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 바로 못 미처 항상 차들로 길게 늘어선 집이 있다. 오리장작구이를 주 메뉴로 파는 집인데, 올 초에 한번 가보고 이후로 맛 있어서 3번이나 더 가게 되었다.
여러군데 분점이 있지만 이 곳이 본점이다. 그리고 이곳은 아담하게 꾸민 뒷 뜰에서 대기하면서 또는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 한잔하며 오손도손 이야기 할 수 있고, 강가로 산책할 수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에 딱 좋다. 

이날을 밤 늦게 찾아갔다. 역시나 대기표가 주어졌고 약 10분 뒤쯤 들어갔다. 사람이 많았는지 별관으로 안내해줬다.
주 요리는 오리장작구이이다.


그 밖에 삼겹살구이나 허브목살구이가 있는데, 모두 장작불로 익혀나와 기름기가 싹 빠지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 테이블이 세팅되었다.


밑반찬은 주 요리의 느끼함을 가실수 있게, 배추절임, 양파절임 등이 나온다. 먹다 모자라면 셀프로 더 떠가면 된다.


주문한 오리장작구이 한 마리가 나왔다.


양도 만족스럽니다.


늘 가면, 이미 익혀온 것이라 타지 않게 주변에 올려서 딱 30초만 데워 먹으라고 한다.


기름기 빠지고 쫄깃한 맛이 자꾸 젓가락을 쉬지않게 만든다. 자꾸 먹다보니 햄을 먹는 거 같기도 하였다.


뻘건 무절임도 맛있다.


다 먹고나면 국수를 주문하면 된다. 공짜라 더 맛있는거 같다.
시큼한 김치가 있어 오리구이로 기름진 입을 말끔하게 정리해준다. 양은 2~3 젓갈이면 다 먹을 정도이다.


살짝 뜨거우니 호호 잘 불어 먹어야 한다.


이렇게 먹고나니 배가 좀 불러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숯불에 있던 고구마를 꺼내 먹으면 된다.


4명이서 38,000원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뒷 뜰에가면 다양한 음료가 공짜로 제공된다.


커피, 코코아, 원두커피, 석류차, 생강차등이 있다. 골라 먹을 수 있고 여러 잔 먹는 재미가 있다.


겨울이라 모닥불을 피워준다. 여기서 고구마를 구어 먹어도 된다.


바람막이로 모닥불을 감싼 장작들.


나무로 꾸며진 테이블과 의자, 조그만 정자, 나무 그네등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이다.


밤이라 강가로 산책은 못나갔다. 낮에오면 강변을 거닐며 산책하면, 운동겸 배가 꺼질텐데 아쉽니다.


남양주나 양평에는 물과함께 보고 먹을 곳이 많다. 팔당댐 방향으로 더 가면 정약용묘, 두물머리, 세미원, 수종사 등등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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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 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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