)'




아빠: '해나공주! 사진 찍어줄게 멋진 포즈 취해봐~'
해나공주: '움찔~~~(뚱~~~)'




아빠: '해나공주! 이제 집에 갈까?'
해나공주: '(끄덕! 끄덕!)'




해나공주: '아! 드디어 집에 가는구나~~~'





집에 돌아온 해나공주는 얼음 공주에서 풀려나 아빠 안경 빼앗으며 신 나게 놉니다.

아빠: '해나공주! 앞이 안 보여! 어서 안경 줘...'





설정

트랙백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BlogIcon 아빠소 2011.04.15 08: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랫만에 놀러왔더니 해나가 벌써 이만큼 컷네요~ ^^
    불과 얼마전에 갓난아이였는데 말이죠~ 역시 애들은...
    해나아빠의 글짓기 창작도 여전하시고 ^^

    • BlogIcon Anki 2011.04.16 18:28 신고 수정/삭제

      조금씩 조금씩 자라고 있네요...
      항상 남의 아기는 금방 자라고
      우리 아기는 천천히 자라는거 같네요~~~ㅎㅎ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15 0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뚱~! ㅎㅎ 뚱한 표정도 이뻐요~
    애들은 환경에 따라 너무 많이 변해서 알수가 없어요.
    집에서는 울다가 밖에만 나가면 착한 아가가 되는 애기들도 많아서...^^
    해나공주는 집이 젤로 좋은가봅니다.

    • BlogIcon Anki 2011.04.16 18:30 신고 수정/삭제

      해나공주도 나가면 대체로 조용하게 변하네요~
      공주도 집이 젤 좋은가봐요~~~ㅎㅎ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15 0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낮가림이 있나보네요.
    공주니까 좀 근엄하긴 해야죠...^^

    • BlogIcon Anki 2011.04.16 18:30 신고 수정/삭제

      뭐...
      가끔 근엄함도 필요하겠네요~~~
      금엄공주??ㅎㅎ

  • BlogIcon 클라라YB 2011.04.15 08: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침한 매력도 매력이지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1 신고 수정/삭제

      뭐...
      이런 저런 매력이 많으면 좋겠죠~~~
      즐거운 주말이욤!!!^^

  • BlogIcon 에리 2011.04.15 09: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하하~ 해나공주의 뚱한 표정도 귀여워요~~
    곧.. 밖에 나가자고 신발 찾고 그럴 날도 얼마남지 않았겠죠? ^^ 핫핫..
    해나공주,, 아빠엄마랑 즐거운 주말 보내길...

    • BlogIcon Anki 2011.04.16 18:32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도 신발을 신고 나간다니...
      아직 상상해보지 못했네요~~~^^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은벼리파파 2011.04.15 09: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뚱한 표정도 너무 귀엽습니다.
    그래도 얌전히 유모차에 앉아있는 모습~~~ 너무 예쁜데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3 신고 수정/삭제

      유모차만 앉으면 얌전해지네요...
      오늘은 뚱한 공주였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15 09: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울 보미는 밖에 못나가서 안달인데...ㅎㅎ
    해나공주도 멀지 않았습니다...ㅋㅋ

    • BlogIcon Anki 2011.04.16 18:34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해나공주도 걸어다니면 밖에 나간다고 야단이겠군요~
      흠...체력단력 해야겠네요~~~^^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DBKIM 2011.04.15 1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뚱~~ 해도 귀여운데요..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5 신고 수정/삭제

      뭐~
      눈에 넣어도 안아픈데, 이 쯤이야~~ㅋㅋ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wigrang 2011.04.15 11: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만화책 읽고 있는거 같아요. 넘 재밌습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6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만화로 이미지로 변환해도 잼있을거 같네요~~
      실사 만화!!!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04.15 11: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은 뭘해도 이뽀~~^^
    뚱~~~그거 너무 웃긴걸요~ㅎㅎ

    • BlogIcon Anki 2011.04.16 18:36 신고 수정/삭제

      종종 나오는 뚱~ 이네요~
      요즘은 입도 삐쭉~ 도 하네요~~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15 1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공주님 콧 바람 잘 쐬고 오셨나요? ㅋㅋ
    딱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이는 자꾸 방콕인데...
    오늘은 맘 먹고 나갈까 했는데...흐리네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7 신고 수정/삭제

      주말 날씨가 좋네요~
      내일 일요일도 꽃놀이 하기 딱 좋은 날씨일거 같네요~
      어서어서 꽃놀이 나가세요~~^^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15 12: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벌써 밖에선 몸가짐을 반듯하게 하는 숙녀가 된 건? ^^

    집안에서의 모습과 사뭇 다른 게 또 다른 귀여움이 있네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9 신고 수정/삭제

      밖에선 또 다른 모습을 보이죠...
      더 작은 아기일땐 한결같았는데...
      이제 뭔가좀 알아가나봐요~~~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담빛 2011.04.15 13: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직 바깥세상이 낯선가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가자고 조르겠지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39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좀더 크면 나가려고 안달이겠죠~
      같이 놀아주려면 체력도 길러야겠어요~~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쿤다다다 2011.04.15 13: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통통한 뽈 너무 귀여운 얼음공주 봄나들이 중이군요. ㅋㅋ

    • BlogIcon Anki 2011.04.16 18:40 신고 수정/삭제

      통통한 볼은 아직 남아있네요~
      몸무게가 좀 적어서 좀 걱정이죠~~~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안다★ 2011.04.15 16: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제 봄이 되었ㅇ르니 좀 더 자주 외출하겠네요~!
    얼음공주가 화사한 꽃공주로 변신하겠네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42 신고 수정/삭제

      봄이가기전에 외출좀 해야죠~
      여름이면 또 더워서 못 나가니...
      지금이 기회죠~~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조똘보 2011.04.16 07: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는 뚱해도 눈이 왕방울이라 예뻐요
    뚱한 표정은 예전에 유모차 나들이 처음할때 자다 깨서 뚱했던 표정이 제일 인상깊었던 것 같은데요 ㅎㅎ
    요즘 뚱한 표정은 애교네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16 18:43 신고 수정/삭제

      ㅋㅋ
      해나공주 눈이 왕방울이란 소리는 첨 들어보네요~
      아, 예전에도 유모차로 외출한 사진이 있었죠~
      그때는 표정이 다 어디 갔는지...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연한수박 2011.04.16 09: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가 기분이 별로였나봐요^^
    해나공주~~ 미소를 보여줘요!!

    안키님^^ 해나양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44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기분이 좀 안 좋았나봐요~
      기분 좋을때 사진 찍어야 사진도 잘 나오던데~~~ㅎㅎ
      즐거운 주말욤!~~^^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17 20: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 요즘 햇살이 좋으니 가끔 나가는게 건강에 좋아요~~

    • BlogIcon Anki 2011.04.17 23:51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신선한 바람도 맞고 따스한 햇살도 쐬러 이제좀 나가봐야죠~ㅎㅎ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BlogIcon 솜다리™ 2011.04.18 00: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낯설음.. 설레임 때문이 아닐까요?
    암튼 낼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감기조심하시길~

  • BlogIcon 무진군 2011.04.18 02: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얼음 공주님이 되셨네요..ㅋ
    >_< 까도꼬 되는건가요?^-^


해나와 윤우 두 녀석이 또 만났습니다.

이번엔 사이좋게 핑크색 그릇에 뻥튀기를 나눠 먹고 있네요.




윤우맘: '아이 귀여워~ 외숙모가 사진 찍어줄게~'
윤우: '헉! 난 아직 준비 안 됐는데...'




윤우: '난 그럼 고모부 카메라 봐야지...'
해나공주: '외숙모...빨리 찍어주세요...목 아퍼요...'




외숙모, 아빠: '찰칵! 찰칵!'
해나공주, 윤우: '(얼음)'




윤우: '아! 이제 다 찍었나 보다...(냠~냠~)'
해나공주: '오늘 뻥튀기 웰케 맛있냐... (냠~냠~)'




윤우: '해나야! 이 집에 신기한 물건 있는데 알아? (냠~냠~)'
해나공주: '뭔데? (냠~냠~)




윤우: '트랜스포머처럼 생겼다! 눈도 반짝 거려'




해나공주: '와~정말? 나도 보고 싶다~'




윤우: '내가 보여줄게 따라와 봐~ (다다다~)'




해나공주: '윤우야~같이 가~~~(다다다~)'




윤우: '이거 봐! 신기하지? 마치 트랜스포머같지 않아?'
해나공주: '와~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해나공주: '그런데 머리만 있네...몸통은 어딨을까?'
윤우: '글쎄...몸통은 어딨나?'




윤우: '전자레인지랑 합체가 되나?'
해나공주: '그럴지도 모르겠네...'




윤우: '앗! 꼬리가 있다...'
해나공주: '어디?'




윤우: '꼬리가 저 뒤로 숨었다...'




해나공주: '위험하니깐...조심해~'




윤우: '흠...과연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해나공주: '글쎄...좀 더 크면 알게되겠지...'




 

지구에 몰래 숨어 살고 있는 트랜스포머 밥솥은

아기들에게 정체를 들킬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하~암 2011.04.13 08: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1등입니다..
    해나도 그렇구 윤우도 눈이 똘망 똘망하니
    너무도 예쁘네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17 신고 수정/삭제

      하하~일등 축하!
      선물은 없는데 어쩌죠??ㅎㅎ
      대신 행운을 드리죠~~~
      Lucky!!! ^^

  • BlogIcon wigrang 2011.04.13 08: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이참에 하나 더..?

    • BlogIcon Anki 2011.04.15 00:18 신고 수정/삭제

      ㅎㅎ
      자녀분이 있나보네요~~~
      이참에 둘째(?) 세째(?) 하나 더욤!!!^^

  • BlogIcon 돌이아빠 2011.04.13 08: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어쩜 이리도 예뻐요?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지만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밥솥 드디어 볕이 들었네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19 신고 수정/삭제

      오래 일해서 밥솥도 수명이 다해가는 듯...
      이 밥솥 볼 날도 얼마 안 남은듯 하네요~~~ㅎㅎ

  • BlogIcon 클라라YB 2011.04.13 08: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글속의 대사처럼 진짜 종알종알 거리면 얼마나 예쁠까요.. 아웅~

    • BlogIcon Anki 2011.04.15 00:20 신고 수정/삭제

      한 1~2년 후에는 종알거리겠죠...
      대꾸 해주기도 힘들만큼요~~~ㅎㅎ

  • BlogIcon 귀여운걸 2011.04.13 09: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네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21 신고 수정/삭제

      아기들은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네요...
      사실 아기 낳기 전까지는 그리 아기를 좋아하진 안았는데..ㅋㅋ

  •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11.04.13 09:37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헤나공주 님!

    아니 집안 미남 미녀 다 모여 있네요
    어쩜 아가들 예쁜지요
    올적 헤나공주에게
    윤우
    미소 날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 BlogIcon Anki 2011.04.15 00:21 신고 수정/삭제

      오늘도 행복을 주고 가시네요~~~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 BlogIcon ★안다★ 2011.04.13 10: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쁜이 해나와 잘난이 윤우...정말 굿매치입니다~!
    므흣한 얼굴...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04.15 00:22 신고 수정/삭제

      같은 피가 흐르고 있어서인지...
      공통의 유전자가 있어서인지...
      둘이 묘하게 어울리네요~~~^^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04.13 11: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웅~~귀요미~ㅎㅎ
    왜 이렇게 귀여운 거예요??
    분명 유전자가 다른게지~^^

    • BlogIcon Anki 2011.04.15 00:2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제발 엄마 아빠의 부실한 유전자는 가져가지 않았기를...
      아빠 닮았으면 코파고 있을지도 몰라요~ㅋㅋ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13 1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그르게요. 밥솥의 미소가 여기까지 보이는 듯 한데요 ㅋㅋ

    • BlogIcon Anki 2011.04.15 00:24 신고 수정/삭제

      밥솥에도 표정이 있으면 좋겠네요~
      밥이 잘 되면 미소!
      밥이 타면 울상! ㅎㅎ

  • BlogIcon DBKIM 2011.04.13 11: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들 피부도 뽀얗고 너무 귀엽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25 신고 수정/삭제

      정말 아기들 피부는 넘 뽀얘서
      제 거친 얼굴에 비비기가 겁날 정도네요~~~ㅎㅎ

  • BlogIcon 담빛 2011.04.13 13: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둘이서 나란히 기어가며 노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궁~~~><

    • BlogIcon Anki 2011.04.15 00:26 신고 수정/삭제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둘이 잘 노네요~~~
      좀 자라면 한동안 힘 싸움이 있겠죠~~ㅎㅎ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13 17: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마 저 나이 때엔 저 밥통이 뭔가 참 많이도 궁금했을 것 같아요 ^^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깔끔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04.15 00:27 신고 수정/삭제

      밥통이 둥글둥글 재밌게 생겼나봐요~
      장난감 보다 훨씬 호기심을 가지네요~~ㅎㅎ

  • BlogIcon 솜다리™ 2011.04.13 1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둘..참잘 어울리내요..^^
    둘사이의 대화는 따로 있겠지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드는군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27 신고 수정/삭제

      ㅋㅋ
      이녀석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저도 궁금하답니다~^^

  • BlogIcon 조똘보 2011.04.14 05: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아무리봐도 둘이 닮아 보여요 ㅎㅎ
    저렇게 둘이 앉아서 대화를 하고 같이 나란히 가서 노는 걸 보면
    아기들은 정말 뭔가 소통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아기어를 통역하는 기계를 발명하면 대박이 터지겠다는 생각이 문득듭니다.

    • BlogIcon Anki 2011.04.15 00:33 신고 수정/삭제

      아기 울음을 번역하는 어플은 있네요...
      울음소리에 따라 우유를 줘야할지, 기저귀를 갈아야할지, 재워야 할지 알려주는 어플 같은데...
      뭐 엄마의 감이 최고죠ㅎㅎ

  • BlogIcon 4Cs 2011.04.15 00: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애기들도 이쁘고 사진이랑 글도 재밌네요....ㅎㅎ
    싸우진 않나봐요? 잘 어울리네요....
    좋은 밤되세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47 신고 수정/삭제

      뭐 싸움도 알아야 하죠~~ㅎㅎ
      둘이 비슷한 시기라
      엄마들끼리 서로 도움주고 받을때가 많죠~^^

  • BlogIcon 연한수박 2011.04.16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윤우두 그새 많이 자랐어요^^

    • BlogIcon Anki 2011.04.16 18:49 신고 수정/삭제

      둘다 많이 자랐죠~
      윤우녀석이 남자라 그런지 신체 발달은 좀더 빠른거 같아요~~^^


올해도 살며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앙상한 채로 있던 나무로부터 파릇파릇 새 잎이 돋아나고, 

성질 급한 어떤 녀석들은 벌써 하얀 꽃망울 피우고 봄을 더욱 재촉합니다.

봄이면 봄의 전령사 개나리도 빠질 수 없겠죠.

길가에 핀 노란 개나리가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봄이 왔음을 재잘재잘 지저귑니다.



따스한 햇볕에 색색이 물드는 봄입니다.




장소: 청남대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계절을 담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차장의 목련화  (22) 2011.04.26
봄이 오는 소리  (23) 2011.04.12
들꽃수목원 IX  (4) 2010.05.23
들꽃수목원 VIII  (2) 2010.05.23
들꽃수목원 VII  (0) 2010.05.23
들꽃수목원 VI  (0) 2010.05.23
들꽃수목원 V  (0) 2010.05.23
들꽃수목원 IV  (2) 2010.05.23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돌이아빠 2011.04.12 08: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봄이 오고 있더라구요~ 꽃도 많이 필 준비도 하고^^

    • BlogIcon Anki 2011.04.13 00:23 신고 수정/삭제

      다음주말쯤이면 절정이겠어요~
      어디로 꽃놀이 갈까 고민해야죠~~~^^

  • BlogIcon wigrang 2011.04.12 08: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 봄의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어느새 봄이 이만치 와 있군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24 신고 수정/삭제

      소리소문없이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기를 키우느라 특히 정신없이 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 대빵 2011.04.12 09:01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가 없어서 무효입니다.
    봄 안 왔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13 00:24 신고 수정/삭제

      ㅋㅋ
      담엔 꽃과 함께 해나공주를 올리겠습니다~
      흠...대빵님 덕에 어디로 갈까 고민해야겠어요~^^

  • BlogIcon 솜다리™ 2011.04.12 09: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봄이 오는 소리에 귀기울려 봅니다^^

    • BlogIcon Anki 2011.04.13 00:25 신고 수정/삭제

      귀가 좋으면 꽃이 피는 소리도 들을수 있겠죠?? ㅎㅎ

  • BlogIcon 은벼리파파 2011.04.12 1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 대빵님 댓글에 저도 한표~^^;

    • BlogIcon Anki 2011.04.13 00:26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들 해나공중 없어서 난리네요~~~
      담엔 꼭 공주님이랑 꽃놀이 가야겠네요...T.T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12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꽃도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 근데 해나공주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13 00:27 신고 수정/삭제

      회사사람들이랑 여행 다녀온건데...
      담엔 꼭 공주님이랑 꽃놀이 가야겠네요...T.T

  • BlogIcon 연한수박 2011.04.12 11: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봄인가봐요^^ 꽃 이쁘네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27 신고 수정/삭제

      영원하지 않아서
      꽃이 예쁜가 봅니다.
      이제 봄이네요! ^^

  • BlogIcon 담빛 2011.04.12 13: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청남대면...
    대통령별장~??
    여기서 가까운 곳인데~@@

    • BlogIcon Anki 2011.04.13 00:29 신고 수정/삭제

      앗!! 맞다!
      가람양님이 청주에 있었죠~
      담에 다시가면 가람양님 생각할게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12 13: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봄이 오는 소리 들립니다.
    문 앞까지 왔는데요 ㅋㅋㅋ
    아니 열고 들어왔나요? ^^;

    • BlogIcon Anki 2011.04.13 00:30 신고 수정/삭제

      아파트에도 하나둘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문열면 바람타고 들어오겠어요~~~^^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12 13: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른 분들 처럼 저도 봄소식보다
    해나의 결석이 섭섭합니다..^^

    • BlogIcon Anki 2011.04.13 00:30 신고 수정/삭제

      ㅋㅋ
      다들 해나공주 없어서 난리네요~~~
      어서 해나공주랑 꽃놀이 가야겠군요!!! ^^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12 14: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기저기 봄소식이 들려오는데 이동네는 아직도 황량하네요... ㅠㅠ

    • BlogIcon Anki 2011.04.13 00:3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서울 시내도 일부 꽃이 만발하였던데...
      혹시 북한에 사시는건 아니죠?? ^^

  • BlogIcon 무진군 2011.04.18 02: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봄이 도착하고 초고속으로 떠나가는 느김입니다..


말썽꾸러기 해나공주가 오늘도 계획을 세웁니다.

오늘은 외가집에서 어떤 말썽을 피워볼까...



해나공주: '오늘은 뭐 하고 놀까???'




해나공주: '여기 좋은 게 있네~'




해나공주: '나와라~~나와라~~(둘둘둘~~)'




해나공주: '뽑아도 끝없이 나오는 마법의 비닐이다! (둘둘둘~~)'




해나공주: '술술~잘도 풀리는구나! (둘둘둘~~)'




해나공주: '엄마! 비닐 필요 없어요? (둘둘둘~~)'




외할머니 비닐팩을 둘둘 풀어 헤친 공주님.

엄마는 풀린 비닐 다시 감느라 손이 바빠집니다.

이번엔 공주님이 또 무슨 말썽을 피울까요?

거울을 보며 다른 꾀를 부리고 있습니다.




해나공주: '외할아버지 방에는 뭐가 있을까?'




해나공주: '어! 전화기네. 이건 터치도 안 되고 줄이 달려있네...'




해나공주: '와~줄이기네~~~'




해나공주: '아무도 없겠지?'




해나공주: '어디! 얼마나 늘어나나 시험해볼까...(쭈욱~~~)'




해나공주: '더 늘어날 거 같은데...(쭈~~욱~~~)'




해나공주: '에공...팔이 짧아서 더는 못 늘리겠다~~~'




해나공주: '이제 다른데로 가볼까?'




전화기: '뚜~~뚜~~~뚜~~~'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안다★ 2011.04.11 08: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말썽쟁이라도...이쁘기만 합니다...
    게다가~!공주님께 말썽꾸러기라니...무엄하십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11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말썽꾸러기지만 늘 귀여운 공주랍니다~~
      안다님도 즐거운 한 주욤!!!^^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11 08: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크게 된다더군요. ㅎㅎㅎ
    오늘도 외갓집 전화는 통화중이겠군요.
    해나공주님은 아침부터 바쁘시네요~ ^^

    • BlogIcon Anki 2011.04.13 00:12 신고 수정/삭제

      외가집 전화는 늘 뚜~뚜~뚜~
      이 호기심 잃지 않게 도와줘야겠네요~~~^^

  • BlogIcon 클라라YB 2011.04.11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첫번째 사진에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네요~ ^^ 그나저나 사진을 쭉 내려보면서 해나공주 만한 시기에도 저렇게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는구나.. 하는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것이겠죠??

    • BlogIcon Anki 2011.04.13 00:13 신고 수정/삭제

      저 바지는 좀 넉넉해서
      몸빼바지처럼 되었네요~~~

      하루하루 성장하는 공주님이 귀엽고 대견해
      저도 종종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죠~~~ㅎㅎ

  • BlogIcon 솜다리™ 2011.04.11 0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이렇게 말썽부러도 절대 야단치지 못하겠는걸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1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야단은 위험할때만!
      그대신 엄마, 아빠가 뒷처리 하느라 힘드네요~~ㅎㅎ

  • BlogIcon 귀여운걸 2011.04.11 0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말썽을 부려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같아요ㅎㅎ
    공주님과 함께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14 신고 수정/삭제

      뭐~
      이정도 말썽은 애교죠~~~
      다행이 큰 말썽없는 공주님이네요~~~^^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11 09: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희 처갓집은 보미 오면 전화기 코드 빼놔요....ㅋㅋㅋ

    • BlogIcon Anki 2011.04.13 00:15 신고 수정/삭제

      아~
      아예 빼놓고 장난감으로 쓰는군요~
      담에 가선 저희도 빼놓고 놀아야겠네요~~~^^

  • BlogIcon 담빛 2011.04.11 1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하나씩 탐색하며 저지레 중이네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15 신고 수정/삭제

      아직도 신기한게 많은 해나공주랍니다~~~ㅎㅎ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11 15: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말썽 많이 부려야 똑똑해 진답니다.
    말은 이리해도 전 한결이가 말썽꾸러기 될까 벌써부터 무서워 천천히 움직이라고 벌벌 떱니다 ㅠㅠ

    • BlogIcon Anki 2011.04.13 00:16 신고 수정/삭제

      오~
      어려서 말썽좀 부려야겠는걸요~~~
      똑똑해지지 않으면 하랑엄마에게 AS 신청합니다!!^^

  • BlogIcon 뽀미엄마 2011.04.11 16:33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낼모레가 에정일인 예비엄마입니다^^해나공주님 덕분에 즐태하고 있는것 같아요~

    요렇게 이뿐아가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전 신랑이 딸을 되게 원했는데 아들이라 약간 실망이지만 그래두 이뿌게 낳아서 해나공주님같이 이뿌게 키울래요 ㅋㅋㅋ

    해나공주님 덕에 즐거운 하루~

    • BlogIcon Anki 2011.04.13 00:17 신고 수정/삭제

      오늘쯤이면 출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는 출산 아침에 맥도날드가서 맥모닝 먹고 병원갔는데...
      넘 걱정하지시 마시고 예쁜 아가 맞이하세요~~~^^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11 17: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래도 입에 안집어 넣어서 다행입니다.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뭔가 우적거리고 있으면...-_-

    • BlogIcon Anki 2011.04.13 00:18 신고 수정/삭제

      가끔 헛것이 보여 해나공주가 뭘 먹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입에 손을 넣어도 별다른건 없네요...
      하얀 이빨이 자꾸 헛것으로 보이는 것인지...ㅎㅎ

  • BlogIcon 4Cs 2011.04.12 0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치우는 엄마 생각은 않고 아주 신이 났네요..ㅎㅎ
    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19 신고 수정/삭제

      ㅎㅎ
      물티슈도 그렇고 휴지도 그렇고
      제대로 뽑아쓰기는 틀렸네요~
      뽑아진거 모아놓고 쓴답니다~~~ㅎㅎ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12 01: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좀만 더 있으면 스마트폰 어플 가지고 놀겠는데요 ^-^

    마지막 사진 구성이 참 재밌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13 00:20 신고 수정/삭제

      지금은 스마트폰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하고 있네요~
      너무 중독될까봐...
      약간 맛을봐서 벌써 TV도 터치하고 있네요...ㅎㅎ

  • BlogIcon 하~암 2011.04.12 09: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나도 말썽꾸러기 네요..^^
    기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21 신고 수정/삭제

      몸빼바지를 입어서인지...
      이날 기어가는 모습이 유난히 귀엽네요~
      종종 엉덩이 토닥거려 줍니다~ㅎㅎ

  • BlogIcon 연한수박 2011.04.12 11: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유~~ 이정도는 애교수준 인데요^^
    말썽도 참 이쁘게 피우는 해나공주네요~~

    • BlogIcon Anki 2011.04.13 00:22 신고 수정/삭제

      아직은 큰 말썽은 없는데...
      좀 자기 주장도 생기는지
      뜻대로 안되면 이상한 소리를 지르기도 하네요~~~ㅎㅎ

  • BlogIcon 조똘보 2011.04.13 0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은 정말 유연하군요
    저 무릎꿇고 있는 자세도 대단합니다
    먹진 않고 갖고만 노는걸 보니까 그래도 안심이네요
    저희집은 윤슬이의 식탐이 물불을 가리지 않아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38 신고 수정/삭제

      해나공주는 식탐은 많지 않은데...
      요새 자꾸 손으로 집히는건 입으로 가져가네요...
      가끔 먼지도 먹고 있더군요...ㅎㅎ

  • 2011.04.13 01:4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15 00:42 신고 수정/삭제

      아~
      댓글을 이제 봤네요~
      저 바지는 백화점 매대에서 세일하던 베이비갭(?) 갭베이비(?) 이네요. 아빠라서 이런거에는 좀 둔하네요~~ㅎㅎ
      아기옷들이 마구마구 쌓여진 곳에서 몇 벌 골랐던 것중 하난데...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또냐에게 정확히 알아서 답변해드릴게요~~^^

  • BlogIcon 이장석 2011.04.13 10: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Anki님,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오늘도 해나공주님 덕분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가네요.

    • BlogIcon Anki 2011.04.15 00:37 신고 수정/삭제

      아~
      이장석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따스한 봄이 오네요~
      공주덕에 미소를 지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04.14 18: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저런식으로 우리 애들이 하늘나라로
    많이 보내 드렸습니다~
    해나 공주님 호기심 요정이심.^^

    • BlogIcon Anki 2011.04.15 00:4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때는 다들 하나씩은 부수고 고장내는가 봐요~~
      역시 비싼거 사둘 필요는 없겠네요~~~ㅎㅎ

  • 몸빼 2011.04.15 03:22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맙습니다~~ 해나가 입어서 더 이쁜것 같네요
    ^^오늘도 검색질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멀리 우주에서 아기 외계인이 지구로 쇼핑을 왔습니다.

다른 행성들은 메말라서 물건들이 마른 흙처럼 푸석한데, 지구는 물과 공기기 풍부해 물건들이 수분과 산소를 머금고 상큼합니다.

지구인들이 점차 매연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마구 캐내서 물건들의 품질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다른 행성의 물건보단 아름답고 예뻐서 지구에 종종 쇼핑하러 옵니다.



해나공주: '(윙~~~~) 아! 오랜만에 지구에 왔다!'



해나공주: '지구에 무슨 일 있나? 방사능 냄새가 나네~'




해나공주: '오랜만에 왔으니 맘껏 쇼핑해야지~'




해나공주: '먼 길을 왔더니 벌써 배도 고프고 피곤하네~~~(하암~)'




해나공주: '아참! 지난번 지구에서 산 간식이 남아 있지...(냠~~~)'




해나공주: '역시 뻥튀기도 "메이드 인 지구"가 맛있지~'




해나공주: '오랜만에 오니 물건이 많이 변했네...(냠~~~)'




해나공주: '이번에 쇼핑할 게...'




해나공주: '샴푸, 우유, 치즈...'




해나공주: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




해나공주: '바나나가 어디있나...'




해나공주: '지구 아저씨! 바나나가 어딨어요?'




지구 아저씨: '아! 바나나는 다 떨어졌는데...'
해나공주: '헉!!! 다음에 사야겠군.'




해나공주: '야채좀 사야겠다....(띠~띠~띠~)'




해나공주: '핫바도 좀 사갈까....(띠~띠~띠~)'




해나공주: '참! 엄마가 고무장갑도 사오랬지...(띠~띠~띠~)'




해나공주: '(하~암~) 쇼핑 끝났다...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





설정

트랙백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08 08: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가 깔고 앉은 우주선 닮은 방석? 담요?...
    아무튼 그거 정체가 궁금하네요.

    • BlogIcon Anki 2011.04.11 00:08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들 우주선에 관심이 많네요~~~
      "카트커버"라고 검색하면 여러 종류 나오네요~~~^^

  • BlogIcon 클라라YB 2011.04.08 09: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해나 패션스타입니다 ㅎㅎ
    저 카트에 아가들 앉아 다니는건, 아가들에게도 재미?있겠지만
    이제 엄마가 되는 저에게도 로망중 하나랍니다. 히히.
    철없다 하셔도 저렇게 꼭 애기를 카트에 앉혀놓고 장보러 가보고 싶더라구요^^

    해나 수고 했어요~

    • BlogIcon Anki 2011.04.11 00:0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점점 기대되시겠어요~~~
      해나공주도 처음으로 카트 타봤네요~~~
      유모차와 카트 두개를 밀지 않아도 되니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08 09: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해나가 깔고있는 저게 뭔가 궁금하네용..
    애기용 카트 커버? 저런것도 있나용? ㅎㅎ

    • BlogIcon Anki 2011.04.11 00:11 신고 수정/삭제

      "카트커버"라고 검색하면 나오네요~~~
      식당가서 베이비시트에도 사용할수 있네요~~~^^

  • BlogIcon 돌이아빠 2011.04.08 09: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귀엽습니다~ 쇼핑은 즐거워~~~~ ㅋㅋ

    • BlogIcon Anki 2011.04.11 00:11 신고 수정/삭제

      아빠는 괴로운데...
      모녀는 쇼핑이 즐겁네요~~~ㅎㅎ

  • BlogIcon 귀여운걸 2011.04.08 10: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ㅋㅋ 둥근 비행접시같아요~~
    귀여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04.11 00:1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사진으로 찍고보니 저도 비행접시 같더라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 BlogIcon pennpenn 2011.04.08 10: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참 귀여워요~
    벌써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4.11 00:12 신고 수정/삭제

      주말이 벌써 끝나가네요~~~
      pennpenn님도 주말 잘 보내셨겠죠???^^

  • BlogIcon 은벼리파파 2011.04.08 10: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갈수록 예뻐지는 해나공주~
    그 귀여움의 끝은 어디일까요?...ㅋ
    쇼핑은~ 즐겁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11 00:13 신고 수정/삭제

      귀여움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커가며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특히 집 밖을 나서면 퉁한 표정!!!ㅎㅎ

  • BlogIcon DBKIM 2011.04.08 10: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런 카트가 있는건가요?
    저도 궁금한데요.. ^^

    • BlogIcon Anki 2011.04.11 00:14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들 관심이 많으시네요~~~
      "카트커버"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종류 찾으실거에요~
      식당가서 베이비 시트에도 얹을수 있어서 이 시기때 적당하네요~~^^

  • BlogIcon 엄마는 수다쟁이 2011.04.08 11: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공 귀여븐것~
    쇼핑의 즐거움을 벌써부터 만끽하다니 ㅋㅋ
    요즘엔 카트용 애들시트가 새로나온건지 ,,
    저런거 처음보네요??

    • BlogIcon Anki 2011.04.11 00:15 신고 수정/삭제

      카트에 애들용 커버를 빌려주면 좋을텐데...
      저거는 구입한거네요~
      "카트커버"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종류 나올거네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08 11: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카트용 시트 파는거에요?
    완전 탐나는데요.
    너무 좋아보여요.
    다른분들도 관심이 아주 많으시군요.
    오늘은 이 시트에 정신팔려 우리 이쁜 해나공주 좀 덜 쳐다봤습니다 ㅋ

    • BlogIcon Anki 2011.04.11 00: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의외로 다들 커버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카트커버"라고 검색하시면 여러종류 나오네요~
      한결이가 쓰면 되겠네요~~^^

  • BlogIcon 솜다리™ 2011.04.08 1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은 않가보는 곳이 없내요^^

    • BlogIcon Anki 2011.04.11 00:1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마트는 기본이죠~~~
      올해는 좀 자랐으니 더 많은 곳을 가봐야죠~~~^^

  • 하얀국화빵 2011.04.08 14: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끔씩 해나 공주 보러 오는 뇨자랍니다...
    해나 공주가 저희 둘째 애랑 시기가 비슷한거 같아 더 공감이 가네여...
    저두 카트에 놓인 시트? 궁금하네요...ㅎㅎㅎ
    '오늘도 이쁜 해나 공주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Anki 2011.04.11 00:18 신고 수정/삭제

      아~반갑습니다~
      둘째도 호랭이띠인가봐요~~~
      카트에 커버는 "카트커버"라고 검색하면 여러 종류 나올거네요~~~
      종종 글도 남겨주시고 정보도 교환해요~~~^^

  • 대한모 황효순 2011.04.08 15:24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웅~귀여워라.
    냠냠 까까에 하품까징~~ㅎㅎ
    귀요미.^^

    • BlogIcon Anki 2011.04.11 00:19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날은 피곤했는지 입을 크게 벌려 하품하네요~~~
      좀 졸릴때였긴 하죠~~~^^
      유모차나 카트를 타면 낮잠을 잘 자는거 같아요~^^

  • BlogIcon 하~암 2011.04.08 15: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신기한것도 있군여..^^ 해나공주..하품하는모습도예쁘네요..^^
    마트가서..아줌마도 시식좀 해야겠다...꼬르륵...^^

    • BlogIcon Anki 2011.04.11 00:20 신고 수정/삭제

      하품공주 해나랍니다~~~ㅎㅎ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마트가서 시식도 많이 하고 왔겠죠??ㅋㅋ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08 19: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이런 시트도 다 있나...한참 봤네요. ㅎㅎ
    해나공주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늘의 해나공주의 쇼핑패션 감각도 만점입니다. ^^

    • BlogIcon Anki 2011.04.11 00:21 신고 수정/삭제

      "카트커버"라고 검색하면 여러종류 찾을수 있을거에요~
      저도 아내가 산거보고 이런것도 있구나 했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죠??^^

  • BlogIcon 빛무리~ 2011.04.08 2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보는 제가 다 졸립네요. 아이유 귀여워^^

    • BlogIcon Anki 2011.04.11 00:22 신고 수정/삭제

      ㅎㅎ
      졸릴때 자야죠!!!
      주말 잘 보내시고 힘찬 월요일이욤!!!^^

  • 2011.04.09 01:4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11 00:24 신고 수정/삭제

      아~
      많이 바쁘시겠네요~~~
      학업에 무리 안가게 쉬엄쉬엄 하세요~~
      가끔 인사해도 늘 반가우니까요~^^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09 08: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기구성 정말 짱이신 듯 ^^

    마트에서 촬영. 요거 재밌겠는데요~

    • BlogIcon Anki 2011.04.11 00:25 신고 수정/삭제

      처음엔 사진과 짧은 글을 올리다가...
      사진속에 점점 이야기가 보이더라구요~~~ㅎㅎ
      뭐 대부분은 아빠의 이상한 상상이죠...ㅋㅋ

  • 어여쁜 사랑 2011.04.09 16:2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애기 정말 귀여워요,..우주선 방석도 이쁘구요,,근데 찍는다고 힘드셨겠다..
    날씨가 기온차가 나니 감기조심하시길..감기가 걸렸는지..이번 감기는 독하네요...ㅜㅜ

    • BlogIcon Anki 2011.04.11 00:26 신고 수정/삭제

      다행이 얼마전 엄마, 아빠는 감기 걸렸는데 공주님은 무사히 넘어갔네요.
      목감기가 심했는데...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어서 따스한 봄이 왔으면 하네요~~~^^

  • 소화 2011.04.10 10:5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사랑스런 아가네요
    천사가 바로 눈앞에 있어요~~~ㅎㅎ

    • BlogIcon Anki 2011.04.11 00:27 신고 수정/삭제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ㅎㅎ
      저희가족에게 정말 천사죠.
      앞으로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올겨울은 온천이나 워터파크도 한 번 못 가보고 아쉽게 끝이 났네요.

뭐 이유는 해나공주가 워낙 아가라서 같이 갈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또냐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집에서 즐기는 온천욕.

바로 입욕제입니다.

노란 가루를 욕조에 풀어주면 언제든지 집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답니다.

불행히도 집에는 욕조를 떼어내고 샤워부스를 설치해서 엄마, 아빠는 온천욕을 하지 못하고,

해나공주만 개인 욕조에서 즐겁게 온천욕을 한답니다.

엄마, 아빠는 공주님 목욕 후 이 통에 발만 담그고 족욕(?)을 합니다.

단 주의점은 물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냐가 고른 제품은 유노하나.

일본 벳부온천지역에서 분출되는 가스와 청점토를 정제한 제품이라고 통에 써있네요.




사용법은 적당량의 분말 가루를 물에 뿌려줍니다.




그러면 화산이 폭발한 듯 노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다가

물 전체로 퍼져 마치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거 같습니다.





또냐: '해나공주! 오늘은 집에서 온천욕 해볼까?'
해나공주: '와~신 난다! 물이 미끈미끈거려요~'




또냐: '해나공주~겨드랑이 닦자~'
해나공주: '히히~ 간지러워요~'




또냐: '머리도 감겨주고~'
해나공주: '오~시원하다~~~'




또냐: '얼굴도 닦아주고~'
해나공주: '어~푸~~~'




또냐: '목도 닦아주고~'
해나공주: '케~켁~~~'




또냐: '자~이제 목욕 다 했으니 천천히 온천욕 즐기세요~'
해나공주: '아~이제 목욕 다 끝났어요?'




또냐: '목욕은 끝났고 이제 장난감 가지고 노세요~'
해나공주: '정말요?'




해나공주: '와~ 신 난다~~~ (첨벙첨벙!)'




해나공주: '아빠! 받아라~~~(첨벙!!!!)'
아빠: '이크~~~아빠 옷에 물 다 튀겠다~'




해나공주: '아빠! 이번엔 쓰나미다~ (첨벙!!!)
아빠: '이크~~~물 넘치겠다~'




해나공주: '히히~아빠는 겁쟁이~'
아빠: '그럼~쓰나미가 얼마나 무서운 건데~~~'




해나공주: '아빠! 등 밀어 주세요~'
아빠: '아가는 등 안 밀어도 돼요'



해나공주: '칫...아빠는 등도 시원하게 밀면서...'



해나공주: '힝~이제 나갈레요'
아빠: '해나공주! 좀 더 크면 밀어줄게요~'




또냐: '어이쿠~우리 공주님 피부가 미끈미끈 해졌네~'
해나공주: '엄마! 아빠가 다음엔 등 밀어준데요~'




 

흠...그나저나

아빠 등은 누가 밀어주나...


 

설정

트랙백

댓글

  • 대빵 2011.04.07 08:2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 공주는 목욕도 좋아하네요.^^

    • BlogIcon Anki 2011.04.07 22:15 신고 수정/삭제

      이제 점점 물놀이에 흥미를 가지네요~
      혼자 욕조에서 잘 놀아요~~~^^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07 08: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유노하나...좋다고 소문난 제품이지요. ^^
    아토피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해나공주는 뒷모습도 이쁘네요...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22:15 신고 수정/삭제

      아~유명한 제품인가 보네요~~~
      역시 또냐가 잘 골랐어!!!ㅎㅎ

  • BlogIcon 솜다리™ 2011.04.07 09: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 목욕하는 모습도.. 참..
    아침부터 미소를 머금내요...
    노오란 색이라 애들이 좋아라하겠내요^^

    • BlogIcon Anki 2011.04.07 22:16 신고 수정/삭제

      해나공주때문에
      저도 노란색이 좋아졌네요~~~ㅎㅎ

  • BlogIcon 베베 2011.04.07 10:0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저 한뼘도 안되는 등....

    넘....ㅎㅎ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04.07 22: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한뼘도 안되겠네요~~~^^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07 1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공주님들은
    언제 커서 아빠등을 밀어줄까요...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22:17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때까지 뒤로 팔꺽어 혼자 밀어야겠어요~~~~

  • 대한모 황효순 2011.04.07 11:4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웅 귀여워라~ㅎㅎ
    웃는 것좀봐~~^^

    • BlogIcon Anki 2011.04.07 22:17 신고 수정/삭제

      ㅎㅎ
      공주님이 간지럼을 잘 타네요~~~
      약점 몇군데를 알죠!!!ㅎㅎ

  • BlogIcon 담빛 2011.04.07 13: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아가들의 부러운점~!
    작은 통도 아가들에게는 물놀이할 수 있다~!
    저도 첨벙거리고 싶은데... 저 안에 못 들어가겠죠...

    • BlogIcon Anki 2011.04.07 22:20 신고 수정/삭제

      아기는 화분 만한 통 하나면,
      몸을 모두 탕속에 담글수 있죠~~~
      물뿌리게 있으면 샤워도 되고요~~~ㅎㅎ

  • BlogIcon 러브멘토 2011.04.07 14: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벳부온천....ㅎㅎ
    저 일본에서 유황온천 갔다가 죽을뻔했죠.....냄새가 어우~~

    • BlogIcon Anki 2011.04.07 22:21 신고 수정/삭제

      아~
      갔다오셨나봐요~~~
      저희도 함 가보고 싶네요~~~
      방독면 쓰고 가야겠네요...ㅎㅎ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4.07 18: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은근 온천의 맛을 즐기는 듯....ㅎ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22:22 신고 수정/삭제

      아가지만 정말 즐기는거 같아요~~~
      요즘은 물에서 안나오려 하네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07 22: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앙...넘넘 시원해보입니다.
    탐나네요. 울 아그들도 이리 럭셔리해 보이는 목욕 미끈미근하게 시키고 싶은데...

  • BlogIcon 하~암 2011.04.08 07: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목욕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노란색 온천물...보기만 해도 들어가고 싶은데..욕조가 작아서..ㅋㅋ

  • BlogIcon 클라라YB 2011.04.08 08: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너무너무 예쁩니다~ 특히 저렇게 표정이 다양하니 커가면서 얼마나 애교가 많을지..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으실것 같아요 :)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08 14: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누... 누드 사진인건가요? ^^

    아이 표정이 항상 밝은 게 참 볼 때마다 이뻐 죽겠습니다. ㅎㅎ

  • 명탐정님 2011.04.08 21:35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 안말르고 딱 이뿌구만,
    갈수록 이뻐지는고만.
    근데 또냐야 너나 나나 방금 이사온집처럼 하고 사는구나 ㅋ
    즐맥~~


외가에 가면 집에서 못 보던 물건들이 많아서 해나공주의 눈이 더욱 반짝반짝! 초롱초롱! 합니다.

무엇이 그리 신기한지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고 엉금엉금 기어 다니며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며 물건들을 만져보고, 눌러보고, 던져보곤 합니다.

엄마 아빠는 늘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이 녀석의 뒤를 쫓습니다.



해나공주: '안녕하세요! 저는 호기심 해나공주랍니다~'




해나공주: '아빠! 나랑 함께 호기심 탐험 떠나볼까요?'
아빠: '네~자 출발 할까요?'




해나공주: '아빠! 이 많은 다리는 뭐에요?'
아빠: '식탁과 의자 다리지! 사람은 "다리가 두 개인데, 이 친구들은 네 다리로 "삐걱삐걱~" 소리내며 걷는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흠...그건 밥솥이지! 높은 압력으로 "칙칙칙~" 무서운 소리를 내며 밥을 맛있게 만들어준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이불이지! 이불은 포근하게 꿈나라로 가게 도와주지. 누우면 "포송포송~" 수줍은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도자기지!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는데 두드리면 맑게 "땡그랑~"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플라스틱 용기지. 손가락으로 치면 가벼운 "텅텅텅~"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물티슈지! 슬프게 사람들이 나무의 살을 떼어서 만들지. 입구를 열면 나무가 아픈 "뜨드득~"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것도 플라스틱 용기란다! 외할머니가 반찬 만들어주면 담아가는 곳이지. 흔들면 신 나게 "달그락~"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내가 뚜껑 뗐다~'
아빠: '걱정 마요~귀퉁이를 잡고 "딸깍~" 닫으면 돼~'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정수기란다! 도시 사람들은 맑은 물이 필요해 기계장치에 물을 걸러 먹지! 컵을 데면 맑은 물이 "뽀글뽀글~"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전자레인지란다! 과학자들이 태양을 기계 안에 갇어 두었지. 그래서 작동 시킬 때마다 태양이 성내듯이 "웅웅~" 소리를 내지'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서랍이란다! 문을 열 때마다 재미있게 "도르륵~" 웃는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외할머니 보물이란다! 외할머니 요리 비법이 담긴 마술 단지지. 뚜껑을 열면 마법이 풀리는 "스륵스륵~'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엄마란다! 알면서....T.T'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외할머니 서랍장이란다! 이 녀석은 나이가 많아서 문을 열 때마다 힘들게 "삐거덕~" 소리를 낸단다.'




해나공주: '아빠! 이건 뭐에요?'
아빠: '그건 해나공주 도시락 가방이지! 이유식과 간식을 소중히 지켜주는 가방이지. 지퍼를 열면 맛있는 "쓰르륵~" 소리를 내지'




해나공주: '와~구경한 번 잘 했다~~~~아빠! 세상엔 신기한 게 참 많네요~'
아빠: '그럼 귀를 기울이면 세상은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이 많은 곳이지. 다만 어른들이 무심코 지나칠 뿐이란다~'




설정

트랙백

댓글

  • 대빵 2011.04.06 08:22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참 귀여워요.
    해나야 오늘도 방가방가

    • BlogIcon Anki 2011.04.07 01:01 신고 수정/삭제

      ㅎㅎ
      대빵님도 오늘 즐겁게 보내셨죠??^^

  • BlogIcon 솜다리™ 2011.04.06 08: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호기심 천국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07 01:02 신고 수정/삭제

      세상이 정말 천국 같았으면~~~^^

  • BlogIcon 돌이아빠 2011.04.06 08: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안 곳곳이 모두 호기심 천국~~~~!

    • BlogIcon Anki 2011.04.07 01:02 신고 수정/삭제

      장난감 따로 안 사줘도 되겠죠~~~^^

  • BlogIcon 4Cs 2011.04.06 0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엉금엉금 기다가 아장아장 걷겠죠?
    아기 정말 이쁘네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BlogIcon Anki 2011.04.07 01:03 신고 수정/삭제

      늘 아장아장 걸을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과연 어떻게 걸을까 궁금하네요~~~^^

  • BlogIcon 베베 2011.04.06 10:20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ㅎㅎ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살펴보네요^^
    귀여워랑...ㅎㅎ

    그건 엄마란다...알면서...ㅋㅋㅋ

    • BlogIcon Anki 2011.04.07 01:04 신고 수정/삭제

      보고 또 봐도 다시 살피네요...
      뭐가 그리 신기한걸까요???^^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06 10: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세상 모든게 다 신기할 시기...
    만져보고 빨아보고 깨물어보고... 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01:04 신고 수정/삭제

      언제쯤 이 호기심은 멈출까요?
      세상 모든것을 다 만져봐야 끝나나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06 11: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귀여워라...
    그나저나 해나공주님 많이 컸어요.
    이젠 안다니는 곳이 없고 안 만지는 물건이 없네요 ㅋ

    • BlogIcon Anki 2011.04.07 01:05 신고 수정/삭제

      뒤집기도 못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 기어다니며 말썽꾸러기가 되어가네요~~~^^

  • 대한모 황효순 2011.04.06 11:54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올~~해나공주님은 벌써부터 질문질을~~ㅎㅎ
    세살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아웅 언제나 귀여운 해나공주님 입니당~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01:05 신고 수정/삭제

      세살때 할 질문에 답변을 미리 해놓고 있습니다...
      세살에 한글 깨우치면 좋으렴만...ㅋㅋ

  • BlogIcon 하~암 2011.04.06 11: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가 몇개월이죠..^^
    해나를 보면..울큰딸 어렸을때가 생각납니다..
    해나보다는 덜 예뻤지만..
    울큰딸이 15개쯔음 걸었네요..^^
    해나의 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BlogIcon Anki 2011.04.07 01:07 신고 수정/삭제

      이제 11개월 이네요~
      뭐 미모는 아빠를 닮아서...ㅋㅋ
      해나공주 걸어다니는걸 저도 하루 빨리 보고 싶어요~~^^

  • BlogIcon 조똘보 2011.04.06 12: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이렇게 차분하게 윤슬이를 가르쳐야되는데
    전 왜 같이 있으면 장난만 치고 싶을까요 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01:09 신고 수정/삭제

      ㅋㅋ
      윤슬이랑 아빠랑 장난치며 노는게 더 즐거워 보이는걸요~
      윤슬이도 아빠의 개그센스를 물려받아 더 크면 끼를 보일거 같아요~~~^^

  • BlogIcon 무진군 2011.04.06 13: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호기심이 가득하네요..+_+....
    예쁜 눈망울 이예요..

    • BlogIcon Anki 2011.04.07 01:10 신고 수정/삭제

      ㅎㅎ
      호기심 가득한 해나공주가 돌잡이 할때 뭘 잡으련지...
      지금 젤 좋아하는 것은 문짝이네요!

  • BlogIcon 러브멘토 2011.04.06 14: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는 모든 물건이 새롭겠죠?
    해나처럼 새로운것 흥미로운것들이 많아야 하는데...
    늘 보는것 지루한것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07 01:12 신고 수정/삭제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사물에 흥미를 잃었나봐요~
      아이처럼 익숙함을 탈피 해야징!!!ㅎㅎ

  • BlogIcon 담빛 2011.04.06 14: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 구경할거 많아서 바쁘겠어요~~

    • BlogIcon Anki 2011.04.07 01:12 신고 수정/삭제

      돈 안내고도 신나는 놀이공원 간거 같네요~~~
      당분간 놀이공원은 안가도 되겠죠?ㅎㅎ

  • BlogIcon 엄마는 수다쟁이 2011.04.06 16: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흔히 듣는 소리에 대해 다시 한번 귀기울이게 되네요
    해나야~ 이리오렴 이모목소리도 들려줄게
    도망가지는 말아다오 ㅎㅎ
    이모 목소리가 좀 고주파라오

    • BlogIcon Anki 2011.04.07 01:13 신고 수정/삭제

      아~
      고주파소리면 집에 라디오로 잡히겠어요~~~
      좀더 크게 이야기 해주세요~~~ㅎㅎ

  • BlogIcon 레몬박기자 2011.04.06 22: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옛날 우리 아이 보는 것 같네요. 공주님이 넘 귀엽습니다. ㅎㅎ

    • BlogIcon Anki 2011.04.07 01:1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아기가 많이 컷나봐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라 소중히 기록하려고요~~~^^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07 02: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우 ~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이렇게 구성할 수도 있는 거군요.

    뭣보다 해나공주가 커서 이 블로그를 본다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 놓으니 사진 속에서 아이에 대한 애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 BlogIcon Anki 2011.04.07 22:24 신고 수정/삭제

      사진에 이야기를 넣어주면
      보는 사람도 더 즐거워 할거 같아서 시작했죠~
      해나공주가 어른이 되기 전까진 비밀로 하려구요~~ㅎㅎ

  • BlogIcon 미디어리뷰 2011.04.07 05: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의 멋진 여행을 본 느낌이네요
    참 귀엽습니다
    계속 예쁜 기억들 기록해주세요

    • BlogIcon Anki 2011.04.07 22:32 신고 수정/삭제

      이제 점차 세상을 알아가는 공주님과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07 1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이제 슬슬 말썽을 부리기 사작하는 군요...
    파노라마 비율의 사진도 좋네요.

    • BlogIcon Anki 2011.04.07 22:33 신고 수정/삭제

      앞으로 어떤 말썽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애교 수준이죠~~~ㅎㅎ
      공주님 커감에따라 비율도 커질거 같네요~~~^^

  • 2011.04.09 18:2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12 17:55 신고 수정/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늘 불안불안 하죠.
      한눈 잠깐 팔다가 위험에 빠진 순간도 있었는데...
      늘 조심해야겠죠~^^

  • BlogIcon term paper assignment 2011.04.12 16:08 답글 | 수정/삭제 | ADDR

    It’s very rare that you find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 net but your article did provide me the relevant information. I am going to save your URL and will definitely visit the site again.


해나공주 돌잔치가 다가옴에 따라 엄마인 또냐는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해나공주 돌잔치는 여느 잔치의 이벤트나, 쇼, 풍선장식, 사진 테이블 등은 없애고,

단지 가족과 지인들 속에 소박하게 해나공주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려고 합니다.

돌 사진도 제가 찍고 싶었으나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차마 거기까지는 못하겠고,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무진님 (http://www.mujinism.com/)께 촬영을 의뢰해 두었죠.


그리고 돌상은 전통으로 꾸미고 엄마, 아빠, 공주님 모두 한복을 입을 계획입니다.

결혼할 때 맞춘 아까운 한복이 이제 장롱에서 꺼내져 한 번 더 빛을 볼수 있게 되겠네요.

그리고 해나공주는 한복을 준비해야 하는데, 또냐가 알아본 결과 손수 만들 수 있다는군요.

물론, 의상 전공자도 아닌 또냐가 처음부터 도안해서 만들 순 없고, 

원하는 한복을 고르면 그에 맞는 아기 사이즈로 재단을 해주는 한복 DIY 사이트 빔스토리(http://www.beemstory.com/)를 찾았습니다.

재단된 원단을 배송해주며, 그 이후 제작은 손수 해야 합니다.




사실 전 반대를 했습니다.

DIY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닌 걸 이전 집안 방문과 창틀 페인트칠 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었지요.

전문가가 했으면 하루면 끝낼 것을 3일이 걸려 끝냈답니다.

하지만 늘 아기에게 헌신적인 또냐는 직접 제작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일단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한복을 점찍어 두고,

며칠 후 해나공주가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치수를 잴 계획으로 부천에 있는 빔스토리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주말이라 길도 막히고 하여 집에서 사무실이 있는 부천까지 두어시간 걸려 힘들게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또냐는 해나공주가 입을 한복에 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지금껏 경험은 뜨개질이 전부라, 옷 제작은 또냐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제작 방법에 관한 설명을 꼼꼼히 듣습니다.




윤우 부부도 또냐에게 정보를 얻고 마음에 들어 윤우맘도 직접 한복을 만들어 주기로 하여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돌잔치도 2주 간격으로 하게 될 두 녀석!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의 아기를 키우는 두 엄마는 수시로 아기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윤우: '고모부! 안뇽하세요?'




또냐: '공주님, 이제 한복 입어 볼까?'
해나공주: '한복? 한복이 뭐에요?'




또냐: '우리나라 전통의상인데 공주님 돌 때 입을 옷이에요'




또냐: '오~그러고 보니 해나공주가 치마는 태어나서 처음 입어 보는군~~~'




또냐: '치마를 입어 그런지 해나공주가 훨씬 숙녀 같아 보이네~~'




또냐: '머리에 쓰개도 써볼까~~~'




빔스토리: '아기들은 색동저고리를 많이 하죠~'
또냐: '그렇죠? 아무래도 색동이 훨씬 예쁘겠네요~~~'

 



또냐: '해나공주! 한복 입으니깐 새색시 같네~~~'




해나공주: '흠...저도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




또냐: '머리에 씌우는 것은 이게 더 좋을까요?'
빔스토리: '이건 사이즈가 좀 큰데, 잘 맞으면 아주 예쁘죠~~~'




해나공주: '이것도 마음에 드는데요~~~'
또냐: '흠...그래 이걸로 결정하자....'




해나공주: '아빠! 이거 엄마가 만들어 준다는 거에요?'
아빠: '엉! 엄마가 한땀 한땀 꿰매서 만들어 준데요~'




해나공주: '히~엄마 예쁘게 만들어 주길 바래요~~~'

 


 

과연 돌잔치 때까지 한복을 다 만들 수 있을는지

걱정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 결국은 다 만들었습니다.
http://anki.tistory.com/846



 

설정

트랙백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BlogIcon 무진군 2011.04.04 08: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촬영날.. 예쁜 한복을 볼꺼 같네요.. 직접 하시는 군요..;ㅂ; 아.. 더욱 설래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0:46 신고 수정/삭제

      그때까지 잘 만들어야 할텐데...
      무진님 만나려니 저희도 설레입니다~~~ㅎㅎ
      참! 해나공주는 낯설어 할지도 몰라요~~~^^

  • gkskql 2011.04.04 08:4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이뻐요 ~~ 건강하게~~~~
    홧팅하고 갑니다 ^ㅎ^

    • BlogIcon Anki 2011.04.06 00:4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즐거운 4월이 되길 화팅 해드립니다~~~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4.04 09: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한복도 DIY로 만드는군요..
    ㅠㅜ..
    왜 이렇게 주변에 능력자분들이 많으신지...ㅋ

    • BlogIcon Anki 2011.04.06 00:48 신고 수정/삭제

      크...
      저도 같은 생각!
      정말 주변 블로그에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ㅎㅎ

  • BlogIcon ★안다★ 2011.04.04 09: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구~!!!
    해나공주의 미모에 날개를 달아 주는 한복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0:49 신고 수정/삭제

      아!
      한복입고 하늘나라로 날아가면 어쩌죠...^^

  • BlogIcon 엄마는 수다쟁이 2011.04.04 09: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쿠야~ 어쩜 이렇게 이쁠까나
    역시 돌옷은 색동이 쵝오~
    해나가 색동이 참 잘 어울리네요
    직접 한복을 만드시다뉘...
    자꾸 이러면 비교되잖아욧!!!!

    • BlogIcon Anki 2011.04.06 00:50 신고 수정/삭제

      크~
      그저 잘라진데로 붙이면 되는데,
      것도 쉽진 않을테지만...
      뭐...잘 되겠죠~~~^^

  • BlogIcon 조똘보 2011.04.04 1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는 뭘입어도 예쁜게 문젭니다 문제!

    그나저나 한복까지 DIY가 있을 줄이야..
    이걸 보니 갑자기 욕심이 좀 나긴 하네요 ㅎㅎ
    집사람 보여주고 좀 갈궈야겠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0:53 신고 수정/삭제

      ㅋㅋ
      행복한 문제네요~~~ㅎㅎ

      그나저나 조똘보님때문에
      윤슬엄마가 안티팬 되겠어요~~~
      윤슬엄마님~걍! 예쁘게 잘 봐주세요~~~~^^

  • BlogIcon 베베 2011.04.04 10:3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노랑저고리에 색동을 다는거군요...^^
    이뻐요...ㅎㅎ
    아웅~~요럴때 얼마나 이쁜지~~~^^

    • BlogIcon Anki 2011.04.06 00:54 신고 수정/삭제

      네...
      저 저고리에 색동을 달면 되는데...
      받아보고 헉~ 했습니다.
      이유는 담에 포스팅 하죠~~~^^

  • BlogIcon 이쁜때지 2011.04.04 1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가 이제 돌잔치할 때가 되었군요.
    그나저나 한복만드는 일이 딱! 보기에도 엄청 어려울 것 같은데...
    또냐님 해나공주 보면서 만드는 일이 힘드실 것 같네요.
    그래도 엄마가 만들어 준 옷만큼 값진 옷이 없겠지요~

    • BlogIcon Anki 2011.04.06 00:56 신고 수정/삭제

      거의 한번 입고 쓸일이 없을거 같지만...
      해나공주의 타임캡슐에 보관해주려 합니다~
      한복이 워낙 작아,
      뭐~벽에 걸어 장식으로 써도 예쁘겠더라구요~

  • BlogIcon 하~암 2011.04.04 13: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궁 귀여워..
    한복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어머니 홧팅..!! 다크서클이 땅을 파겠군여..ㅋㅋ

    • BlogIcon Anki 2011.04.06 00:57 신고 수정/삭제

      아~
      잘 아시네요~
      다크서클이 땅을 파고,
      눈알에서는 피가 났습니다~~~

  • BlogIcon 쿤다다다 2011.04.04 1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돌잔치 다가오는군요. 친구들 준비하는 거 보니까..어휴,..장난 아니더군요.
    그래도 이쁜 아가를 위해서 하는 거니..그 과정도 뿌듯하지 않을까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0:58 신고 수정/삭제

      결혼식 이후 제일 큰 잔치가 될거 같네요~
      뭐 그 이후론 해나공주 결혼식이 되겠죠~
      어째튼 요즘 돌잔치는 좀 과하다 싶을때도 많네요~^^

  • BlogIcon 담빛 2011.04.04 1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 한복도 잘 어울리네요~^^
    돌잔치까지는 완성하실 수 있을거예요~
    예쁜 한복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0:59 신고 수정/삭제

      ㅎㅎ
      가람양 기를 받아서 화이팅~~~
      을 또냐에게 전달해줄께요~^^

  • 2011.04.04 15:19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1:0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신경써 주셔서 감사~~~감사~~~
      가까운 주변 지인들만 초청계획이라 전화나 메일로 끝내려고요~
      혹시나 맘 바뀌면 연락드릴께욤!!! ^^

  • BlogIcon 러브멘토 2011.04.04 16: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한복 이쁘네요...직접 제작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제 아내도 한복 만든다고 미싱기 사달라고 졸라댔었는데 ㅎㅎ

    • BlogIcon Anki 2011.04.06 01:02 신고 수정/삭제

      ㅎㅎ
      결혼때 아내가 간직하던 미싱을 가져오긴 했는데,
      돌아가는건 아직 한번도 구경 못했네요~^^

  • BlogIcon 솜다리™ 2011.04.04 21: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노오란 한복이 넘 잘 어울리는군요..
    무진님이 촬영하신다면.. 넘 예쁘게 담아주실듯 합니다..

    같은 지역에 계시니.. 더없이 좋은 이웃인듯 합니다..^^

    • BlogIcon Anki 2011.04.06 01:04 신고 수정/삭제

      한복을 처음 입혀봤는데,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시집 보내는 기분???ㅋㅋ

      사진 촬영은
      무진님이 잘 해주실꺼라 믿습니다~~~ㅎㅎ

  •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1.04.04 21: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은 유난히 해나공주가 살짝 긴장한 거 같아요. ㅎㅎ
    낮선 곳에서 낮선 사람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
    한복 입은 모습이 천상 천사입니다 ㅎㅎ

    • BlogIcon Anki 2011.04.06 01:05 신고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집에서 찍을때랑 공주님 표정이 좀 다르네요~
      낯선 곳이라 정말 긴장했나봐요~
      예리하시네요~~~^^

  • BlogIcon 4Cs 2011.04.04 2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돌축하드려요~
    애기 너무 이뻐요..ㅎㅎ

    • BlogIcon Anki 2011.04.06 01:05 신고 수정/삭제

      다음 달이 돌이긴한데~
      미리 축하받아놓겠습니다~~~ㅎㅎ
      예쁘게 봐주시니 감솨~~~^^

  • BlogIcon 하결사랑 2011.04.05 0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황진이도 울고 가겠네요.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모델과 솜씨가 좋으시니 ^^

    • BlogIcon Anki 2011.04.06 01:07 신고 수정/삭제

      ㅎㅎ
      한복을 처음 입혀보니
      마치 시집 보내는 기분였어요~~~
      마치 딸이 급 성장한 느낌??ㅎㅎ

  • 대한모 황효순 2011.04.05 12:2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왕~~대단 하십니다.
    한복을 직접 만드신다굽쇼~~^^
    저라면 꿈도 못꿀일...
    화이팅!!입니당~~ㅎㅎ

    • BlogIcon Anki 2011.04.06 01:08 신고 수정/삭제

      저도 한복을 DIY하는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꿈도 꾸지 못해 이런게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죠~ㅎㅎ

      어째튼 화이팅 기운 받아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05 14: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를 위해 한복을 직접 만들어주겠다는 거나

    요즘 잘 안입는 한복을 다같이 입고 돌잔치를 하신다는 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


    그리고,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진 구성이 참 생동감있어요 ^^

    • BlogIcon Anki 2011.04.06 01:10 신고 수정/삭제

      전통 돌상은 저도 거의 보질 못하고
      검색으로 사진으로만 구경 했네요~~~

      사진을 좋게 평해주시니 감솨할 따름입니다~~~^^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06 13: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무진님이 잘 찍어 주실 겁니다... ^^;
    한복입은 모습 너무 이쁠 듯 합니다.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일본 친구 나오가 한국 방문을 했습니다.

메일로 가끔 안부를 묻고 일 년에 한 번 정도 얼굴을 보는 친구입니다.

친구라 부르지만 사실 저보다 2살 많은 누나지요.

유쾌한 성격 덕에 같이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늘 주위 사람을 배려하는 세심한 사람입니다. 

재능도 많아 예전엔 방송국에서도 일했고, 스스로 가방 디자인과 제작을 해서 상품으로 팔기도 하였고,

지금은 구두 디자이너로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정말 부러운 재능입니다.






이날은 우리 가족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고 삼청동 구경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나오는 해나공주 사진만 보고 실제론 처음 대면하는 자리입니다.

해나공주도 이 친구가 착한 사람인 것을 아는지 처음 만난 날임에도 낯가림 없이 잘 따르네요.



나오: '해나공주~ 반갑스므니다~~~'




아빠: '해나공주~나오 이모한테 인사해야지!'
해나공주: '안녕하세요!'




해나공주: '어~그런데 아빠랑 다른 말을 하네요~~~'
나오: '하하~난 이르본에서 왔지요'




해나공주: '히히~ 외국사람은 첨이라서요~~~'
나오: '하하~카와이~~~'




한국에서 무엇이 먹고 싶은지 사전 조사를 했더니 바로 "간장게장"이랍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아 TV 프로에서 한 연예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전 검색을 해보다 성북동에 있는 한식당 "국화정원"을 찾았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신 게장의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아담한 한옥에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종업원들도 한복을 입고 있어 외국친구 대접하기에 딱 적절한 장소였습니다.

우리가 방문하기 바로 전날에는 일본의 유명한 연예인이 이곳에 와서 간장게장 담그는 것을 촬영해 갔다고 하네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나오의 말로는 나이가 지긋한데 남자에서 여자로 전향해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약간의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고, 또냐도 별로 게를 좋아하지 않아 점심특선 3인분과 간장게장 단품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역시 사전 조사한 보람이 있게 음식들이 맛갈스럽게 나오고 재료도 싱싱하여 맛도 좋았습니다.




일본인들이 대체로 좋아하는 빈대떡도 나와 나오도 신이 났습니다.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떡갈비!

떡이 들어 있어 쫄깃하고 부추의 상큼함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보쌈!

쌈 싸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오도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간장게장!

먹으면 알레르기가 있긴 한데,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한입 베어 물어봅니다.

그리고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는것도 가르쳐주니 나오는 '오이시"를 연발하며 정말 맛나게 먹습니다.

약간 맛을 본 또냐도 맛이 좋다며 손님 대접에 안심합니다.




그 밖에도 여러 음식이 나왔지만 그나마 잘 나온 사진만 올려봤습니다.

해나공주는 호기심에 방안 구석구석 기어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번갈아가며 공주님 봐주고 바쁘게 밥 한 숟갈 떠먹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난 우리는 북악산 자락에 있는 삼청동 구경을 떠납니다.

결혼 전에 데이트하러 몇 번 오곤 했는데, 해나공주와 함께 이곳을 오기는 처음이네요.

길이 평탄치 않아 아기띠를 메고 갈까 하다 오랜 시간 걸어야 하므로 유모차를 끌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기와 함께 다니려니 도로 조건도 파악해야 하는 수고가 생기네요.




독특한 건물에 다양한 물품이 즐비해서 걸어 다니며 눈요기만으로도 즐거운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 용품점도 있네요.




철로 된 삭막한 이정표보다 훨씬 정감있는 나무 표지판.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삼청동을 매력 있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도로 위에서 보던 노란 안전 삼각뿔도 여기서는 멋진 간판으로 사용됩니다. 




개성 있는 건물이 마치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줘 마치 멀리 여행온 느낌입니다.

 




삼청동에서 유명한 수와래 스파게티 식당과 계단입니다.

먹으러 가 본 적은 없지만 이 건물에 그려진 벽화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은 많이 봤었네요.




아기와 함께 여행하려니 장시간 밖에 있질 못합니다.

시간 되면 공주님 기저귀도 갈아야 하고 맘마도 먹어야 되고 잠도 자야죠.

근처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 잔 하며 공주님을 돌봐줍니다.




나오도 쌀쌀한 날씨에 추웠는지 몸을 녹이며 공주님과 놀아줍니다.

일본어를 몰라 나오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느 어른이 아기와 놀아주듯이 얼굴을 마주 보며 미소를 보입니다.
 




나오가 일본으로 돌아간 며칠 후 지진 소식을 접했습니다.

다행히 나오가 사는 지역은 피해가 거의 없고 가족과 친구들도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해줬습니다.

비록 다른 나라, 다른 모습,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나오지만 그녀의 무사함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굴뚝 토끼 2011.03.31 09: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아는 일본어 다 나왔습니다.
    가와이, 오이시...ㅋㅋㅋ

    이 두 마디로 일본 여행이 가능하죠..^^

    • BlogIcon Anki 2011.04.01 00:47 신고 수정/삭제

      ㅋㅋ
      저도 그정도 수준...
      말 한마디 못하고도 여행 다녀왔었죠...ㅎㅎ

  • BlogIcon 돌이아빠 2011.03.31 10: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무엇보다 무탈하시다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해나공주에게 멋진 이모가 계셨군요~
    아내가 간장게장을 좋아하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01 00:48 신고 수정/삭제

      간장게장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사실 전 몇 십년만에 먹어봤네요~~~ㅎㅎ

  • BlogIcon ★안다★ 2011.03.31 11: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타노시소우~데쓰네~^^
    아~나오상이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Anki 2011.04.01 00:49 신고 수정/삭제

      오~ 안다님은 일본어 잘하시네요~~~ㅎㅎ
      그리고 다행이 오사카지역이라 무사하다고 합니다~

  • BlogIcon 솜다리™ 2011.03.31 12: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인분 지진피해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고.. 독도로 시끄럽고...

    하지만 해나공주는 여전히 귀엽고 예쁘내요^^

    • BlogIcon Anki 2011.04.01 00:50 신고 수정/삭제

      독도에 좀 미련을 버리지...
      그럼 참 평화로울텐데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03.31 13: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눈만 빼꼼히...해나공주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 BlogIcon Anki 2011.04.01 00:50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날 날씨가 좀 추웠던때라...
      꽁꽁 싸메도 다니드라 혼났네요~^^

  • BlogIcon 담빛 2011.03.31 13: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네요^^

    오늘은 예쁜 해나공주와 더불어 풍경구경도 살짝쿵하네요^^

    • BlogIcon Anki 2011.04.01 00:51 신고 수정/삭제

      그러네요...
      매일 집안에서만 찍다가 모처럼 야외 풍경이네요...
      봄이되면 종종 나가보려고요~~~^^

  • 대한모 황효순 2011.03.31 14:2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옹~~해나 공주님은 여전히 예쁩니당~~ㅎㅎ
    음식을 보니 또 올라오는 식탐이...^^;;

    • BlogIcon Anki 2011.04.01 00:51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도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어 지네요...
      간장게장의 간장만이라도...ㅎㅎ

  • BlogIcon 쿤다다다 2011.03.31 15: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삼청동...그립네요. 일본 친구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해나는 오늘도 넘 귀여워요.

    • BlogIcon Anki 2011.04.01 00:52 신고 수정/삭제

      아~
      삼청동에 자주 가셨나봐요~~~
      갈때마다 뭔가 조금씩은 바뀌는거 같아요~~~^^

  • BlogIcon 무진군 2011.03.31 16: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은 쑥쑥 크네요.....>_<
    이제 한달 조금 더 남았네요..+_+ 두근 두근..

    • BlogIcon Anki 2011.04.01 00:53 신고 수정/삭제

      아~
      무진님~
      이제 점점 다가오네요~~~
      걍 편히 오셔서 식사하시고 공주님이랑 놀아주세요~~ㅎㅎ

  •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3.31 16: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일본 애니로 단련되서 두 단어 모두 알아들었습니다.. ㅋ ㅑ ㅋ ㅑ

    • BlogIcon Anki 2011.04.01 00:55 신고 수정/삭제

      ㅋㅋ
      저도 제가 아는 일본어들 전부네요~~~ㅎㅎ

  • BlogIcon 조똘보 2011.03.31 2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외국인친구..
    저도 외국어를 좀 할 줄알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었는데 ㅎㅎ
    삼청동이라는 곳이 분위기가 아주 좋군요
    집사람하고 언제 전철타고 데이트하러 가보고 싶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01 00:57 신고 수정/삭제

      날씨 좋으면 꼭 가보세요~~~
      그런데 역시 아기와 함께 다니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가방만 3~4개는 되네요~T.T

  • BlogIcon pennpenn 2011.04.01 00: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나공주님, 정말 이쁩니다.

    경남지역에 등산 갔다가 방금 귀가했기에
    답방이 늦은 점 양해 해 주세요

    • BlogIcon Anki 2011.04.01 01:00 신고 수정/삭제

      ㅎㅎ
      멋진곳을 다녀오셨나봐요~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답방에 부담가지시지 마세요~
      1년 후라도 괜찮습니다~~~^^

  • BlogIcon Anki 2011.04.01 0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해나공주님이 삼청동 나들이를 다녀오셨군여..^^
    눈이 너무예뻐요..

    • BlogIcon Anki 2011.04.01 01:28 신고 수정/삭제

      나중에 공주님 걸어다니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유모차로 다니려니 좀 힘들었어요~ㅎㅎ

      컥~실수로 하암님 댓글이 제가 쓴걸로 변했네요~~
      쏘리욤!!! ^^

  • BlogIcon 빛돌★Limited 2011.04.01 01: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프레임을 참 독특하게 구성하시네요 ^-^

    포스팅 하나에 실린 많은 사진과 글들.. 참 즐거웠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머리 식히고 갑니다.


    가끔 들릴게요.

    • BlogIcon Anki 2011.04.04 01:55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프레임을 다 채울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보니
      이 모양이죠...ㅎㅎ

      즐겁고 행복한 4월 보내세욤!!!^^

  • BlogIcon 레종 Raison. 2011.04.03 2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헤나 공주님 삼청동 구경하고 왔네요...
    파노라마 비율 사진도 보기 좋네요...^^;

    • BlogIcon Anki 2011.04.04 01:56 신고 수정/삭제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만에 집안 말고 사진이네요~~
      앞으론 종종 나가서 찍어야 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4월 보내세욤~~~^^


동산에서 해나공주가 평상시와 다름없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멀리서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호기심 많은 해나공주는 울음소리를 따라 가보니 어린 하얀토끼가 울고 있었습니다.

해나공주가 하얀토끼에게 왜 여기서 울고 있느냐고 물어보자,

햐얀토끼는 길을 잃어버려 집에 찾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해나공주는 장난감과 노는 것을 포기하고 길 잃은 어린토끼의 집을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해나공주: '하얀토끼야~ 나랑 같이 집을 찾아보자! 내 등에 업혀~'
하얀토끼: '흑~흑~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해나공주: '지도도 챙겨서 가야겠다...'
하얀토끼: '흑~흑~고마워 해나공주...'




해나공주: '으쌰~이제 출발해 볼까?'




해나공주: '토끼는 보통 산에 사니깐 황토 산으로 가봐야지...'




해나공주: '하얀토끼야! 여기가 너희 집이니?'
하얀토끼: '아냐~ 아냐~우리 집은 이보다 더 큰 초록 언덕에 있어...'




해나공주: '하~여기가 아닌가 보다...'

 



해나공주: '흠...어디로 가야 하나?'




해나공주: '엄마! 초록언덕이 어디에 있어요?'
또냐: '초록언덕은 동쪽에 있지'




해나공주: '동쪽? 동쪽이 어느 쪽이지???'




해나공주: '아차! 지도가 있었지...'




해나공주: '동쪽이면...초록 덤불을 지나서...'



해나공주: '이 길로 쭉 가면 되겠다...'




해나공주: '와~ 여기에 멋진 대문이 있네. 여기가 토끼 집인 게 분명해~히히~'




해나공주: '하얀토끼야 여기가 너희 집이니?'
하얀토끼: '아냐~아냐~우리 집은 대문도 없고 울타리도 없어...'




해나공주: '하~여기도 아닌가 보다...'
토끼: '앗! 보인다~'




해나공주: '어디? 어디?'
하얀토끼: '우리 뒤쪽에 초록 언덕이 보여!'




해나공주: '아! 이쪽인가 보다~~~'




해나공주: '햐~드디어 찾았다...'




해나공주: '토끼야 집을 찾았으니 다음엔 절대로 길 잃어버리지 마!'




하얀토끼: '고마워 해나공주~'

 



토끼는 집에 돌아와 매우 기뻤습니다.

해나공주는 토끼와 작별인사를 하고 장난감들과 놀기 위해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갔습니다.

토끼를 업고 다녀 힘들었지만 해나공주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토끼는 고마움을 잊지 못해 해나공주를 늘 지켜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토끼는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달에 올라가 해나공주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BlogIcon 솜다리™ 2011.03.29 09: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토끼와 함께 멋진 여행을 다녀왔군요^^

    • BlogIcon Anki 2011.03.31 02:00 신고 수정/삭제

      좁은 집구석이지만
      상상속엔 어디든 여행이 가능하죠~~ㅎㅎ

  • BlogIcon 쫄쫄이와 스타킹 2011.03.29 11:00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넘 귀여워요!!!
    토끼가 해나공주님의 귀여움에 무릎을 꿇겠슴돠~
    오늘도 해나공주 씩씩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BlogIcon Anki 2011.03.31 02:02 신고 수정/삭제

      ㅎㅎ
      두 따님도 제가 팬이랍니다.
      종종 아이폰으로 해피바이러스님 글을 보곤 있는데...
      오마이뉴스에선 모바일 페이지가 없어서인지 뜨는데 한참 걸리네요~~~T.T

  • BlogIcon 베베 2011.03.29 11:19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동화 같아요^^
    색감도 어쩜 이리 이쁜지...ㅎㅎ
    노랑...연두...^^

    • BlogIcon Anki 2011.03.31 02:03 신고 수정/삭제

      뭐...
      이녀석이랑 사는게 동화이죠~
      늘 예쁜것을 보여주려다보니...
      집안이 알록달록해졌어요~~~ㅎㅎ

  • BlogIcon 뜨인돌 2011.03.29 11:27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그림책 <내 토끼 어딨어?> 가 생각나요~~^^

    • BlogIcon Anki 2011.03.31 02:0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어떤 동화책인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해나공주 더 크면 읽어 봐야겠네요~~~ㅎㅎ

  • BlogIcon pennpenn 2011.03.29 11: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그~ 귀여워라~
    화요일은 화이팅하세요~~

    • BlogIcon Anki 2011.03.31 02:05 신고 수정/삭제

      펜펜님이 귀여워 해주시니 감사~~~~ㅎㅎ
      목요일은 행복하세요~~~^^

  • BlogIcon 귀여운걸 2011.03.29 1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토끼가방하고 너무 잘 어울리네요~
    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BlogIcon Anki 2011.03.31 02:0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이런 모습 커서도 간직하길 기원해야죠~~~^^

  • 아가곰 푸우 2011.03.29 12: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참 잘했어요.. 짝짝짝..

    해나공주님 이제 길 잃은 아가곰 집도 좀 찾아주세요~~

    방황중인 아가곰 푸우

    • BlogIcon Anki 2011.03.31 02:07 신고 수정/삭제

      아~
      푸우님 밤이 늦었는데...
      어서 택시타고 집에 가세요~~~^^

  • BlogIcon 쿤다다다 2011.03.29 13: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토끼하고 해나 너무 잘 어울리네요. 토끼를 중심으로 해나가 뒤에 있는 사진 넘 좋아요. 저도 해보고 싶은 설정..ㅋㅋ

    • BlogIcon Anki 2011.03.31 02:08 신고 수정/삭제

      ㅎㅎ
      다다다님을 중심으로 쿤님을 뒤에 놓고 찍으면 되겠는걸요~~~^^

  • BlogIcon 담빛 2011.03.29 1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토끼를 등에 맨 해나공주~!
    귀엽네요^^
    토끼가방인건가요~?
    해나공주의 귀여움을 업~! 시켜주는 것 같아요

    • BlogIcon Anki 2011.03.31 02:08 신고 수정/삭제

      ㅎㅎ
      베이비페어에서 받은 사은품~~~
      가방으로 쓰려면 훨씬 더 자라야겠네요~~ㅎㅎ

  • BlogIcon 하결사랑 2011.03.29 13: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공주님 한 건 하셨군요 ㅋㅋㅋ
    해나공주님의 귀요미에 토끼의 귀요미는 빛이 가려지는 군요.ㅋ

    • Blog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