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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9 쇼핑 중 잠만 자는 공주님 (14)
- 2010.08.06 잠자는 공주의 발톱깎기 (10)
- 2010.08.02 해나와 윤우의 만남 (10)
- 2010.07.27 내 인생에 앉는건 너무 힘들어 (6)
- 2010.07.24 토요일 오전 10시 (4)
- 2010.07.23 새로운 인형친구 뽁뽁이 (6)
- 2010.07.15 아빠와 어퍼컷 놀이 (4)
- 2010.07.13 아기 전용 빨래 건조대 (8)
- 2010.07.12 두 아기를 돌보는 할아버지의 양손신공
- 2010.07.10 머리핀 하나 했을 뿐인데
- 2010.07.10 공주님의 고민은? (2)
- 2010.07.10 할머니의 기저귀 갈기
- 2010.07.08 공주님 얼짱 각도의 비밀
- 2010.07.07 기저귀 갈기 (4)
- 2010.07.07 트림 시키기
글
쇼핑 중 잠만 자는 공주님
근래 들어 해나공주가 잠 투정이 심해지고 자꾸 엄마 젖을 물고 잠드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공갈 젖꼭지를 사주기로 결심하고 또냐와 함께 쇼핑을 나갔습니다.
항상 집에만 있던 해나공주와 첫 외출입니다.
또냐는 걱정에 걱정을 합니다. 너무 어린 아기를 데리고 밖에 외출하는 것이 두려운가 봅니다.
그러나 아빠는 늘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그리고 아기 때 많은 사물을 접하는 것이 시각 및 지능 개발에 좋을 것이라 아빠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다행히 해나가 단잠에 빠져있습니다.
쇼핑 도중 해나공주가 깨어 났습니다.
해나공주: '아빠...여긴 어디야?'
아빠: "해나야, 여긴 백화점이란다. 여기 저기 신기하고 예쁜 물건들이 많지?"
해나공주가 낮선 환경에 약간 어리둥절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졸린 지 하품을 하네요...
해나공주: "음~아~~~~앙"
그리곤 다시 잠드는 해나공주...
아빠는 해나공주가 처음 세상구경 하는 것이라, 눈이 휘둥그래져 신기해 하고 호기심 가질 줄 알았는데,
아빠의 마음은 전혀 몰라주고 잠만 잡니다...
해나공주: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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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ol papa 2010.08.09 08:24
ㅋ 귀엽네요 근데 공갈젖꼭지 나중에 때기어려운데 신중히결정하시길^^
-
쫄쫄이스타킹과 장딴지 2010.08.09 08:27
하품하는 모습조차 예쁜 해나... 깨물어주고 싶어요^^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
주근깨토깽이 2010.08.09 11:39
ㅋㅋㅋ 하품하는 모습 넘 사랑스러운데요~^^ 곤히 잠자는 공쥬님과 함께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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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Kang 2010.08.09 18:41 신고
해나에게 세상은 아직 그저 시큰둥 하기만 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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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해나공주님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군요~^^
하지만 피곤한 표정도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이번 한주도 안키님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글
잠자는 공주의 발톱깎기
이럴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유아용 안전가위!
아빠의 코털 가위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손톱이 길어져 제 얼굴을 할퀴고 꼬집어서 상처가 났습니다.
얼굴 가운데 두 줄로 손톱 자국을 내서 마치 아기 조폭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주로 해나가 깊은 잠에 빠졌을 때 손톱을 잘라줍니다.
육아에서 아기가 잠 잘 때도 엄마의 할 일은 끊이지 않는군요.
아기가 깰까 봐 조심스레 가위로 손톱과 발톱을 잘라줍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아빠는 가위로 다른 발가락이 베일 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아기손톱은 연해서 깎아놓고 보면 말랑말랑합니다.
너무 쬐깐해서 깎아놓은 손톱 조각들조차 귀엽게 느껴집니다.
이제 우리 아기 호랑이의 손톱과 발톱을 다 잘랐습니다.
당분간은 얼굴에 상처낼 일 없어 다행입니다. ^^
해나공주: '으음...누가 잠자는 호랑이의 발톱을 건드리는거양?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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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토깽이 2010.08.06 09:56
저 요기 댓글 달라고 노력 많이 했어요~ㅠㅠ 티스토리는 저를 넘넘 안좋아라 하는지...
댓글들이 안달려 주네요... 무튼....
생각했던 말 다 까먹고.... 저 어쩜 좋아요. 해나의 거품 물고 자는 저 모습이 그저 사랑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죄송해요`ㅠㅠ -
DanielKang 2010.08.06 11:12 신고
토실토실 아기 해나는 코 잠들어 있네요.
근데 해나 어무니께서는 이리 바쁘신데 아부지는 사진만 찍으시고.. ㅎㅎㅎ -
쫄쫄이스타킹과 장딴지 2010.08.06 13:43
어쩜... 우리 아이들도 이런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귀엽습니다.^^ -
글
해나와 윤우의 만남
이전에 잠깐 이야기 한 것처럼,
처남네와 10일 차이로 해나공주가 늦게 태어났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임신하고, 병원도 같은 곳을 다녀서, 같은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 둘을 차례로 받아 주셨습니다.
처남네 아기 윤우는 건장하고 눈이 부리부리한 사내아이 입니다.
먹깨비라 불릴 만큼 식성도 좋습니다.
어느 날 그 둘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윤우: '해나야, 우리 우유나 먹을까?'
해나: '어..엉? 난 조금전에 먹었는데...'
윤우: '(흠...) 또 울어버리면 우유를 가져다 주겠지?'
해나: '(흠...) 또 먹으면 다이어트 실팬데...'
많이 먹고 튼튼히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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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토깽이 2010.08.02 10:19
ㅋㅎㅎㅎㅎ 해나의 마지막 말...
저 완젼 공감가요~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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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Kang 2010.08.02 14:02 신고
크아~~ 10일 차이로 평생 오라버니라 불러야 하는건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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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수박 2010.08.03 00:00
어쩜 아기들의 대화를 이렇게 잘 표현 하시는지...ㅋㅋ
귀여운 아가들...사진도 참 잘 찍으셨어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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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수박 2010.07.27 21:44
벌써 목을 가누나요?
우리 도담이도 그랬나??
얼마 차이 안나는데도 가물가물 그래요^^;; -
DanielKang 2010.07.28 00:29 신고
앗 사진이 야해요
해나의 속살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글
토요일 오전 10시
이럴 때 사진 찍어주면 성공 확률도 높아지죠~
오늘도 얼짱각도로 아빠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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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수박 2010.07.23 10:45
해나도 뽁뽁이 좋아하죠?
저희 아들은 뽁뽁이 토끼가 있답니다.
도련님이 사준 모빌에서 분리해서 씻어 줬더니 입에 넣기 바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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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Kang 2010.07.23 20:14 신고
와... 인형도 똥글똥글 해나도 똥글똥글 귀엽네요.. *^^*
근데 이름이 이뻐요
사실.... 해나란 이름..
제가 고1때 나중에 딸 낳으면 써야지 하고 지어 놓았던 이름이랑 같아서 더 이쁜것 같네요 ^^;;;;
글
아빠와 어퍼컷 놀이
아빠는 괴물입니다.
아빠괴물이 해나공주 손을 잡아먹으러 다가갑니다.
아빠괴물: "우왕~~~~"
하지만 해나공주는 기다란 팔로 필살기를 써서 아빠괴물의 공격을 막습니다.
해나공주: '에잇 받아라. 어퍼컷!' '퍽! 퍽!'
아빠괴물: "헉! 헉!"
아빠괴물은 겁에 질려 멀리 도망갔습니다.
이렇게 해나공주는 오늘도 무사히 평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해나공주: '아빠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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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핀 하나 했을 뿐인데
시원한 하늘색과 가슴에 귀여운 동물 무늬가 있는 반팔 바디수트이다.
그리고 삐죽삐죽 하늘로 솟아 있던 머리카락을 핑크색 머리 핀으로 눌러주었다.
전에 병원 갔을 때, 옆의 할머니가 아들이냐? 딸이냐 물어 봐서 맘 살짝 상했다는 또냐가 야심 차게 준비한 머리 핀이다.
머리핀 하나 했을 뿐인데...이제 어여쁜 숙녀 같다.
해나공주: '아빠...그 병원 어디야? 머리핀 하고 다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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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고민은?
해나공주의 고민은...
'볼 살이 자꾸 늘어나서 고민 이에요. 우유 먹으면 다 볼로 가는 거 같아요.'
'이러다가 볼이 더 늘어나면 얼굴이 삼각김밥 되겠어요...'
'아빠도사님 고민 좀 해결해 주세요...'
아빠도사: "해나공주여 너무 걱정하지 마라~. 너는 언제나 예쁜, 엄마 아빠의 영원한 공주님이란다. 그런 걱정은 20년 후에나 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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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기저귀 갈기
한 달간 생활하다 보니 각자의 역할이 자연스레 분담되기 시작 하였다.
오전엔 장인어른이, 저녁엔 장모님이, 퇴근 후는 내가, 자연스레 순번재가 되어 해나 공주를 돌아가며 봐주고 있다.
아기엄마인 또냐는 24시간 연중 무휴, 수시로 봐주고 있다.
33년 만에 아기를 다시 돌보게 된 장모님도 이제는 옛 기억을 되살려 능숙하게 아기를 다룬다.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셔서, 이제 번개같은 속도로 기저귀를 갈 정도가 되셨다.
해나공주: '아~~~기저귀 갈 때가 제일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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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얼짱 각도의 비밀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해나공주가 아기 고릴라처럼 보이기도 하고, 예쁜 요정처럼 보이기도 한다.
해나공주의 얼짱각도의 비밀은 바로 고개를 뒤로 젖혀서 위쪽을 바라볼 때 제일 예쁜 얼굴이다.
요렇게 찍으면 눈도 크고, 턱 선이 살아 볼이 좀 가늘게 나온다.
밑에서 위로 찍으면 턱이 볼 살에 묻혀 거의 네모 반듯하게 부풀은 식빵 얼굴이 되니 피해야 한다.
더구나 입을 오무려주는 표정이면 우리 공주님은 최고의 포토제닉감이다.
해나공주: '오~~~~볼 아퍼, 아빠....어서 셧터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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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기
방금 오줌 싸고 기저귀를 갈았는데, 10분도 안되어 또 오줌을 쌌다.
이렇게 갈다가는 아빠가 기저귀 값 감당하기도 힘들겠다.
해나공주씨, 오줌은 한꺼번에 싸주면 안될까?
해나공주: '그건 아빠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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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세킨 2010.07.07 23:00
애기가 예쁘네요. 나중에 남자 여럿 울릴 것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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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AMPAIGN 2010.07.08 09:31 신고
해나공주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우리 섬이는 7월 2일에 태어나서 매일매일 포스팅해주시는 육아일기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ㅎ 이쁘고 사랑스럽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글
트림 시키기
우유 먹을 때 위로 들어간 공기를 빼주기 위해 등을 토닥 토닥 두들겨 주는 작업이다.
트림이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닌데, 성공하면 아빠보다 더 큰 트림 소리를 낸다.
마치 슈렉처럼...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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